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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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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맙습니다!!

익명 (미확인) | 월, 2009/06/29- 21:51

존경하고 사랑하는 환경운동연합 가족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서울광장에서 아침부터 조마조마 가슴 졸이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격정의 세월을 떠올리며 그립고 그리운 회원님들을 기다렸습니다.
‘동강에서처럼, 새만금에서처럼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나 그 역동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시시각각 다가오는 약속의 시간, 저만치서 낯익은 모습들이 다가옵니다.
저쪽에서도 손짓을 하며 반가운 얼굴들이 달려옵니다.
전국 각지에서 흩어져 있던 우리 동지들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서울광장에서 우리는 다시 만났습니다.
살을 태울듯 내리쬐는 뙤약볕도, 민주주의를 압살하려는 차벽도, 금세라도 곤봉 휘두르며 달려올 것 같은 권력도 우리들의 발걸음을 막지 못했습니다.

힘차게 펄럭이는 환경운동연합 깃발 아래 다시 만난 우리들은 회한을 삼켰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한목소리로 외쳤습니다.
4대강사업은 강을 죽이는 사업이라고 외쳤습니다.
4대강사업은 생명과 평화를 부정하는 사업이라고 외쳤습니다.
국민을 귀머거리, 당달봉사, 반벙어리로 만들려는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자고 외쳤습니다.
민주주의를 농락하고, 국토를 거덜 내는 이명박 독재정권을 물리치자고 외쳤습니다.

오늘 아침 이명박 정권은 라디오연설을 통해 ‘대운하의 필요성은 변함이 없다. 그러나 임기 중 대운하사업은 하지 않겠다. 4대강사업은 꼭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독재대통령의 마음속에 대운하가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누가 감히 독재자의 마음을 거스르겠습니까?

4대강사업은 대운하사업이라는 것을 스스로 실토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처럼 이명박 정권은 국민과 국토를 무지막지하게 속이고 있습니다.
국민의 눈과 귀와 입과 민주주의를 암매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라디오연설은 오로지 정권퇴진운동만이 국토와 생명을 지키는 길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해주었습니다.

급히 계획된 대회임에도 전국 각지에서 많은 회원님들이 참가해 주셨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의 역동성을 거침없이 보여주셨습니다.
6월27일, 비로소 거듭나는 환경운동연합의 첫발자국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엎드려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더한 열정으로 현장에서 다시 만나겠습니다.

2009. 6. 29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석봉 올림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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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서가 태어난지 1년이되어 돌잔치를 했습니다.
무럭무럭 자라서 효도하는 딸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정미 회원님 축하드립니다.

금, 2013/02/22- 23:2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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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혁 회원님 회비 인상해주셨습니다.
바쁜신 와중에도
마음으로 몸으로 재정적으로 늘 힘이 되어주시는 든든한 버팀목 회원이십니다.

금, 2013/02/22- 20:33
24
0

총회에 참석을 못하신 이후, 미안하다며 사무처 활동가들에게 밥을 사주셨습니다.
올해 10년 회원이 되셨는데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밥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금, 2013/02/08- 18:33
3
0

이규봉 의장님 소개로 가입하셨습니다.
2분 모두 너무 기쁘게 가입해주셔서 더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활동으로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금, 2013/02/08- 00:08
105
0

유성여고 학생이시네요.
꼬마물떼새 활동에 관심있어서 참여하시게 되셨답니다.
좋은 활동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금, 2013/02/08- 00:0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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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과 몸살감기로 고생중이시네요.
얼른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회원여러분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화, 2013/02/05- 03:05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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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이 큰 수술을 잘 마쳤다고 하십니다.
쾌차 하기를 기원합니다.

금, 2013/01/18- 20:4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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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동안 봉사활동으로 참여하였다가 회원가입하였습니다..
대학생들이 환경문제에 관심가지고 참여해서 너무 기뻐요.
취업준비하느라 바쁜데 좋은 결과 있길 바라고
환경에도 계속 관심가지고 참여해주길 기대합니다.

목, 2013/01/17- 00:32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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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훈 회원님 김천에 계셨는데 올 1월부터 대전으로 발령받으셨습니다.
멀리 계셨는데 잊지않고 사무실 들리셔서 맛있는 점심사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함께 방문하셨다가 양덕석님께서도 회원가입하셨습니다.
회원되신거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류지훈, 양덕석 회원님은 수자원공사에 근무하십니다.

수, 2013/01/16- 22:4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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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회원님 전화하셔서 회비 인상해주셨습니다.
환경운동에 오랫동안 관심가지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자주 뵐 수 있을 것 같아 많이 기대됩니다.

수, 2013/01/16- 22:3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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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남 회원 모친상, 우희창 회원 빙모상

김종남(환경연합 전사무총장) 회원님 모친께서 별세하셨습니다.
큰 슬픔 위로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 대전을지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인 18일

우희창 회원님

수, 2013/01/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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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적 사정으로 탈퇴하시는 회원이 많아 마음이 많이 무거워 있었는데
허건영, 박병호 회원님께서 자발적으로 회비인상하시고
어려운 살림에 보태라고 힘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 2013/01/16- 03:5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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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텃밭선생님이신 허건영 선생님이 활동가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사주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금, 2012/12/14- 20:28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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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김진화, 이순숙 집행위원님과 사무처 여성활동가가 번개모임하였습니다.
바빠서 자주 못만났는데
양혜숙 의장님과 김선미 집행위원님 덕분에
맛난 점심도 먹고 향 좋은 커피 마시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금, 2012/12/14-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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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함께 하는 쿠바 자전거 기행>을 오마이뉴스에 연재하고 계십니다.
벌써 19번을 연재하셨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85429

수, 2012/12/12- 19:13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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