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관평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끝, 그리고 시작이야기

지역

관평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끝, 그리고 시작이야기

익명 (미확인) | 목, 2009/07/09- 21:01

7월 8일 관평천 생태해설가 양성교육 수료식이 있었다.
4월 22일부터 7월 8일까지 9명의 참가자가 78일동안 15강의 수업을 통해 60시간을 함께 배우고 체험했다. 




매주 수요일 관평천으로 향하던 발걸음이 수료식만큼은 선화동 사무실로 향했다. 
낯설음과 설레임. 담당했던 나로서는 마치 집들이를 하는 듯한 기분으로 교육센터를 치우고 또 치웠다^^

하나 둘 씩 해설가분들이 모이고 고은아 사무처장님의 환영사로 수료식을 시작했다.
직선들의 대한민국에 나온 문구를 인용하며, 서해안을 33킬로미터의 직선 방조제로 연결하는 새만금 사업을 보면서 사람들은 3가지 반응을 한다고 한다. 첫번째 시선은 “자랑스러움, 뿌듯함, 국가발전”이고 두번째 시선은 “생명의 죽음, 안타까움, 아픔, 눈물”이며 세번째 시선은 “아무렇지 않음”이라고 한다.
관평천 생태해설가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소중함,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전달하는 희망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다는 당부의 말씀을 하셨다.

정천귀 교육센터 소장님께서는 “초딩, 자전거길을 만들다”라는 사례를 통해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꾸는 길임을 알고, 수료식이 끝이 아닌 시작임을 인식하고 앞으로 우리 마을을 위해, 우리 마을 하천 관평천을 위해 조그마한 노력을 함께 하자는 말씀을 남기셨다.

하천해설가 부회장이자 양성교육에서 식물 강의를 해주셨던 최화영 회원님께서 함께 자리에 참석해주셨다. 
자연을 공부하면서 인생의 행복을 찾았다는 자신의 일화를 말씀하시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해주셨다.

이번 관평천 생태해설가 양성교육은 9명의 참가하여 권오운, 권종백, 이지연, 장동민, 정청숙, 최병조 이상 6명이 수료하였으며, 3명은 이 후의 심화활동을 통해 수료의 기회를 얻을 예정이다. 수료증과 7기 하천해설가가 준비한 선물을 수여하고 소감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재미있는 교육이었으며, 그냥 단순했던 산책로였던 관평천이 많은 생명들이 살고 있는 서식처임에 놀랐다고 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가족과 이웃과 또는 그 누구와 이야기할 때 관평천이 소재가 되어 함께 나눌 수 있음에 의미가 컸다고 밝혔다.

관평천 생태해설가는 심화활동을 통해 관평천을 모니터링하고 이웃들에게 홍보하며, 더 심화된 학습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제 막 발걸음을 뗀 관평천 생태해설가가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2011꼬마물떼새 빗물조사단 친구들!

—————————————————————————————–
7월 30일, 꼬마물떼새가 마지막 모임을 가졌습니다.
2011년 빗물조사단이라는 이름을 걸고, 여러 빗물저장이용시설을 돌아보고, 우리의 빗물을 버리는 쓰레기가 아닌 재활용자원으로 사용하고자하는 고민을 함께 했었습니다.

우선, 고은아(환경연합 사무처장)님께서 빗물의 효율적인 빗물관리에 대해 주제를 던져주셨습니다.
꼬마물떼새는 3개의 팀으로 나누어 자유롭게 생각하며, 대전의 어느 곳에 빗물시설들이 생기면 좋을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1조:박상우, 이기녕, 이강호, 허은선, 문성현, 안태현
-2조:변지윤, 변우성, 유다영, 오수혁, 신유정
-3조:김정훈, 이성주, 임지원, 박성오, 박재원, 강지원

머뭇머뭇거리며 생각만 하던 친구들이 나중에는 직접 그림도 그리며, 자신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 1장의 발표지에 아이디어들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조별로 뽑혀 이야기나눔을 진행한 진행자가 진행 후 발표까지 하는 적극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야기 나눔 후 우리 ‘꼬마물떼새’가 그려진 예쁜 손수건까지 선물로 받았습니다^^
마지막이라 많이 아쉬웠지만, 이번 꼬마물떼새 활동이 우리 고등학생 친구들의 미래 꿈과 연결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끝이 있어서,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하게될 꼬마물떼새 친구들.
화이팅입니다!!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활동사진’게시판을 봐주세요~^^*
*이 날 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수료자 안진모, 김민영, 박경남, 이원용 학생도 뜨겁게 안녕~!*


▲빗물이야기를 듣고 있어요~


▲빗물 아이디어 발표를 하고 있는 문성현 학생.


▲빗물 아이디어 발표를 하고 있는 변지윤 학생.


▲빗물 아이디어 발표를 하고 있는 박재성, 임지원 학생.


▲빗물 아이디어 발표 1위를 한 3조! 정훈친구가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다른 친구들이 이해하기 쉬운 발표자료를 만들고 있는 유다영, 신유정, 오수혁 친구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수, 2011/08/03- 19:09
347
0

6월 18일 자정, 마침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리 원전이 영구 폐쇄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해 인천환경연합이 속한 ‘태양과바람의도시를만드는인천모임’에서는

탈핵에서 재생에너지로 에너지정책 전환을 촉구하는 도보순례를 시작하였습니다.

제물포역에서 구월동까지 길을 걸으며 시민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고,

인천시청에서 의견을 발표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엘름 댄스를 추면서 마무리하였습니다.

특히 열음학교 학생들이 직접 깃발을 만들어오고 유인물을 열심히 나누는 모습을 보며

미래세대를 위해서도 꼭 탈핵시대로 나아가야함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월, 2017/06/26- 17:08
347
0

일기예보의 비소식에

7월 29일 모임은 시원한 교육실에서 있었습니다.
휴가철이라 참석률이 저조한 가운데

도영이네와 가족대표로 온 민기군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감사해요~~!!

빈남옥 선생님 강의를 통해, 습지는 물과 생물이 있는 곳이란 설명을 듣고 다양한 습지찾기 퀴즈도 맞춰보고 비누같고 엄마뱃속같은 습지의 소중함도 되새겨봅니다.  손수건에 저어새와 도요새 등 새 스탬프찍기도 해보고요.

그럼 여름휴가 모두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고
8월 26일에는 저어새섬에서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

 

 

월, 2017/08/14- 16:33
347
0
  폭염이 사라진 뒤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분다. 요 며칠 날씨가 맑고 하늘이 좋아서 토요일이 코 앞으로...
목, 2016/10/06- 11:23
346
0
○ 지난 1월 23일과 3월 15일,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의 공판기일에 검사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취소를 요구하며 비폭력 직접행동을 진행한...
월, 2017/04/10- 13:18
34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