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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 회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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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 회원님께^^

익명 (미확인) | 금, 2009/03/27- 19:10

회원님 안녕하세요?
대전에서 키워서 중앙무대(?)로 진출시켜주신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김종남 인사드립니다.

전국사무처 활동가들이 의아해 하네요. 축하화분이 열 개 정도 왔는데 뭐 이렇게 화분이 많이 오냐고?
그래서 제가 그랬죠. 아직도 지역사람들은 서울 가서 일하게 되면 큰 벼슬을 하는 줄 알아서 그런다고^^
어려운 시기에 힘든 자리로 간 사람에 대한 위로와 격려, 더 큰 일을 하라는 기대의 마음이 섞여 있는 행동을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서울 사람들도 비슷한 반응입니다.
기대반 우려반. 그만큼 환경연합이 처한 조건이 어렵고, 또 정치상황이 엄혹하다는 뜻이겠지요.

조직 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다 대전을 떠나서 일하는 것을 고려해본 적이 없기에
이번 도전은 제게도 큰 모험입니다만 환경연합 전국조직의 쇄신이나 운동의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인물에 대한
갈증이 컸기 때문에 제 생각만을 하기는 어려웠고, 전국 곳곳에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고 싶어하는 후배들의 기대를
계속 모른 척 할 수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이번 사무총장 선임과정은 임원이 아니라 활동가들이 합의 추대하여
대표자회의에서 신임투표를 묻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선출절차도 제게 아주 유리(^^)했지요.

그러나 사무총장의 역할이 작지 않고 제 능력과 인품이 그다지 훌륭한 수준이 못되기 때문에
잘 해낼 수 있을지는 걱정입니다. 전국환경연합 내에는 중앙과 지역간, 활동가와 자원봉사자간, 전문기관과
사무처간 다양한 갈등관계가 존재하고 역사가 오랜 만큼 인적 네트워크가 단단하게 구축돼있는 지라
촌사람이 가서 승부를 내기가 쉽지 않은 구조이거든요.

다행인 것은 이번 대표님들이 성향은 제각각 이시지만
환경연합을 다시 살려내는 데 적극 힘을 보태시겠다는 입장이고 활동가들도 그간의 무력감을 떨치고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지와 운동의 신념을 다시 세우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회원님께서 짐작하시다시피 전국환경연합의 조직과 운동, 인사, 재정 모두 정상화하고
국민의 신뢰까지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으려고 합니다.
운동에서 이탈했던 활동가들을 제자리에 돌려놓고, 조직을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하여
구성원간의 불신을 치유하는 데만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테니까요.
제가 지치지 않고 조직을 잘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계속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새 중앙사람이 돼서 지역을 배신하지는 않을 테니 말입니다^^

대전환경연합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훌륭한 임원님들과 회원님들이 조직운영을 잘 하실 것이고 고은아 사무처장 대행을 비롯한 활동가들도
좋은 성품과 운동에 대한 신념으로 잘 무장돼 열심히 활동할 것이니까요.
부족한 부분은 조금 더 시간 있고 열정 있는 회원님께서 채워주시면 될 것입니다.
회원과 함께 발전하고 단단해지는 대전환경연합이 올해의 모토였기 때문에 모두 잘 해 내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봄이 깊어갑니다.
회원님과 가족 모두 내내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김종남 올림.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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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기시다 총리의 방한 후 이뤄진 한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가 의제로 올랐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염수 해양 투기를 중단하겠다는 선언이 나오길 기대했으나 한,일 정상은 겨우 시찰단 파견이라는 요식행위에 합의를 했을 뿐입니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 해양 투기를 포기하지 않았고, 우리 정부는 시찰단 파견으로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 투기에 면죄부를 주려 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안의 녹아내린 핵연료(데브리)를 식히기 위해 발생하는 방사성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여과한 후 해양 방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를 과학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한다면서 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진다고 해도 환경에 영향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의 문제점과 그로 인한 피해가 어떻게 될 지 전문가들을 모시고 국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월, 2023/05/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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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 영화 <애니멀 Animal> 상영회   - 일시: 2023. 5. 21(일) 14:00 - 장소: CGV 동대문(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13길 20 현대시티아울렛 10층) - 참가비: 1만원(환경운동연합 회원 무료) - 신청 방법: ? 링크 클릭 ? - 행사 내용
  • 13:00 영화표 발권
  • 14:00 <애니멀> 상영회
  • 16:00 관객과의 대화
  ※ 영화 상영회에 참여하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합니다. ※ 영화 상영회 후 관객분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합니다.  
월, 2023/05/0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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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_모여서 행동합시다!" 지난 5월 7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중단의 의미 있는 합의가 나오길 기대했으나, 정부는 오히려 시찰단 파견이라는 요식 행위에 합의하고 말았습니다. 시찰단의 방문이 오히려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에 면죄부를 주는 건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를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습니다.' 5월 20일(토) 15시 프레스센터 앞 세종대로에서 전국의 시민과 단체들이 모여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요구하는 대회를 개최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서명 링크 : bit.ly/오염수투기저지 ? 방사성 오염수 자료 모음 : https://bit.ly/3HF8AQD
화, 2023/05/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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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3일 대한하천학회,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운동연합은 우리 강의 건강성과 기후위기 시대의 연관성에 관한 시민강좌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 2023.05.23. 오후 2시 ○ 장소: 온라인 줌(bit.ly/우리강녹조-메탄)   ■ 주최 및 주관 ○ 주최: 환경운동연합·시민환경연구소·대한하천학회 ○ 주관: 환경운동연합 생명의강특별위원회   순서  ○ 인사말 : 박창근 대한하천학회장·환경운동연합 생명의강 특별위원장 ○ 좌장 : 백경오 국립한경대 교수 ○ 주제 발표 (각 40분) - 기후위기와 하천 녹조 발생 구조와 영향  : 이승준 국립부경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강 구조물이 기후위기에 미치는 구조와 영향  : 박지형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   ○ 패널 의견 발표(각 5분) - 최동진 국토환경연구소 소장 - 임희자 낙동강네트워크 공동집행위원장 - 신재은 풀씨행동연구소 캠페이너   ○ 종합 토론   문의: 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팀 02-725-7066  
수, 2023/05/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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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에서 고래를 위한 해양 플로깅을 진행합니다!

우리나라 해역에 35종의 해양포유동물이 살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웃는 돌고래로 잘 알려진 상괭이부터, 제주 앞바다에서 살아가는 남방큰돌고래, 하트 코가 매력적인 점박이물범과 대형 고래류인 밍크고래까지, 우리나라에는 수십 종의 해양포유동물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231694" align="aligncenter" width="640"] [제주도 앞바다에서 살아가는 남방큰돌고래 / 출처:고래연구소][/caption]

문제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해양포유동물이 매년 다치거나 죽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버리는 생활 쓰레기를 먹거나, 어업 중에 버려지는 그물에 걸려 죽고 있는 것인데요. 이에 환경운동연합에서는 고래를 위한 해양 플로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 일시 : 5월 28일(일) 오전 8시 ~ 오후 5시 ? 장소 : 충남 태안 백리포 해수욕장 인근 / 압구정역 8시 버스 출발 ? 준비물 : 간편한 복장, 개인이 마실 물 ? 신청기한 : 5월 25일(목) 오후 5시까지 ? 문의 : 02-735-7000 ? 플로깅 신청하기 ? https://bit.ly/3MtjEDc

화, 2023/05/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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