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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의제 선정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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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의제 선정 어렵지 않아요~~

익명 (미확인) | 금, 2012/03/23- 23:56

‘정책의제 선정 어렵지 않아요~~

1. 2012총선 대전유권자연대는 지난 20일(화) 오후7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 홀에서 <4.11총선 정책의제 선정 유권자 컨테스트>를 개최하고, 총 20개의 주요정책의제를 선정했다.

2.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유권자가 참여하는 방식의 정책의제 선정을 위한 컨테스트는 2012총선 대전유권자연대에 참여하고 있는 소속 단체에서 각 5인씩 추천 총 55인으로 구성된 『2012총선 대전유권자연대 유권자위원회』 주관했다.

3. 20대 정책의제 선정방식은 각 부문별 의제내용에 대해 주최측에서 1~2분 이내로 설명하고, 참석한 유권자위원들이 ARS방식으로 채점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그 자리에서 곧바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4. 이날 확정된 20대 정책의제는 ▶지역경제분야(2개), ▶교육 및 청소년분야(1개), ▶여성분야(2개), ▶환경분야(3개), ▶문화예술분야(1개), ▶지역언론분야(1개),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분야(3개), ▶도시 및 교통분야(3개), ▶노동분야(1개), ▶복지 및 의료분야(3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5. 또한 각 의제별 20대 정책은 1. 대기업의 중소상인 업종 및 골목상권 진출 규제, 2. 기존 감세철회 및 한국판 버핏세(부자증세) 도입, 3. 고교 의무교육 및 대학 반값 등록금 실현, 4. 돌봄영역 공공성 강화와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5. 여성폭력 근절과 인권보호 및 교육 강화, 6. 핵과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한국 만들기, 7. 4대강 사업검증 및 재자연화, 8. 개발제한지역과 해제가능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이용과 관리계획 수립, 9. 충남도청부지 확보 및 문화공간으로의 활용방안 제시, 10. 지역언론 활성화를 위한 제도구축, 11. 분권형 개헌 및 지역균형발전 지속추진, 12. 중앙행정권한의 지방이양 및 지방자치권한의 확대, 13. 기초자치 정당공천 폐지와 주민참여 강화, 14. 무분별한 도심재개발사업의 즉각 중단, 15. 공공임대주택 20% 확대 및 전월세 상한제 도입, 16. 지상고가경전철 건설 중단 및 대중교통육성법 대폭 개정, 17. 비정규직 감축(공공부문 100%, 민간부문 50%) 및 차별 철폐, 18. 의료비 100만원 본인부담 상한제 도입 및 공공병원 30% 확충, 19. GDP 대비 공공복지지출 15% 확대, 20.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부양의무자 조건폐지 및 최저생계비의 상대빈곤선 도입 등이다.

6. 2012총선 대전유권자연대 관계자는 “4.11총선 20대 정책의제 선정은 대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방식으로, 유권자들의 정책 선호도를 확인하고, 유권자 참여로 총선에서의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공약을 선정한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7. 이날 유권자 정책의제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20대 정책의제는 정책전문가들의 자문과 일부 내용에 대한 수정작업을 거쳐, 오는 3월 22일부터 이번 4.11총선에 출마한 각 정당 후보자들에게 일괄 발송하여 공약 채택여부를 회신받아 그 결과를 언론 및 대전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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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7/05/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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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먹고 환경도 생각하는  소모임 텀블러 모임을 했습니다.

‘소모임 합니다.’ 라고 문자를 보내고 과연 어떤 분들이 올까…

두근두근~~~

160428_텀블러1차모임

모임 시간이 다가오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김민경 회원께서 맛있는 더치 커피를  가지고 와서 나눠 먹었습니다.

커피를 먹으며 채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음달(5월)에는  커피강좌를 10일, 17일, 24일, 31일 에 하기로 했습니다.

 

금, 2016/04/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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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페미니스트들의 컨퍼런스 ‘세상을 뒤집는 다른 목소리’

너무 즐거웠다고 재밌었다고 들뜬 목소리로 이야기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처음 시도해본 페이스북 중계로도 함께해주신 분들이 많았어요.  뜨거운 관심과 응원 고맙습니다.

그날의 현장 사진들 공유합니다.

발화자들의 강연 동영상은 조만간 커밍쑨~ 기대하시라 ^^

 

*후기 보기-> http://m.blog.naver.com/kwen808/220810867213

*플리커에서 더 많은 사진 보기 -> https://flic.kr/s/aHskJ87w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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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6/10/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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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17 에코페미니즘 학교 2

우리는 어떻게 행복하게 일하고 살아갈까” 

작성자 : 에코페미니즘 학교 서포터즈 오선영

 

2강. “헬조선에서 일하는 여성이 살아가는 방식” (이가현 알바노조 위원장)

 

2017 에코페미니즘학교 2강2017 에코페미니즘학교 2강

제목이 제목인 지라 이번 강의에서는 여성이 일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여성이라면 회사원이든 아르바이트 노동자든 남성에 비해 부당한 대우를 받는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여자로 태어났으면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 책임감 또한 우리가 이 사회에서 살면서 어쩔 수 없이 가지고 가는 일종의 “짐” 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 에코페미니즘학교 2강

꾸미기 노동이란?

말 그대로 자신의 외모를 꾸미는 것. 하지만 나의 의지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 자신의 외모를 꾸밀 것을 강요받는 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여성의 외적인 모습을 중요시 여긴다는 걸 적나라하게 보여주게 된 건 cgv 용모, 복장 기준이 드러나면서 였습니다.

생기있는 피부화장, 옅은 눈화장과 붉은 립스틱이 아르바이트 노동자에게 요구 되었습니다. 심지어 모 회사의 무슨 립스틱을 바르라고 요구되기도 합니다. 여성 아르바이트 노동자는 안경을 착용해서도 안 된다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 안경을 착용해도 되거나 외모에 대해서 강하게 요구되지 않습니다.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에게 꾸미기 노동에 대해서 강요받았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97% ‘꾸미기 노동이 강요되고 있다.’ 고 답했습니다. 심지어 꾸미기 노동에 들어가는 비용과 그 시간에 대한 보상은 전혀 이루어 지고 있지 않는 현실입니다.

2017 에코페미니즘학교 2강2017 에코페미니즘학교 2강

여성들은 꾸미기 노동에 강요 받거나 직장내에서 일어나는 성희롱이나 성차별, 성폭행에도 어떠한 조치를 하고 있지 못하는 현실에 놓여져 있습니다.

실제로 성폭행을 겪은 아르바이트 노동자가 있어도 별 다른 대처를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불공평한 대우를 받고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사회에서 노동에 관련된 교육을 제대로 실시하고 있지 않기 때문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7 에코페미니즘학교 2강

2017 에코페미니즘학교 2강

어찌 보면 노동과 관련된 교육을 하지 않는 것도 사회에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기업을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을 원합니다. 무엇이 부당한지, 정의로운 것은 어떠한 것인지 생각하지 않길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부터 노동과 관련된 교육을 실행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더욱 함께 연대하며 싸워나가야 합니다.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에 대해 소리를 낼 줄 알아야 하며 내가 가지고 있는 권리를 알아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7 에코페미니즘학교 2강

우리 사회는 철저히 노동자로 인해서 굴러가며 노동자가 이 사회에 약자가 아닌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히 낼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수, 2017/05/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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