충북지역 석면광산일대 조사발표 긴급기자회견
기자회견자료를 첨부합니다.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보도자료
장소; 환경운동연합 마당 (서울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주최;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l 석면광산이 있었던 충북 제천 일대 마을, 채석장, 학교 등에서 트레몰라이트 등 일급 발암물질이 다량 발견되었다. 이 곳은 과거 석면광산이 있었던 곳이지만 안전한 폐광처리는 커녕 당국은 실태파악조차 전혀 하지 않고 있다.
l 특히 마을의 밭과 주차장 등에서 석면이 발견되었고, 인근 채석장에서 생산된 조경석과 자갈 모래 등이 석면에 오염된 채 전국으로 판매되고 있다. 인근 초중학교 운동장 토양에서 트레몰라이트와 액티놀라이트 등 고독성 석면이 발견되어 충격적이다.
l 환경단체, 산업보건단체, 노동조합, 대학교수 및 석면피해자 등이 모여 결성한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가 2월6-7일 긴급 현장조사를 실시했고 이 결과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고 정부의 긴급한 대책마련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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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참가자;
n 백도명(상임대표, 서울대 교수),
n 안종주(자문위원, 보건학박사, <침묵의 살인자,석면> 저자),
n 최예용(집행위원장,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
n 최학수(집행위원, 전국석면환경연합회),
n 최형식(한국석면피해자와가족협회, 석면암환자),
n 김진우(제천환경연합 사무국장) 등
l 자료제공; 조사보고서 1부, 현장사진(파일), 현장기록비디오(파일)
l 전시물; 석면분석시료샘플 10여점, 석면덩어리샘플 4-5점, 조사결과표, 현장사진 등
l 프로그램;
n 조사배경설명; 백도명 교수,
n 조사결과발표; 최예용 부소장,
n 전시물설명; 최학수 위원,
n 문제해결을 위하여; 안종주 박사, 최형식 선생, 김진우 국장
n 질의응답;
l 내용문의; 최예용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집행위원장 (010-3458-7488)
“강은 그대로 흘러야 합니다”
오늘은 온도에 습도까지 높아서 공기가 축축합니다.
어제의 더위에 기력이 다한 활동가들이 여럿있었는데, 오늘도 하나 둘 천막 뒷편에서 스러집니다. 여름도 다가오는데, 이 천막농성을 언제까지 이어가야 할까요. 정부는 언제쯤 국민들의 호소에 귀를 귀울일까요..
최승국 집행위원장은 어떤 고민을 하는지 농성장 앞을 근심스런 표정으로 서성입니다. 이 난국을 타개하고, 27일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할텐데,, 라는 고민이 아니였을까요.
박진섭 집행위원장은 오늘도 농성장 앞에서 3000배를 이어갔습니다. 흐르는 땀에 절방석이 축축하게 젖어갑니다. 모두에게 쉽지 않은 시간들입니다.
오늘은 짬을 내 방명록의 글귀들을 정리했습니다.
하고 싶은 말들은 모두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우리 강을 죽이지 말아라, 대운하는 안된다, 삽질은 그만둬라.. 그 중에서 가장 많은 글귀는 ‘강을 그대로 두어라’ 였습니다. 작년 촛불 때 재미있게 봤던 구호 중 하나로 ‘mb, 아무 것도 하지마’를 기억하는데, 현 정부가 가장 잘하고 있는 정책을 뽑으라면, 아마 순위를 정하기 전에 5개의 후보도 꼽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강은 그대로 흘러야 합니다.
그래야 강입니다. 16개의 보와 3개의 댐으로 막혀 콘크리트 수로를 흐르는 강은, 강이 아닙니다. 모래와 함께 흐르는 낙동강의 그 모래들을 다 파내버린다고 하면, 그것도 강이 아닐 것입니다. 4대강 사업은 1만년을 흘러온 우리의 강을 강답지 않게 만드는 사업입니다. 강은 그대로 흘러야 합니다..
* 함께해주신 분들
김종식, 정재한, 한도협 (녹색친구들) / 이성수 (함께사는길) / 김상완
4대강 사업이 궁금하시다면, 4대강 사업을 강행하는 이 정부가 답답하시다면, 언제든 농성장을 찾아주세요. 농성장은 언제나 시민을 향해 열려있습니다.
현 정부의 독주를 막고 4대강 사업의 폐기를 촉구하는 우리의 염원을 모아, 6월 27일 시청광장에서 만납시다!
운하백지화국민행동
문의 : 723-5652 / 010-9116-8089 / [email protected]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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