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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이포댐 현장액션 1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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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이포댐 현장액션 15일째

익명 (미확인) | 금, 2010/08/06- 02:05

[남한강]이포댐 현장액션 15일째

공사업체 “장기농성 막기 위해 음식물 반입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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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0-08-05 11:29:40   조회: 97  


[#5 16:30]

공사업체 “장기농성 막기 위해 음식물 반입 할 수 없다”
고공 활동가 “마음 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민주당 조배숙국회의원은 무전기를 통해 고공활동가의 안부를 묻고 손수 챙겨 온 죽과 물을 올려보내려기 위해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그러나 공사 업체는 장기농성을 막기 위해 음식물을 반입할 수 없다고 하며 조의원이 가지고 간 음식과 물을 올려보내주지 않았다. 막무가내의 공사 업체 때문에 챙겨 온 음식을 전달하지 못한 조의원은 가슴아파하며 무전기를 통해 고공 활동가들에게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고 고공 활동가들은 마음 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답했다. 장기농성이 우려된다면 정부에게 대화의 장을 하루 빨리 만들라고 요구해야 하는 것이 정상적이 사람이 생각인데 공사업체는 장기화로 인한 고공 활동가들의 건강 악화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고공 활동가를 말려 죽이는 방식으로 장기농성을 막겠다는 잔인한 본심을 부끄럼 없이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4 16:00]

 그늘에 앉아 있어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땀이 쏟아지는 평일의 한 낮에도 작렬하는 햇살을 마다하지 않고 예쁜 마음을 가진 많은 분들이 액션 현장 상황실을 찾아주고 계십니다. 홍정석 경기도의원은 중이염을 앓고 있는 염형철 활동가의 건강을 걱정해주시며 최근 경남도, 충남도 지자체의 모습에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김나희 한의사는 고공 활동가들을 위해 약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조은미 환경연합 회원님은 고공 활동가들을 위해 고운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농사를 짖고 계신 김유님과 원종국님, 한결님도 고공 활동가들과 정다운 인사를 나누며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수원촛불, 민언련, 조배숙국회의원, 방구들장신부님, 밝은마을고양시민회, 경실련경기도협의회에서도 찾아주셨습니다. 

[#3 12:00]

<무전기로 온 소식> by.염형철
 “4대강사업으로 1500년만에 발전 기회를 맞았다며, 4대강사업 반대 외지인을 비난하는 방송이 지겹게 반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3600억을 들인 이포의 경우, 인부는 50여명뿐이고 절반은 외국인입니다. 이런 사업을 두고 무슨 고용창출효과가 있다는 것인지, 지역 발전의 기회라는지 납득되지않습니다.”


[#2 10:00]

 아침부터 상황실 맞은 편에 4대강 공사 찬성측에서 방송차를 대고 녹음된 자신들의 주장을 반복해서 틀어대고 있다. 방송은 4대강 공사로 여주가 발전의 기회를 맞았다며 4대강 공사를 반대하는 외지인은 물러가라고 떠들고 있다. 하지만 4대강 공사가 어떻게 여주 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구체적인 내용은 하나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땅값 상승과 보상금이 찬성측이 기대하는  것이겠지만 사실상 4대강 공사로 아름다웠던 여강이 파괴된다면 여강을 찾아오던 사람들 마저 발길을 끊고  땅투기꾼들만이 찾아와 여주를 황폐화시키고 민심이 흉흉해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땅값이 비싼 서울 사람들이 과연 여주 사람들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4대강 공사 하기 전의 여주민들은 정말 불행하게 살아왔던 것일까? 막대한 국민의 혈세가 정작 여주민들이 아닌 토목 재벌들의 배를 불리는데만 쓰이고 있다. 그 돈이면 진정 아름다운 여주의 자연을 보존하면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맑고 행복한 마을, 사람들이 찾고 싶은 마을을 만들 수 있고 병원, 학교 등 복지, 편의시설을 만들어 주민들의 삶의 질이 직접적으로 나아질 수 있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말 토건세력, 땅투기꾼이 아닌 여주 주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마을 개발이 됐으면 좋겠다. 정말 조용했던 마을에 토건재벌, 땅투기꾼 등 외지인들이 와서 강과 마을을 파괴하는 행위가 중단됐으면 한다.




[#1 10:00]

 아침 9시 30분에 공사 업체에서 고공 활동가들에게 물 0.5리터 6병과 무전기 배터리를 올려줬습니다. 오늘 폭염주의보가 떴는데 뜨겁게 달궈진 콘크리트 교각 상판에서 한 사람 당 달랑 물 1리터로 하루를 버티라니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하단 생각이 듭니다.
 


      글 : 양치상 간사(환경연합)

      담당 : 환경연합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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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중에 떠다니는 지름이 10㎛ 이하의 작은 입자상 물질을 말합니다. ‘PM10’이라고도 표기합니다. 미세먼지 중에서도 지름이 2.5㎛ 이하로 아주 작은 입자의 경우는 초미세먼지(PM2.5)로 따로 분류 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기상청의 날씨 정보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사람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이에 안산환경운동연합은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리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을 함께 하려합니다.
우선 매일 아침 미세먼지의 농도를 확인 후 사람들에게 심각성을 알릴 예정입니다~!
매일 아침 미세먼지 농도 확인 후 대응법 함께 찾아가요~!

* 우리나라  vs WHO 미세먼지 농도별 예보 등급(㎍/㎥)란?
공기 중에 떠다니는 지름이 10㎛ 이하의 작은 입자상 물질을 말합니다. ‘PM10’이라고도 표기합니다. 미세먼지 중에서도 지름이 2.5㎛ 이하로 아주 작은 입자의 경우는 초미세먼지(PM2.5)로 따로 분류 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기상청의 날씨 정보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사람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이에 안산환경운동연합은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리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을 함께 하려합니다.
우선 매일 아침 미세먼지의 농도를 확인 후 사람들에게 심각성을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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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vs WHO 미세먼지 농도별 예보 등급(㎍/㎥)

출처 : 환경부, WHO

<안산 미세먼지 농도>_2017.09.20.수 11:00 기준

출처 : 경기도 대기환경 정보시스템

목, 2017/10/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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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란?
공기 중에 떠다니는 지름이 10㎛ 이하의 작은 입자상 물질을 말합니다. ‘PM10’이라고도 표기합니다. 미세먼지 중에서도 지름이 2.5㎛ 이하로 아주 작은 입자의 경우는 초미세먼지(PM2.5)로 따로 분류 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기상청의 날씨 정보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사람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이에 안산환경운동연합은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리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을 함께 하려합니다.
우선 매일 아침 미세먼지의 농도를 확인 후 사람들에게 심각성을 알릴 예정입니다~!
매일 아침 미세먼지 농도 확인 후 대응법 함께 찾아가요~!

* 우리나라  vs WHO 미세먼지 농도별 예보 등급(㎍/㎥)

출처 : 환경부, WHO

<안산 미세먼지 농도>_2017.10.25.수 11:00 기준

출처 : 경기도 대기환경 정보시스템

수, 2017/10/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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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란?
공기 중에 떠다니는 지름이 10㎛ 이하의 작은 입자상 물질을 말합니다. ‘PM10’이라고도 표기합니다. 미세먼지 중에서도 지름이 2.5㎛ 이하로 아주 작은 입자의 경우는 초미세먼지(PM2.5)로 따로 분류 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기상청의 날씨 정보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사람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이에 안산환경운동연합은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리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을 함께 하려합니다.
우선 매일 아침 미세먼지의 농도를 확인 후 사람들에게 심각성을 알릴 예정입니다~!
매일 아침 미세먼지 농도 확인 후 대응법 함께 찾아가요~!

* 우리나라  vs WHO 미세먼지 농도별 예보 등급(㎍/㎥)

출처 : 환경부, WHO

<안산 미세먼지 농도>_2017.10.30.월 11:00 기준

화, 2017/10/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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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속도전’ 곳곳서 물의

착공일자 맞춰놓고 밀어붙이기식 사업 추진

계약요청 · 발주된 공사, 잇단 금액조정 혼란

 정부가 4대강 살리기 일반공사를 착공일자에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면서 물의를 빚고 있다.

 발주된 공사나 계약요청된 공사에 대한 공사비 조정이 잇따르는가하면 일부 공구의 경우 준설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가 적용되면서 참여가 어려운 건설업체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4대강 살리기 일반공사를 다음달 중순 일괄 착공키로 하고 지방국토관리청과 지자체에 공사발주를 재촉하고 있다.

 이처럼 국토부가 4대강 일반공사도 다음달 16일 일괄 착공키로 하고 발주를 서두르면서 사업초기단계부터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사업예산을 면밀하게 검토하지 않은 채 공사발주를 서둘다보니 이미 발주된 공사의 정정공고가 발생하는 한편 계약요청된 공사에서도 공사비 조정이 잇따르고 있다.

 한강살리기 9공구의 경우 5억5000만원의 공사비 감액이 이뤄져 기존 입찰공고가 취소되고 재공고됐으며 아직 발주하지 않은 낙동강 3개 공구도 공사비 증액이 이뤄졌다.

 낙동강 1공구의 경우 당초 계약요청 때보다 36억원, 3공구는 82억원, 4공구는 156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 같은 공사비조정에 대해 국토부와 지자체가 서로 책임을 전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부산시는 국토부에서 공사비를 조정하라는 공문을 보내 이처럼 공사비조정을 요청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국토부는 공사비 조정문제는 전적으로 지자체에서 알아서 할 일이라며 상반된 입장을 나타냈다.

 또 낙동강 살리기 5공구와 16공구 등 일부 공사의 입찰참가자격 평가기준에 준설공사 실적이 적용되면서 입찰참여가 사실상 불가능한 중견업체들의 반발도 확산되고 있다.

 이들 공구에 이어 앞으로 나올 4대강 공사 일부도 이 같은 기준이 적용될 가능성이 커 정부도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업체들의 참여확대 등 합리적인 방안을 검토 중에 있지만 아직까지는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조달청 관계자도 “국토부와 지자체로부터 준설PQ 적용 여부 등에 대한 입장표명이 없어 사업을 그대로 진행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4대강 일반공사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경북지역의 4대강 사업은 아직 발주요청조차 이뤄지지 않아 정부가 계획 중인 다음달 일괄착공은 사실상 어려운 상태다.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정부가 4대강 턴키공사에 이어 일반공사도 착공일자에 맞춰 졸속으로 추진하면서 건설업계의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양규기자ykhan@

수, 2009/10/14-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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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수생태계 건강성 양호
2008 환경부 조사 및 평가 결과
2009년 10월 13일 14:15 환경일보 김원 기자

【서울=환경일보】김원 기자 =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지난 6일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4대강이 건강하지 않다”라고 말했지만 정작 환경부의 국립환경과학원 조사결과 강과 하천의 수생태계 건강성은 양호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희덕 의원(민주노동당)은 환경부 산하 연구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이 홍 의원에게 제출한 ‘4대강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 결과(최종보고서, 요약보고서, 한강대권역, 낙동강 대권역, 금강 대권역, 영산강·섬진강 대권역)’를 분석하고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수질만을 염두했던 기존 이화학(BOD) 중심의 하천 관리에서 수생태계 생물 다양성 및 건강성 증진을 위해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 및 평가’를 실시했다. 이 조사는 2008년에 처음 실시했고 국가 생태계 건강성 평가의 기반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 것이다.

조사는 지난해 5, 6월과 7, 8월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고 수중생물(부착조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어류)과 하천환경(서식, 수변환경)을 통해 평가했다. 평가는 최적, 양호, 보통, 불량으로 구분했는데 4대강 본류구간과 각 수계별 지천 640개 지점에서 평가한 결과 50% 이상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조사결과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토목공사가 집중돼 있는 낙동강의 경우 수생태계 서식과 수변환경의 건강성 평가에서는 낙동강 수계가 두 번의 조사를 통해 양호 이상의 수준으로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1차 73%, 2차 76% 이상 양호 등급 평가). 따라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시작되면 낙동강 본류의 양호한 서식과 수변환경에 영향이 크게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강 본류(팔당댐 하류 이후 한강 서울, 고양, 한강 33개 지천, 안성천, 한강 서해, 시화호 등)는 수생태계 건강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생태계 서식과 수변환경 건강성 평가에서 양호 이상 등급의 평가를 받은 비율을 보면 한강 본류가 한강대권역에서 가장 불량하게 평가됐다(1차 22.6%, 2차 25.8%).

홍희덕 의원은 “수질과 수변환경 개선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주요 목적들인데 정부 자체 조사 결과 4대강의 생태계와 하천환경의 건강성은 양호한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하면서 “정부는 강이 건강하지 않다는 근거없는 거짓말로 국민을 현혹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email protected]

환경일보

수, 2009/10/14-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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