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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이포댐 현장 액션 1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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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이포댐 현장 액션 10일째

익명 (미확인) | 월, 2010/08/02- 20:11

[남한강] 이포댐 현장 액션 10일째

공사 업체 무전기 건전지 전달 거부, 방문단 규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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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0-07-31 12:41:31   조회: 319  


[9신 21:40]

이포바벨탑 위의 세분에게 강한 조명을 쏘는 고문을 또 시작했습니다. 이틀정도 잠잠하더니 또 시작이네요. 음식을 올려보내주지 않은 것과 조명을 비추는 것에 대해서 촛불집회를 하던 시민 10여명이 공사현장 입구에서 소장 면담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8신 20:40]

이포바벨탑 위의 세 환경운동가를 응원하고 4대강사업을 중단시키고자 다짐하는 촛불이 이포보 옆 장승공원에 켜졌습니다. 40여 시민이 모여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7신 19:40]


천서리 방향의 넓은 둔치가 며칠 사이 황량한 공사판이 됐습니다. 새 한마리의 무게가 내 목숨의 무게와 같다는데 저 죄를 어찌 다 하려고…



[6신 17:40]

부산에서 서울까지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대학생들 저희 여주상황실을 지지방문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5신 17:00] 공사 업체 고공 활동가에게 무전기 건전지 전달 거부




 오후 4시부터 고공 활동가에게 전달된 무전기 배터리가 방전되어 고공 활동가들과 연락이 다시 두절됐습니다. 공사 업체에게 하루 단위로 정기적으로 배터리를 고공에 전달할 것을 요구했지만 공사 업체는 안전과 관련 없는 대화에 무전기를 이용한다며 배터리 전달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안전이란 통신할 때 “안전”이란 단어나 내용을 말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통신하여 일상을 확인하는  것을 통해 확보되는 것인데 공사 업체는 우리의 일상적 통신이 안전과 상관없다며 자의적으로 배터리 전달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백번 양보하여 휴대폰 배터리 대신 무전기를 전달했음에도 식품에 이어 무전기까지 공사 업체는 고공 활동가들을 기어지 말려 죽이고자 작정한 듯 합니다. 이런 비인간적이고 잔인한 공사업체에 방문단과 상황실은 계속 규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신 16:00] 현장방문단 릴레이 규탄 행진 이어져


  주말을 맞아 평소보다 더 많은 분들이 쉼 없이 밀려들고 계십니다. 성남주민교회 청년회 분들이 어제에 이어 아침부터 찾아주셨고 천안아산환경연합, 서울환경연합, 수원촛불, 유진갑님 가족분들, 대한하천학회, 천주교 광주대교구 청소년 여름캠프, 그린리포터, 천안촛불, 진보신당 당원 가족분들, 촛불광장, 청주환경운동연합,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등. 상황실캠프가 고래등처럼 꽉 찼습니다.


 


상황실을 찾아 주신 분들은 고공의 활동가들과 정다운 인사도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제 있었던 물품 전달 소식을 들으며 우선 무전기가 올라간 것에 대해 안도하면서도 고공의 활동가들의 생존이 걸린 식수와 음식에 대해 업체가 검열하고 결국 전달되지 않은 것에 대해 분개했고 “먹는 것을 가지고, 사람 목숨을 가지고 장난칠 수 있냐”며 규탄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업체는 식수, 소금, 선식 외엔 전달할 수 없다며 3 박스 전달 된 식품 중 일부만을 비닐봉지에 담아 전달하려 했고 고공의 활동가들은 그것은 음식을 전달해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수령을 거부했습니다.


 


서울, 여주, 천안아산, 강남송파 환경연합으로부터 시작된 규탄 행진은 뒤이어 방문하는 지원단과 시민분들에 의해 바통터치 되듯 이어졌고 방문단의 필수 코스처럼 계속되고 있습니다. 공사현장의 정문으로 행진하여 인도적 차원의 물품 전달을 거부하고 생명을 경시하는 공사 담당 업체을 규탄했습니다. 그리고 고공 캠페인장이 가장 잘 보이는, 목소리가 가장 잘 전달되는 이포대교 위까지 행진해 아직 흐르고 있지만 신음하고 괴로워하는 강물 위에서 그 강물과 함께 호흡하며 고통을 나누고 있는 고공의 활동가들과 교감을 나눴습니다.


 


다시 상황실로 돌아오는 길은 이제 집으로 지역으로 돌아가 강과 생명을 위해, 먼저 올라가 있는 활동가들의 뜻을 잇기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고 대화를 나누는 행진이 되었고 뒤이어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플랜카드와 깃발 그리고 강과 나눈 얘기를 전해주었습니다.






[3신 14:00]


[이포바벨탑의 무전기소식]현장활동 10일째 아침 무전기로 트윗에 다시 시작합니다. 열흘동안 많은 분들이 다녀가셔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왜가리, 쇠백로, 중대백로, 흰뺨검둥오리… 그리고 할미새까지 자연의 친구들이 많아서 외롭지 않습니다.


[2신 9:00]

오늘 아침 9시경에 이포바벨탑에 있는 세 명의 활동가가 무전기통해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최준호 활동가가 무전기를 들고 녹음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의 필요를 위해서는 풍요롭지만, 탐욕을 위해서는 궁핍한 곳이다’
‘국민 여러분 4대강이 영원히 흐를 수 있도록 우리가 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1신 08:50] 염형철 활동가, 가족에게 “미안하다, 사랑한다” 전해달라


이제 상황실이 막 기지개를 펼 무렵 이포바벨탑으로부터 무전이 날아왔습니다. 염형철 활동가는 “부탁할 것이 있는데”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말씀 하세요”라고 하자 “사실 오늘 집에서 이사하는 날인데, 아내에게 이사 못 도와줘서 미안하다고, 혼자 둬서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꼭 전해줬으면..” 쑥스러운 듯 하면서도 밝은 목소리였지만 밤새 잠 못 이룬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이 베여있었습니다. 무섭게 솟아오른 바벨탑 끝에서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결연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던 활동가도 가족 앞에서는 한 없이 작아지고 여려지는 듯 합니다. 고공의 활동가들과 그들의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과 정성이 결실을 맺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 아슬아슬한 고공 위에서 독서 삼매경에 빠진 염형철 활동가

      글 : 양치상 간사(이포 현장 액션 상황실)

      담당 : 환경연합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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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밥상에 오르는 농식품의 탄소배출량에 대해 알려줌으로써 저탄소 식생활을 유도하는 인터넷 홈페이지가 개설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3일 저탄소농식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4일 `스마트 그린 푸드’ 홈페이지(www.smartgreenfood.org)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서는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 관련용어 설명을 비롯해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등을 소개하고, 수입농산물의 탄소배출량(푸드마일리지), `밥상의 탄소 발자국’ 등 실생활에서 농산물을 소비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 정보 등을 제공한다.

특히 `밥상의 탄소발자국’ 코너를 활용하면 나이, 성별에 따른 하루 권장 칼로리에 맞춰 본인 취향에 맞게 식단을 짜보고 식단에 따라 온실가스(CO2)가 얼마나 배출되는 지도 확인해볼 수 있다.

올해 40세 직장인 남성 K씨는 아침식사로 밥(쌀밥)과 북어국, 된장찌개, 쇠고기장조림, 콩나물무침, 배추김치를 먹었다.

K씨의 아침식사 한끼가 준비되기까지 배출된 CO2 총량은 2천268gCO2e로 이는 승용차 1대가 11.9km를 달릴 때 배출하는 CO2의 양과 같다.

이런 식단으로 1년 동안 섭취할 때 총 2천484kg의 CO2를 배출하게 되며 이는 20년생 소나무 851그루가 1년동안 흡수하는 CO2의 양과 같다고 홈페이지는 설명했다. [뉴데일리=홍성인 기자]

금, 2011/06/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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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풍부한 햇빛을 이용한 태양광 발전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재생에너지입니다. 우리가 집과 동네에서 태양광을 세우고 스스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은 큰 매력입니다. 태양광이 어느 때보다 각광을 받고 있는 지금, 소형 ‘베란다 태양광’부터 발전사업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태양광을 폭넓게 접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사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대전시, 한화큐셀, 대전환경운동연합이 함께하는 ‘제1회 햇빛발전창업교실’에 참가자 여러분을 모십니다.

신청하기:  https://goo.gl/forms/OcS2kQclk21qn79f2

월, 2017/11/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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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에너지기행

기후정의 원정대, 진짜 녹색을 찾아 세계를 누비다

“착한 에너지 기행”

(김현우외 6인, 이매진)

기후변화를 막는‘착한’대안인 줄 알았던 바이오연료가 누군가의 삶을 무너뜨리고 있다?
선진국이 쓰는 팜 오일을 위한 플랜테이션 농장에서 노동자로 일하는 조는 독한 농약에 눈이 멀고, 팜 플랜테이션 조성 때문에 자신의 땅을 빼앗긴 할아버지는 10년이 넘는 수배생활로 자신의 삶을 잃었다. 기후변화시대, 도대체 정의란 무엇인가?

『착한 에너지 기행』은 에너지·기후 분야의 진보적 민간 싱크탱크인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의 김현우·이강준·이영란·이정필·이진우·조보영·한재각이 꾸린 ‘기후정의 원정대’의 발자취를 기록한 책이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아시아에서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대륙까지 기후정의와 정의로운 전환을 찾아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 ‘여행기’이기도 하다.

원정대의 첫 목적지는 녹색에너지의 메카 독일, 에너지자립을 이룬 오스트리아 농촌마을, 석유없이 농사를 짓는 일본, 영국의 녹색마을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한편으로 기후변화 때문에, 자신의 이익만 챙기는 선진국과 대기업 때문에 고통받는 타이, 인도네시아, 버마, 라오스로 달려가 기후부정의의 현실을 생생하게 전한다.

저자들은 한국의 현실에도 쓴소리를 뱉는다.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8위, 에너지 총사용량 10위, 석유 소비량 5위인 한국은 개발도상국 지위 뒤에 숨어 나쁜 에너지를 개발하고 소비하느라 여념이 없고, 일부 대기업들은 지역사회를 해체하고 독재정권의 자금으로 유용되는 해외 투자에 열을 올린다는 게 이 책의 판단이다.

그렇다면 ‘착한 에너지’와 ‘진짜 녹색’은 과연 무엇일까? 저자들은 그것은 “환경 친화적 에너지이면서 사회적으로 정의로운 에너지”이고, “에너지 개발에서 중앙집권적인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시민 스스로 참여하는 데 기반을 둔 지역 분권을 지향”하는 것을 뜻한다. 더 나아가 정부가 말하는 ‘녹색 성장’에 이런 고민이 과연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화, 2014/06/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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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과 함게하는 환경실천

나만의 스타일, 나만의 컵을 들고 다니는 센스쟁이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찬바람, 떨어지는 낙엽을 보니 이제 따나만의컵뜻한 차가 생각나는 가을입니다. 반가운 지인을 만날 때나, 독서를 할 때, 가을분위기에 취할 때 등 수시로 마시는 차.

그런데 혹시 종이컵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실제 종이컵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은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한 해 생산하는 종이컵이 약 120억 개이고, 이를 위해 천연펄프 7만 783톤을 수입합니다. 이렇게 수입한 펄프를 세척해서 원료로 사용하고, 컵 안쪽에 비닐코팅을 한 후 종이컵을 완성합니다. 천 개의 종이컵을 만들기 위해서는 50m 정도의 느티나무 한 그루가 필요하며 이런 종이컵 한 개가 썩는데 20년이 걸립니다. 또한 세계 자연보호기금에 따르면 종이컵을 만들기 위해 펄프를 생산하고 표백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물을 사용하는데 종이컵 한 개 당 사용하는 물은 약 200리터나 됩니다.

게다가 이러한 종이컵을 만들 때 한 개 당 이산화탄소 11g이 배출되며, 이산화탄소 1톤을 없애기 위해서는 30년생 나무 360 그루의 나무가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산소를 내뿜어야 합니다.

이렇듯 종이컵은 환경오염의 주범일 뿐만 아니라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위해성연구부의 연구에 따르면 종이컵 겉 표면에 코팅된 얇은 비닐 막에는 인체에 유해한 ‘low density polyethylene’이라는 성분이 포함돼 있습니다.

차 한잔을 마실 때도 환경을 지키면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방법! 지금 바로 나만의 컵을 사용해봅시다.
최근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가지고 가면 할인해주는 커피전문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화, 2014/06/1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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