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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민을 위한 ‘착한쇼핑몰’ 시장놀이가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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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민을 위한 ‘착한쇼핑몰’ 시장놀이가 열렸어요~

익명 (미확인) | 토, 2010/12/04- 00:34

‘착한 쇼핑몰’이란?
-지역통화(품앗이) /, 사회적기업, 생산자조합(두레) /소비자 협동조합, 공제조합, 연대금융(계)가 되살아나는 시장
-자연친화적인 생산과 소비, 유통구조가 만들어지는 시장
-사회적 경제, 공동체 경제 영역의 재생산과 확장이 일어나는 시장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살핌과 배려가 있는 시장

12월 1일(수), 오후3시부터 풀뿌리시민센터에서 우리 대전지역에 있는 생산자들이 모여 ‘착한쇼핑몰’시장을 열었습니다. ‘착한쇼핑몰’을 만들기 위해 소비자들의 요구조사, 생산자들끼리의 정보교환 등 여러가지 장점을 가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까운 먹을거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중인 대청호보전운동본부, 지역도서관, 야베스공동체 등 ‘착한 쇼핑몰’이라는 이름답게 착한 생산자들이 많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하는, 한밭대학교 신문에 실린 '경남대학교 김종덕'교수님의 글을 가져와서 올립니다(허락없이 올리는것에 대해 문제가 있으면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이 잘되어있어 공유하고 싶어 올려드립니다). 로컬푸드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보세요~]

우리가 먹는 음식은 어디에서 누가 생산했느냐에 따라 글로벌푸드와 로컬푸드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우리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모르는 사람들이 생산한 것이고, 후자는 우리와 가까운 곳에 사는 아는 사람들이 생산한 것이다.
수입농산물인 글로벌푸드는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글로벌푸드는 식품안전에 취약하여 우리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글로벌푸드의 대부분은 관행농업으로 생산된다. 대규모 농장에서 제초제, 살충제 등을 이용하여 재배한 것이기 때문에 생산과정에서 수확물에 농약의 잔류 가능성이 크다. 글로벌푸드가 식품안전에 취약한 것은 수확이후 장기간의 저장 그리고 장거리 이동과정(food mile)을 거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저장과 이동 중에 변질을 막기 위해 방부제 처리나 방사선 조사 처리, 그리고 살충제 등을 뿌린다.
글로벌푸드는 환경에도 문제를 야기한다. 글로벌푸드는 생산과정에 농약이나 화학비료 등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토양의 미생물 등을 죽인다. 또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단작재배와 우수품종 재배는 유전적으로 가치가 있는 많은 종들의 쇠퇴를 가져온다. 글로벌푸드는 생산과정에서 보다 많은 석유에너지를 사용하는데, 대규모 물량을 장거리 수송을 해야 하므로 선박, 열차, 트럭, 비행기 등에 의한 석유에너지 소비가 늘어난다. 석유에너지는 사용 시 이산화탄소의 방출이 이루어지고, 이것은 지구온난화를 가져오는 오존층 파괴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가 된다. 글로벌푸드의 생산방식의 하나인 대규모 공장형 사육도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친다. 가축이나 가축의 분뇨 등에서 생산되는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보다 수십 배 더 지구온난화에 작용하고 있다.
글로벌푸드는 농민들에게도 불리하다. 글로벌푸드의 생산자는 거대자본에 의해 지배된다. 생산자는 종자부터 투입재, 그리고 판매까지 거대자본에 의존하고 있다. 농민들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이 거의 없다. 다시 말해 생산자가 자율성을 잃게 된다. 뿐만 아니라 푸드달러 중 생산자에게 돌아가는 몫이 줄어들기 때문에 점점 더 어려운 지경에 빠진다.
이밖에도 글로벌푸드는 지역식량보장이나 지역경제와 관련해서도 문제를 야기한다. 지역농업이 세계시장을 위한 글로벌푸드를 생산하게 되면 그 지역의 식량보장이 저하된다. 먹을거리의 생산이 지역의 필요나 수요가 아니라 거대자본의 요구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글로벌푸드는 소비자의 먹을거리 구매대금이 지역에 남아있지 않고 밖으로 유출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는 점점 더 위축된다.
반면 로컬푸드는 여러 가지 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로컬푸드는 생산자로 하여금 안정적인 영농을 할 수 있게 한다. 생산자를 지지하고, 밀어주는 지역소비자들이라는 안정적 판매처가 있기 때문에 판매에 대한 걱정 없이 영농을 할 수 있다. 때문에 생산자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먹을거리를 생산할 수 있다. 생산자는 본인이나 소비자들의 인체에 해로운 농약의 살포나 성장호르몬, 고농축 사료의 투여에서 벗어나 사람의 신체에 맞고, 지역의 문화에 적합한, 지속가능한 먹을거리의 생산에 전념할 수 있다. 로컬푸드의 생산자들은 곡물메이저, 애그리비즈니스(Agribusiness), 유통업체의 지배나 간섭으로부터 벗어나 영농의 자율성을 누릴 수 있다. 로컬푸드는 물리적 거리 못지않게 유통단계를 의미하는 사회적 거리 또한 짧다. 로컬푸드는 생산자에서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가급적 적은 유통단계를 거친다. 따라서 생산자에게 돌아가는 푸드 달러의 몫이 크다. 생산자는 소비자와의 인간적인 만남을 즐길 수 있다. 로컬푸드는 소비자로 하여금 보다 안전하고 신선한 먹을거리를 접하고, 먹을 수 있게 한다. 로컬푸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아는 관계 속에 생산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생산자는 생산과정에서 소비자들의 건강을 염두에 두고 생산하게 되기 때문에 식품안전의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로컬푸드는 이동거리가 짧고, 수송과정에서 변질의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방부제 등이 사용되지 않는다. 로컬푸드는 수확한지 얼마 안 된 신선한 농산물이기 때문에 맛과 영양에서 더 좋다. 소비자로 하여금 보다 안전하고, 신뢰 가능한 먹을거리를 섭취할 수 있게 한다.
로컬푸드는 환경에 이롭게 작용한다. 로컬푸드는 소비자들과 아는 관계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생산자들이 농약 등을 적게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게 된다. 글로벌푸드와 달리 생산자는 세계시장에서 경쟁을 하지 않아도 되고, 따라서 속도나 효율성의 압력을 덜 받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영농을 할 수 있다. 비료나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거나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생물의 다양성 유지에 기여한다. 로컬푸드는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 푸드가 이동하는 거리 즉 푸드 마일이 짧아 이산화탄소 방출에 의한 지구온난화 등을 예방하는데도 이바지한다. 로컬푸드는 지역사회에 이롭게 작용하는데, 생산자들은 글로벌푸드를 생산했을 때에 비해 푸드 달러 중 자신들의 몫을 더 많이 가져갈 수 있다. 때문에 소비자들이 먹을거리에 지불하는 돈이 지역에서 돌게 된다. 따라서 로컬푸드를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는 지역사회의 활성화로 이어진다. 로컬푸드는 지역의 음식과 음식문화의 보존과 유지에도 기여한다. 음식의 재료가 되는 지역농산물의 생산은 지역의 전통음식이 사라지지 않도록 하는데 기여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글로벌푸드를 애용하느냐, 로컬푸드를 애용하느냐에 따라 발생하는 결과는 다르다. 글로벌푸드를 애용하면 우리의 건강은 물론이고, 환경, 농민들의 삶, 지역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며, 우리의 식량자급률을 낮춘다. 반면에 로컬푸드를 애용하면 우리의 농민에게 좋고, 우리의 건강과 환경, 지역사회와 식량자급률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 우리 학생들이 로컬푸드를 애용하여 음식을 통한 세상의 변화에 기여하기 바란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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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장소 : 25시광장 재활용나눔장터

환경기자단 10월교육은 재활용나눔장터 참여 및 취재로 진행됐습니다.
그간 이론교육을 중심으로 했다면, 이번 교육은 실제로 쓰레기 감량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직접 가지고 나와 판매하는 재활용장터에 참여했습니다. 물품판매참여, 재활용공책만들기 담당 도우미 등의 참여와 재활용장터의 의미와 활동에 대한 취재 등 기자단 친구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수, 2014/06/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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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1년 10월 8일, 15일
장소 : 고잔동 행복한 유치원 앞 놀이터, 이동 만나교회 앞 놀이터

사람과 지구를 사랑하는 행복한 습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동네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다세대주택의 분리배출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다세대 밀집지역인 고잔동과 이동에서 진행했습니다.
올바른 재활용분리배출 전시와 함께 재활용퀴즈맞추기, 재활용공책만들기, 면생리대만들기, 친환경수세미만들기, 분리배출 체험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습니다.

수, 2014/06/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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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환경교육은 2학기에도 계속됩니다. 기후변화, 에너지, 먹거리를 주제로 초등학교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9월 21일 석호초등학교
9월 23일 슬기초등학교
9월 30일 성포초등학교

 

 

 

 

수, 2014/06/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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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1년 9월 3일
장소 : 제주 강정마을
내용 : 제구 해군기지 건설 저지를 위한 강정마을 지지방문 평화비행기에 회원2명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9월 3일 2시 우리는 평화비행기를 타고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평화비행기 탑승자 200여명은 제주해군기지 건설 중단과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제주에 왔습니다.  2시에 기자회견을 진행했고 평화비행기에 이어 평화버스를 몰았습니다. 서울에서 평화비행기를 타고 온 시민과 활동가와 제주도 내 곳곳에서 온 제주도민들은 21대 평화버스를 타고 제주 올레 7길에 이르렀습니다. 우리의 순례행렬은 올레 7길을 걸어 구럼비 앞으로 향했습니다.

우리는 범섬을 바라보며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해군기지건설 부지가 있는 구럼비 해안에 가까워질수록 살아 숨쉬는 바위, 그 위에 깃들어 사는 모든 생명들의 신음소리가 선명해지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더 이상 구럼비 곁으로 갈 수 없었습니다. 검은 제복의 경찰병력이 강정천을 따라 늘어서 있었던 것입니다. 범섬을 바라보며 걸은 정겨운 순례행렬은 순식간에 싸해졌습니다. 강정천에 앉아 있는 경찰병력을 보자 9월 2일 오전 4시 50분 사이렌소리와 함께 강도처럼 강정마을에 급습한 경찰들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전날 경찰들이 들이닥쳐 구럼비로 가는 모든 통로를 폐쇄하고 항의하던 마을 주민들과 활동가들을 35명을 무더기로 연행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9월 3일 저녁 7시가 되자 평화콘서트가 열리는 강정천 운동장에 생명의 기운이 몰려오고 있었습니다. 제주도민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1500여명은 아름다운 강정을 지키기 위해 생명과 평화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사실 저는 강정천에 앉아 있던 경찰들을 보고 조금 ‘움찔’하긴 했었습니다.   강정천 운동장으로 향하는 길에 늘어서 있는 1300여명의 경찰병력은 무섭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명령에 의해 동원됐을 수도 있고 자발적으로 나섰을 수도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간에 한번도 본 적 없는 그들과 경계의 눈빛을 교환해야 했고 충돌이 발생할 경우 그 즉시 적이 되고 마는 이 상황이 참으로 슬프게 느껴졌습니다.

우리는 희망합니다. 구럼비와 그 어깨에 깃들어 사는  붉은발 말똥게와 맹꽁이를
포함한 모든 생명들이 거기 그대로 살기를. 강정마을에는 서로 상이한 두개의 평화가 있습니다. 해군기지가 있어야 평화를 지킬 수 있다는 해군과 정부와 해군기지 없이도 평화를 지킬 수 있다는 강정주민과 시민, 활동가들.

해군기지가 있어야 평화를 지킬 수 있다는 정부와 해군의 주장보다 해군기지 없이 구럼비와 함께 어깨를 들썩이며 살아야 평화를 지킬 수 있다는 우리의 믿음과 기도가 이뤄줬으면 합니다. 구럼비와 붉은발 말똥게를 지키는 평화이기를…간절히 희망합니다.

9월 2일 공사가 재개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평화를 그들의 방식으로 지키기 위해 공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가 믿는 생명과 평화를 우리의 방식으로 지키겠습니다. 문화제를 무사히 마치고 우리는 평화를 띄웠습니다. 평화의 풍등을… 풍등은 밤하늘의 별이 되어 구럼비를 위로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멀리멀리 날아갔습니다. 생명과 평화의  강정을 지켜주세요~~!!!
수, 2014/06/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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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재활용나눔장터가 하반기부터 개장했습니다.
올해부터 장터는 25시광장에서 진행됩니다.
매월 테마를 정해 운영되며 9월은 ‘책이 있는 장터’입니다.
헌책 판매와 함게 책을 읽어주는 장터 등으로 진행했습니다.
마임, 댄스, 마술 등 다양한 공연과 책갈피만들기, 브로치만들기, 재활용공책만들기, 수세미뜨기 등의 체험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수, 2014/06/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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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9월 17일

9월 기자단 교육은 ‘우리지역의 환경문제’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안산은 대표적인 환경문제였던 시화호를 비롯해 공단, 도심녹지 등 다양한 환경이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산의 환경문제는 무엇이 있는지 환경보전을 위해서는 어떤 활동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기자단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했습니다.

 

 

수, 2014/06/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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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잘 지냈나요? 6월 21일 토요일 오전10시 대전환경운동연합에서 꼬마물떼새 회원들의 세 번째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시험기간이 겹쳐서 이번에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지는 못해 아쉬웠지만 참석한 친구들은 역시나 열정적으로 오늘 수업에 참여해 주었습니다.(수고했어요^^)
3차 프로그램은 특별히 야외모니터링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우리동네주변의 텃밭을 찾아가 현황을 조사하고 직접 보고 만져보며 체험하는 프로그램인데요~~ 꼬물친구들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도시농업이란 무엇인가?
텃밭현장조사를 가기전 우선 텃밭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죠? 대전환경운동연합의 이경호국장님이 도시농업이 무엇인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왜 필요한지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주변에 그냥 지나쳤던 자투리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텃밭을 꾸미고 그 곳에서 생산하는 작물을 통하여 건강한 먹을거리도 얻고 도심속의 녹지도 조성하여 많은 순기능을 생성하는 텃밭을 조금더 활성화 할 수있는 방안을 모색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곳에 이런 텃밭이?
텃밭이론 교육이 끝나고 6명의 친구가 2명씩 3개조로 나누어 3곳의 텃밭으로 현장조사를 떠났습니다. 동구 낭월동의 ‘한아름 텃밭’, 중구 호동의 ‘꼬부리 공화국 텃밭’ 유성구 대정동의 텃밭, 이렇게 3군데를 다녀왔습니다.
각각의 텃밭은 형태와 구성원 그리고 목적에 따라서 정말 많은 차이가 있었는데요.
공동체운영을 하여 작물을 생산 판매하고자 하는 텃밭은 많은 생산을 위해서 약간의 제초제와 퇴비를 사용하고 비닐멀칭도 하는 반면에 개인이 자가소비와 지역공유를 위해 운영하는 텃밭은 직접 친환경농약을 만들어 사용하고 퇴비나 멀칭은 전혀하지 않고 자연그대로 모든 것을 수작업으로 하는 등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조금만 더 눈을 크게 뜨고 살펴보면 주변에 텃밭이 정말 많이 있다고 합니다. 옥상공간, 또는 아파트 베란다에 상자텃밭으로 꾸미는 곳, 마당이나 길가의 자투리공간을 활용하여 꾸민 텃밭등 우리 꼬마물떼새 친구들이 하고 있는 커뮤니티매핑을 활용하여 도심 속 텃밭도 조사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꼬물 친구들이 직접 텃밭주인과 인터뷰를 통하여 현황을 조사해보고 직접 체험을 통해 텃밭의 기능과 소중함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 었습니다. 모두 수고했어요^^

화, 2014/07/0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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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캠프‘지구를 위한 1박2일’

일시 : 2011년 8월 16일~17일
장소 : 부안 에너지자립마을

지난 8월 16-17일 에너지캠프 ‘지구를 위한 1박 2일’을 다녀왔습니다. 에너지 캠프라는 이름에 걸맞게 부안 에너지자립마을 ‘등용마을’에서 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해 배우고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청소년환경기자단 친구들과 회원 등 약 35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고 태양광조리기로 달걀 삶아먹기, 음식남기지 않기 등 지구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친환경생활이었습니다.

캠프 첫날, 에너지교육과 더불어 아직은 서먹한 친구들을 위해 조별로 몸으로 말해요, 물풍선터뜨리기, 한 몸으로 움직이기 등을 진행했습니다. 벌칙으로 ‘샤워금지’, ‘자전거발전기 돌리기’, ‘간식제공’ 등이 복불복으로 진행돼,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습니다.

밤에는 태양광을 이용해 낮에 찐 달걀과 감자를 먹으면서 자전거발전기를 돌려 영화를 시청했어요. 생각보다 발전기 돌리기가 어려워 친구들이 자신 있게 페달을 밟다가도 2분도 채 안되어 포기하곤 했답니다. 그렇게 생산한 전기가 단가 약 110원어치 정도였는데 그만큼 전기를 만드는 것이 어렵다는 것과 전기절약의 필요성을 체감한 시간이었습니다.

둘째 날은 아침부터 에너지 골든벨을 진행해 에너지에 대한 상식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이 직접 정한 ‘양치컵 사용하기’, ‘샤워시간은 5분’, ‘tv키고 잠들지 않기’ 등 에너지절약 실천 서약식을 끝으로 모든 프로그램이 마무리됐습니다. 등용마을을 나와 변산마실길 고사포해수욕장에서 갯벌체험까지 알뜰히 하고 집으로 향했답니다.

 

 

화, 2014/06/1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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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번, 전국의 환경연합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전국 회원대회에 회원님들과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지난 6월 21일, 활동가와 함께, 유주환, 안거산, 김정훈, 김종술 회원님과 정대희 기자님이 경주로 1박 2일 회원대회를 함께 떠났습니다. 월성 핵발전소를 가지고 있는 경주에서 노후 원전의 폐쇄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500여명의 활동가와 회원님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모인 만큼, 함께 결정이 필요한 회의와 논의가 이루어졌고, 지역의 활동가들과 회원님들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진 훌륭한 공연을 즐기며 서로 소통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올해 회원대회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영화촬영! ‘만약 우리나라에서 핵발전소 사고가 난다면?’의 가정과 그에 따른 영향 등을 담은 이 영화에는 배우 맹공학님도 함께 출연해주셨습니다. 대전환경연합의 활동가들과 회원님은 조연으로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가지고 있던 핵 발전에 대한 공포를 연기력으로 이끌어 내며 조연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해 해내고 왔습니다^^ 2015년에 라는 제목으로 개봉한다고 하니 회원님들 많이 관람해주세요^^

그리고 둘러본 아름다운 경주. 주상절리와 세계 유일한 바다의 왕릉인 문무대왕릉, 그리고 문무대왕의 은혜를 기리기 위한 감은사지를 둘러보면서 이 아름다운 경주에 수명이 다한 핵발전소가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이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를 겪으면서 전 세계는 핵발전을 줄여가는 추세에, 우리나라는 오히려 수명이 다한 원전까지 더 가동을 시키려 한다는 사실이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렇게 큰 위험 부담을 떠안으면서 우리는 핵발전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 수명 다한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시킬 정도로 우리에게 에너지가 부족한 것일까요? 수명 다한 원자력 발전소를 하나 하나 꺼가면서 우리나라도 청정 에너지에 대한 의지를 키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즐거웠던 회원 대회, 함께 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목, 2014/06/26-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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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8월 27일
장소 : 환경연합 교육실
주제 : 지역언론의 필요성과 취재현장, 기후변화와 식생활

기자교육 세번째는 ‘지역언론의 필요성과 취재현장’이라는 주제로 안산신문 김형욱편집국장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현직기자라 그런지 학생들의 집중도가 높았습니다.

기자교육에 이어 장옥주사무국장이  ‘기후변화와 식생활’이라는 주제로 음식수송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육식이 가진 반환경성의 문제, 제철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 등 식생활과 관련있는 기후문제를 교육했습니다.

 

 

화, 2014/06/1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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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아침 10시, 대전환경연합에서 월평공원 해설사 과정을 수강하시는 회원님들과 대전시민이 월평공원에 모였습니다.
시원한 날씨는 아니었지만 덥지도 않은, 야외 수업을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이었는데요, 이 날은 국립중앙과학관의 이상명 박사님이 ‘월평공원의 수생식물’에 대해서 좋은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우리 사람들이 보기에 식물은 다 비슷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아주 비슷해 보이는 식물도 완전히 다른 종이기도 하죠. 그래서 식물 분류학은 이러한 모호함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학문이기도 합니다.

먼저 수생식물은 크게 침수식물, 부유식물, 부엽식물, 정수(추수)식물 4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침수식물은 식물체 전체가 물속에서 자라는 물수세미 등이 있고, 부유식물은 식물체 전체가 물 위에 떠 있는 식물로 개구리밥이 대표적입니다. 부엽식물은 잎만 물 표면에 떠 있는 수련이 있으며, 정수식물은 뿌리만 진흙 속에 있고 줄기와 잎은 물 위로 뻗어 있는 식물을 말합니다.

식물은 아주 작은 차이점, 예를 들어 다른 건 똑같아도 잎맥의 좌우 차이에 따라 그 종류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마름 같은 경우는 전문가도 구분하기가 정말 어렵다고 하네요.

월평공원을 다니며 박사님과 많은 식물들을 보고 배웠는데요, 물가에 흔히 있는 고마리 부터, 달뿌리풀, 노란어리연꽃, 물억새, 도루박이, 낙지다리(꽃잎이 낙지 다리 모양이라 해서 붙은 재미있는 이름이네요. 아직 꽃이 피지 않아 잎만 보았습니다.), 질경이 등 평소 이름도 모른 채 지나친 식물들의 의미 있는 이름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배웠습니다.

질경이는 사람의 발이나 옷에 붙어서 종자를 퍼뜨리는 식물입니다. 이렇게 혼자가 아니라 다른 생명체와의 공존이 필수적인 식물들을 ‘공진화’ 하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감나무는 과육을 사람과 동물에게 내주는 대신에 씨를 멀리 퍼뜨릴 수 있도록 진화하였는데요, 이런 공진화 방식으로 감나무는 그 종자를 많이 남길 수가 있었습니다. 이와 반대되는 식물이 은행나무인데요, 은행의 열매는 악취를 풍길 뿐 아니라 열매를 익혀야지만 먹을 수 있도록 진화하여 자기 방어가 아주 강하게 진화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은행나무는 가로수 외에는 볼 수 없는 나무가 되었지요. 식물의 변화 모습으로 우리의 삶도 비추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상명 박사님께서 진행해주신 오늘 강의는 식물의 분류와 그 특징 뿐 아니라 우리의 삶도 비추어 볼 수 있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7월 2일의 월평공원 해설사 수업은 대전환경연합 교육실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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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

대학동주민간담회 (7/26)
이동주민간담회 (7/20, 8/11, 8/18)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해 이동, 대학동 주민들을 만나 상황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동은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자원순환과 깨끗한 이동을 만들기 위해 ‘재활용’을 주요 사업으로 정해 거점수거방식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고, 대학동은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보관함 설치 및 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연합에서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의 방향을 정하는데 함께하고 있습니다. 쓰레기문제는 어려운 문제라 의견을 모으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사업을 진행하기도 힘이 듭니다. 그러나 주민들의 열의가 높아 잘 진행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화, 2014/06/1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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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자단 – 숲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일시 :  2011년 7월 23일
장소 : 수원 칠보산 도토리교실

방학 후 처음으로 진행된 기자단 교육은 숲속에서 자연을 느끼는 생태교육이었습니다.

안산과 수원의 경계에 자리한 칠보산 도토리교실에서 산길을 걸으며 숲속의 기운을 느끼고 생물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거울로 하늘을 보고 걷기도 하고, 맨발로 땅의 기운을 느껴보기도 하고, 도토리교실에서 직접 농사를 짓는 두꺼비논도 걸어보았습니다. 때죽나무로 자신의 소원을 담은 솟대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큰 양푼에 밥을 비벼 비빔밥을 만들어 먹고 옥수수도 쪄먹으니 시골집에 놀러온 기분이었습니다.

 

 

화, 2014/06/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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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안산 만들기 안산시민대회

일시 : 7월 20일
장소 : 중앙역 건너편

‘4대강사업 반대, 반값등록금 실현, 노동하기 좋은 희망 안산 만들기 안산시민대회’가 열렸습니다.

시민대회는 안산지역의 다양한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준비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문제들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약 300여명의 시민들이 체험부스에 참여하거나 공연을 지켜봤습니다.

‘손수건 만들기’, ‘물풍선 터트리기’, ‘격파’, ‘엽서보내기’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시민들과 가까워지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노래공간 소나무’, ‘피라니아’ 밴드의 노래공연과 극단 걸판의 극공연, 난타, 오카리나, 비보이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화, 2014/06/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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