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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벗’ 아태지역 총회 한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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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벗’ 아태지역 총회 한국 개최

익명 (미확인) | 화, 2011/07/05- 00:12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76 : 회원국
5,000 : 전체 조직 수
2,000,000 : 전 세계 회원 수


지구의 벗(Friends of the Earth)은 그린피스(Greenpeace), 세계자연보호기금(WWF)과 함께 세계 3대 환경단체로 불리며, 프랑스와 스웨덴, 영국, 미국 단체의 연합으로 1971년 설립된 이래 현재 전 세계 76개국 단체들의 연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5,000개에 이르는 전체 조직의 회원수는 200만명에 다다르며, 한국에서는 환경연합이 2002년 지구의 벗 한국지부로 가입되었습니다.



▲ 지구의 벗은 76개국에 5천개의 조직과 2백만명의 회원을 둔 세계 3대 환경단체 중 하나며,
환경연합은 2002년 지구의 벗 한국지부로 가입되었다 ⓒFoE


그동안 세계 곳곳의 지구의 벗 회원 단체들은 채굴로 부터 빙하를 보호하는 새로운 아르헨티나의 법률 제정을 승인시키고, 세계 최초로 기후변화법을 영국에서 통과시키도록 했으며, 물이 인간의 권리라는 조항을 우루과이 헌법에 포함시키고, 노르웨이 북부 지역의 석유 생산 활동을 보류시키는 등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다양한 성과들을 만들어왔습니다. 2001년에는 미국 부시대통령의 기후협약 비준 거부에 대해 백악관 항의 메일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백악관 서버를 두 차례 다운시켰고, 지난 2010년에는 지구의 벗 국제본부 니모 배시(Nnimmo Bassey) 의장이 한국을 방문해 4대강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지구의 벗 차원의 공식적인 사업 반대 성명을 발표한바 있습니다. 이렇게 지구의 벗 회원 단체들은 당시의 가장 중요한 이슈들에 대해 공동 캠페인을 벌이고, 격년으로 열리는 총회와 지역별, 주제별 회의를 통해 연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지난 해 한국을 방문한 니모 배시 지구의 벗 국제본부 의장. 니모배시 의장은 4대강 현장을 답사한 후 지구의 벗
차원의 4대강 사업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였고, 국제본부에서 한국 정부에 항의 이메일 보내기 등 공동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시민환경정보센터 박종학

아시아‧태평양 / 유럽 / 라틴 아메리카 / 아프리카로 나누어 진행되는 대륙별 활동과 회의는 지역 간 더욱 긴밀한 협의와 활동을 돕고 있으며, 환경연합이 속해 있는 아태지역은 2009년에 조직되어 올해로 3년차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3회 아태지역 총회가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6일 동안의 공식 일정으로 지금 서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각국에서 벌어지는 지구의 벗 회원 단체들의 활동 ⓒFoE


이번 아태지역 총회에는 14개국 21명의 활동가들이 참여해 각 국의 활동을 공유하고 지구의 벗 5대 중점 활동인 ‘기후 정의와 에너지’, ‘숲과 생물다양성’, ‘화석연료 채굴 반대’, ‘식량주권’, ‘신자유주의에 저항하는 경제정의’에 대한 공동 행동을 논의하는 한편, 이를 위한 각 사회의 변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아시아와 전 지구의 탈핵을 위한 선언문 제정과 기자회견이 진행될 예정이며, 남한강 4대강 공사 현장도 방문할 계획입니다.

지구의 벗의 비전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사회를 기반으로 한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세상입니다. 이는 사회와 경제, 성별, 환경의 정의가 실현되고 신자유주의와 기업의 세계화, 신식민지화와 군사주의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76개국 1,400여명의 활동가들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세계 곳곳에서 뛰고 있고, 이를 지지하는 200만명의 지구인들이 그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와 태평양 그리고 전 지구를 위한 지구의 벗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지지를 바랍니다.



▲ 제 3회 지구의 벗 아태지역 회의 전날 27일 환경연합에서 열린 환영과 교류의 밤 ⓒ환경연합 한숙영 




▲ 제 3회 지구의 벗 아태지역 회의 환영과 교류의 밤 참석자 기념사진 ⓒ환경연합 한숙영




▲ 향후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Hemantha (스리랑카) 지구의 벗 아태 의장 ⓒ환경연합 한숙영

      글 : 한숙영(환경연합 소통협력국)

      담당 : 조직활동국 국제연대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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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셋째주 수요일이면 광주지역의 도시계획 현안을 함께 학습하고 토론하는 도시계획시민포럼.

7월에는 7월 21일(수) 저녁 7시, 푸른마을공동체센터 3층에서

‘광주도시계획 조례, 개정운동을 제안하다’를 주제로 이경희 광주환경연합 사무처장과 윤희철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의 발제로 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광주경실련과 참여자치21, 광주로,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환경연합,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동가 및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시민이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월, 2021/07/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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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의 벗이 되어주세요 !>

제주환경운동연합 2021 회원확대 캠페인의 열여덟번째 신입회원님은 김현주 님입니다. 고맙습니다! 김현주 회원님은 표선면에 ‘여문영아리’의 벗이 되셨습니다. 람사르습지로 유명한 물영아리 바로 맞은편에 있는 오름입니다. 물영아리와 달리 분화구가 없고 물이 없다하여 ‘여문영아리’라고 부릅니다. 신령같은 여인이 머리를 풀고 앉아있는 형세라 하여 ‘영아악’이라고도 불립니다. ‘아리’란 ‘산’을 뜻합니다. 즉, ‘영아리’란 신령스런 산이란 뜻이지요. 오름정상에 올라서면 동부지역의 대표적인 벵듸 ‘녹산장’의 광활한 초원지대와 오름군락 그리고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 가기 링크 : https://bit.ly/3g3dTuh

* 제주지부를 꼭 눌러주세요

월, 2021/07/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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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의 벗이 되어주세요 !>

제주환경운동연합 2021 회원확대 캠페인의 열아홉번째 신입회원님은 고병련 님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병련 회원님은 구좌읍에 있는 아끈다랑쉬의 벗이 되셨습니다.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 바로 옆에 나란히 있는 오름입니다. 다랑쉬오름보다 작지만 모양이 비슷합니다. 분화구도 다랑쉬보다는 훨씬 작지만 원형 경기장같은 아담한 분화구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둘째가는,버금가다는 뜻의 ‘아끈’을 붙여 아끈다랑쉬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김인호 민속학자의 해석에 따르면 ‘다랑쉬’는 고구려어로서 ‘달수리’가 변화된 것이라고 합니다. ‘달’은 높다,고귀하다는 뜻으로서 다랑쉬는 ‘높은산 봉우리’라는 뜻을 가졌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랑쉬’는 해발은 198m이지만 비고(산 자체 높이)는 58m에 불과하고 분화구 깊이도 10여m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오름 위에 올라서면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오름입니다.

회원가입 바로 가기 링크 : https://bit.ly/3g3dTuh

* 제주지부를 꼭 눌러주세요

월, 2021/07/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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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수요일 오전 10시 지원2동 주민센터에서 내지천 살리기 실무회의가 있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광역시 동구, 한국수자원공사, 마을 및 주민대표들이 모여 지금까지의 추진사항과 이후의 추진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앞으로 내지천 생태교육 프로그램 개발, 주민참여형 하천살리기 우수지역 선진지 견학, 내지천 생태조사, 생태교실 운영, 수질 정화식물식재 및 관목 식재 등의 내용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목, 2021/07/2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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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연합과 광주관광재단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광주예술여행-“예쓰투어

7월 23일(금)  첫번째 참여자의 출발을 시작으로 매일 매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공원에서 비대면으로 플로깅 물품을 수령하고  광주천, 양림동과 사직공원을 거쳐 광주공원으로 돌아오며 쓰레기도 줍고, 투어 해설도 듣고, 공예체험도 하고, 미술관도 돌아봅니다.

사직공원 전망대에서는 광주 도심을 전망하고 사직공원의 숲길에서 사색의 시간도 갖습니다.

 

도심에서 예술 여행도 즐기고, 쓰레기도 줍는 “예쓰투어” 는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투어해설과 공예체험,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신청은 필수 입니다.

 

예쓰투어 신청은  https://bit.ly/3zcLXw4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7월 23일_ 예쓰투어의 첫 참여자. 첫번째 참여자가 되기 위해, 첫날 첫 시간으로 신청하셨다고 합니다.

 

 

친구와 함께 가족과 함께 참여한 예쓰투어 참여자들…

 

공예체험

쓰레기 줍기- 광주천 플로깅

사직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광주 도심의 풍경

 

 

월, 2021/08/0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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