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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농업과 지역먹을 거리운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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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농업과 지역먹을 거리운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익명 (미확인) | 수, 2011/12/07- 02:56

지속가능한 농업과 지역먹을 거리운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새로운 지역의 로컬푸드 운동을 위해서..

대전환경운동연합이 대청호보전운동본부와 함께 지난 30일 대전환경운동연합 교육실에서 ‘지속가능한 농업과 지역먹을거리 운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건희 대청호보전운동본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송윤섭 대청호 농민연대 대표이사와 고은아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의 주제발제와 7명의 토론자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발제를 진행한 고은아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올 한해동안 진행한 ‘농산물 보따리’사업에 성과와 한계에 대해서 발제를 진행했다. 보따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생산자가 물건들을 꾸러미로 만들어서 생산자에게 배송해주는 시스템이다. 올한해 진행한 보따리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생산지의 다양화에 한계가 있었다고 진단했다. 친환경농산물이 공급되는 보따리시스템은 믿을만한 제품이라는 인정을 받고 있으나, 생산지역의 확장이 필요하고, 친환경뿐만아니라 유기농까지 확장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더불어, 특정 기업들과 연계하여 소비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을 제안하고, 기존의 네트워크 시스템들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원주에서 시행하는 생협등과 연계하여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부연설명하면서 발제를 마쳤다.

두 번째 발제를 진행한 대청호 농민연대 송윤섭 대표이사는 친환경농산물 및 도농직거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제를 진행했다. 송윤선 대표이사는 현재 농촌사회의 생산구조가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경고하고, 단작화하고 소유모 농들이 사라지고 대규모 영농만이 살수 있는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영농층의 고령화와 더불어 주력농민층인 50대들의 농업데 전망을 세우지 못하는 것이 더 큰문제라고 진단했다. 친환경농법의 시행하는것 역시 전망을 보기보다는 경제적인 것을 먼저 생각하는 욕구로 생산하고 있다. 소비자는 신뢰적 측면보다는 인식의 전환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로컬푸드역시 지역운동의 확산이라는 형태이지만 조직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의 서로의 교류를 통해 진행되는 것이 아닌, 개인간의 이해관계로 직거래가 형성되고 있으며, 일부의 경우 농민을 상업적인으로 전락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사회적 흐름의 변화가 이루어져야 로컬푸드나 친환경농업등의 확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발제를 마무리 했다.

새로운 생협을 준비하는 품앗이 생협준비위 홍은영씨가 공동체와 건강한 먹거리를 결합해서 추진하는 것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충남대경제학과 이기훈 교수는 보따리의 경제성을 담보하기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순숙 소비자는 구성품들에 대해서는 다양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보따리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기다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양혜숙 환경운동연합 의장은 보따리의 횟수를 늘려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접근성을 높일것을 요구했다. 좀더 확장해서 푸드마일리지등을 도입하는 방안도 고민해줄 것을 요구했다. 박장동 YMCA사무총장은 지역먹거리활성화를 위해서는 조직을 만들어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가정에서의 유기농 식단을 구성할 수 있는 운동적 관점도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장수민 소비자는 이용하는 것이 용이하도록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보따리 이용만으로 식생활이 해결될 수 있는 정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표명하면서 먹거리의 안정성에 대해서 알려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성숙 대청호농민연대 사무국장은 올해 보따리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끈임없이 만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된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송윤섭 대표이사는 직거래를 일부가 불신을 가지게 되었던 선례가 있었다고 설명하고, 꾸러미사업도 이렇게 변질되지 않을 수 있기 위해서는, 의식의 전환솎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와 생산자의 관계를 통해서 소비자와 생산자의 책임성을 인정하는 식의 의식개선을 통한 접건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시장과 같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하다. 소비자의 친정이 생산자가 되는 형태로 구성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소규모 농민의 경우 다양한 물품을 심어서 부가가치를 높일수 있는 방법이 있으나, 팔로가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단일농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따라서, 이런 보따리 사업등의 다양한 소비구조가 마련된다면, 농촌을 살릴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은아 사무처장은 올해 꾸러미는 시범적인 사업이라고 설명하면서, 간담회에서 제시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개선하는 방법이 필요하겠다고 설명하고, 많은 과제를 가진 간담회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향후 보따리나 로컬푸드나 생협등이 서로간의 밀접한 연대를 통해서 지역의 먹거리운동을 활성화 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아, 앞으로 좀더 좋은 보따리로 소비자와 생산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보따리가 로컬푸드를 통한 지역먹을거리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토론회를 정리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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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백화점, 대형마트 등의 건물 에너지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냉난방에너지의 비효율적 관리로 건물부문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합리화법 제36조의 2와 시행규칙 제31조의2(냉난방 제한 온도의 기준)에 따르면, 연간 에너지 사용량이 2,000toe(석유환산톤) 이상인 대형건물은 실내 냉방 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며, 판매시설과 공항은 25도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에 인천환경운동연합에서는 2021년 6월 9일부터 10일까지 백화점과 대형마트로 실태 조사를 나가 현황을 파악했습니다.

냉장코너에 개폐문을 설치 하였는가, 실내 온도는 적절한가 등에 대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목, 2021/06/1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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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수요교육회 (어쩌다온라인워크숍, 어쩌다 홈텍스)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입니다.

저번주에 “어쩌다 유튜버?!”가 마무리되고 “어쩌다 온라인 워크숍?!” 1회차와
“어쩌다 홈텍스?!” 6월 강의가 있었습니다~

어쩌다 온라인 워크숍 강의는 작년 코로나 19로 인해 회의, 세미나 등 활동들이 비대면으로
옮겨감에 따라 다양한 플랫폼을 소개하고 사용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온라인 리모트 사례와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그 다음은 zoom의 사용 방법과 화면공유, 화이트보드 등의 여러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패드렛이라는 플랫폼에 대한 설명과 기능을 알아보고 강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어서 어쩌다 홈텍스 강의에서는 회계 업무를 보면서 필요한 홈텍스 사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업자등록증 정정 및 신청, 발급 / 근로소득, 퇴직소득, 기타소득 지급명세서 작성 및 제출 /
원천세, 부가가치세, 법인세 신고 및 납부 / 연말정산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홈텍스에 로그인하여 함께 메뉴를 찾으며 천천히 진행해보았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홈텍스 사용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수요교육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수강생 여러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금, 2021/06/1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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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화요일 광주 동구 지원2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내지천지킴이 양성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22일 화요일과 24일 목요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 이성기 명예교수의 ‘하천 이해와 하천 살리기 시민 활동의 의의’ 강의를 첫 강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강의 후 오리엔테이션으로 내지천 지킴이에 대한 설명과 지킴이 분들의 간단한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24일에는 시민 참여형 하천 모니터링 방법론, 비점오염원 이해와 개선 활동에 대한 교육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이틀간의 양성교육을 진행 후 내지천 지킴이로 위촉될 동구 내지마을과 내남동 주민 15명은 교육 하천 정화 활동, 하천 생태조사, 오염원 조사를 실시하고 시민대상 하천생태 교육에도 참여해 광주천 상류 지류인 내지천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내지천 지킴이 양성은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광역시 동구,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2021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수질정화식물 식재, 생태·수질 조사 사업 등도 병행 될 예정입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내지천 생태계 회복과 하천 보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주신 15명의 내지마을과 내남동 주민 분들께  응원의 말씀 전하며, 살아 숨쉬는 내지천이 만들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수, 2021/06/2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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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재생 : 공간을 넘어 삶을 바꾸는 도시 재생 이야기,
6월 16일 풀꿈강좌 3번째 이야기를 가지고 찾아뵈었는데요.

풀꿈강좌를 듣기 전 항상 발열체크와 참석 명단작성을 꼼꼼히 하고 있습니다.
강의장 앞을 지키는 문지기입니다. ㅎㅎ

오늘 초록인사는 ‘두꺼비 친구들’ 조성오 대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나의 초록생활이야기는 ‘두꺼비 친구들’  황수윤 활동가께서 해주셨는데요
산남동 원흥이 두꺼비 생태공원 이야기 해주시면서 자연 생태계와 어울려 사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야기를 들려주신 정석 교수님입니다.

무분별한 개발에서 재생으로 도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개발 시대의 논리가 경쟁과 효율이었다면, 이제는 재생시대에 맞는새로운 논리와 철학이 필요한 때입니다.

공간은 사람들의 관계망과 공유공간을 일구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간을 천천히, 작은 고치면서 빈 곳을 채워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방향!으로 우리 삶의 터가 확장되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계속 만들어져 왔던 신도시와 달리 텅텅 비어가는 지방의 원도심, 사라질 위기에 처한 농어촌의 문제를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실제로 교수님께서 농어촌에 정착해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는 청년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들려주시기도 했습니다.

‘천천히 재생’책에서는 성공적인 해외사례(일본, 파리, 런던, 토론토, 뉴욕)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재생의 대상은 도시만이 아니라 우리 삶터 전역으로 확장되고, 재생의 목적은 공간만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 우리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데까지 나아간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분야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 풀꿈강좌에서는 많은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젠트리피케이션의 문제와 우리지역을 지키기위한 방법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습니다.

‘도시재생’은 마을과 도시와 지역과 국토를 되살려야 한다는 통렬한 문제의식에서부터 새로운 변혁의 움직임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강의영상 보러가기!

 

 

 

수, 2021/06/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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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의 벗이 되어주세요 !>

제주환경운동연합 2021 회원확대 캠페인의 여덟 번째 신입회원님은 김문형님입니다. 고맙습니다! 김문형 회원님은 성읍리에 백약이오름입니다. 이름 그대로 백가지의 약초가 자란다고 하여 백약이오름입니다. 그런데, 모든 식물은 저마다의 약용성분을 지니고 있습니다. 독성이 있는 풀 마저도 말입니다. 즉, 그만큼 이 오름엔 예전부터 다양한 식생이 자란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백약이오름도 산정상부에 커다란 원형분화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백약이오름 동쪽으로는 이 오름에서 나온 용암으로 만들어진 수산곶자왈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름 정상에 올라서면 수많은 오름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볼 수 있고 곶자왈, 초원,목장,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바로 가기 링크 : https://bit.ly/3g3dTuh

* 제주지부를 꼭 눌러주세요

목, 2021/06/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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