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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선생님 4기] 2강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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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선생님 4기] 2강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

익명 (미확인) | 금, 2013/04/05- 02:33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
도시 텃밭 힘들지 않아요.

4월 2일 추적추적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전환경운동연합에서 제4기 텃밭양성교육 두 번째 강의가 시작되었다. 2강은 텃밭백과 저장인 박원만 선생이 ‘작물의 성장과 환경(작물 재배력)의 주제로 강의했다.

박원만 선생은 우리가 농업에 실패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실패하는 원인은 물 자주 주어서 썩어 죽거나, 기후가 맞지 않아 실패를 한다거나, 일조량이 충분치 않거나 등등을 설명했다.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자연이 만들어준 바람 햇빛 물이 잘 맞아야 농사가 잘 지어진다고 설명했다. 자연은 자기가 알아서 균형을 잡아 갈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우리는 잘 자랄 수 있는 환경만 만들어 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왜 도시농업인가?
박원만 선생은 지금의 농업제도가 변하기 위해서는 도시 사람의 생각이 변하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의 농업인구는 2%인데 이마저도 노령화 되어 실질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인력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농업인구가 노령화 되니 쉽고 편한 것만 추구하게 되어 거름보다는 비료를 취급하고, 여러 작물을 재배하는 텃밭보다는 한 작물을 대량 생산하는 체제로 변화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시로 인구가 집중되다 보니 인분이 거름이 되고 이 거름이 농산물에 영양분이 되고 자라나는 이 순환구조의 고리다 단절 돼버렸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순환구조를 도시농업에서 복원 시키며 유지해 나가야 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농업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수단이 도시텃밭이라고 설명하고, 도시텃밭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몇 가지 팁을 설명했다.

작물을 기르기를 위해서는 성질과 기후에 맞춰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첫째, 작물의 기호에 맞게 토양을 준비해준다.
각자 좋아하는 토양에 맞게 개량하고 비옥하게 만들어 줘야한다고 설명했다. 산성토양에 약한 채소를 재배하려면 토양을 중화시켜 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중화 시키는 재료는 비료나 농약 대신에 석회나 조개껍질, 계란껍질을 사용하는 것이 더 친환경적이라고 설명했다.

둘째, 작물의 위치도 수분관계와 햇빛을 고려하여 경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물이 많이 필요한 작물은 그 작물 끼리 배치하고, 작물이 자랄 때 다른 작물에 가려져 햇빛을 못 보지 않도록 그 위치도 잘 고려해서 경작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셋째, 농사 계획을 세울 때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작물과 쉽게 경작이 가능한 작물을 이용하고, 작물별 특성을 고려에 자신에게 제일 잘 맞을 작물로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재고품 관리가 쉬운 품목으로 고려해야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넷째, 텃밭에 사용한 퇴비는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설명했다. 퇴비의 재료로는 소변, 음식물 쓰레기, 생선 등 삭혀 퇴비를 만들어 수시로 뿌리는 것이 양질의 토양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다섯, 외래 작물이 아닌 우리나라 토종 작물이나 재래종을 심어 좀 더 익숙한 환경에서 작물들을 자라게 해야 더 잘 자란다고 설명했다.

돌려짓기란 같은 텃밭에 같은 작물을 연작하지 않고, 다른 작물을 돌려서 심는 것을 말한다. 돌려짓기를 하는 이유는 같은 작물을 연작시 필요한 영양소가 같기 때문에 토양에서 집중적 영양소 소비가 되어, 영양 결핍 토양이 되고, 병충해가 쉽게 입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넓고 좋은 공간에서 농사를 짓는 것도 좋지만 주변의 유휴지를 활용하여 조금씩 작물재배를 시작해 재미를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텃밭을 가꾸게 되면 생산된 작물은 먹고 잉여 생산물에 관해 판매를 하게 된다면 부수입도 생기고, 은퇴 이후에도 자신이 할 일이 생겨 삶의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연과 친해지고 하나로 동화되는 삶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여가 생활으로 시간활용을 하며 지루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놓고 안전한 먹거리 상식을 키우며 좋은 식자재를 재배하고, 절기, 풀, 자연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하면서 살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원만 선생은 텃밭 가꾸기의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일깨우며 강의를 마쳤다.

직접적으로 텃밭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배워보니 빨리 나가 나만의 텃밭을 가꾸고 싶어 조급해졌다. 아무리 시중에 나와 있는 농산물은 유기농이라고 해도 믿기 힘든데 내손으로 직접 가꾼 텃밭에서 나고 자란 농산물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텃밭을 가꾸며 작은 정원생활과 이웃과 나누는 삶을 하루 빨리 살아보고 싶다. 텃밭교육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법을 읽히고, 진정한 유기농업자로 다시 태어날 것을 다시한번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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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50901_155029252 - 복사본

[안산시민환경한마당]

차없는 날 기념으로 안산시민 환경한마당이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광덕대로 상하행선을 막고 차가 사라진 거리를 시민들이 새로운 형태로 활용하여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일시 : 2015년 9월 19일(토) 11:00~16:00
장소 : 안산문화광장 물의 광장 및 광덕대로 상하행(CGV영화관 앞)
내용 :
1. 환경퍼포먼스 ‘도로위의 점심식사’ :  1가족당 4인 이내로 신청가능 > 9월11일까지 선착순 마감!!
(안산시민 100가족(400명)을 초대하여 차가 사라진 공간에서 식사를 한끼 먹는 환경퍼포먼스입니다.)
2.  이색 자전거 체험마당
3. 참여마당
4. 30여개 참여행사
5. 재활용 나눔장터

*9월 19일에는 안산시민환경한마당, 재활용나눔장터, 안산환경영화제 등 저희 안산환경연합 주관 행사 3개가 동시에 진행되니 오셔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세요^^
*문의 : 031-483-0221 (안산의제21)

화, 2015/09/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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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 사진을 누르면 자료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Chapter 1 에너지 상식 | 내가 쓰는 가전제품, 똑똑하게...
수, 2016/10/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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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만남 초록이야기
2017풀꿈환경강좌

그 5번째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권정생선생님의 동화 ‘강아지똥’에 그림을 그리신 정승각선생님을 모시고
‘그림책으로 만나는 평화’를 주제로 이야기 들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연합 유영경 공동대표님께서 인사말을 해주셨습니다.

 

정승각선생님의 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때묻지 않은 순수한 아이들이 그린 자연. 자연과 아이들은 많이 닮아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이 상상한 강물의 모습, 색깔을 한지에다가 그려본 것입니다. 

강물은 파란색일 것만 같은데, 종이를 강물에 담구었다가 꺼내면 종이가 파란색으로 물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각자가 생각한 강물을 표현해 본 것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그린 자신의 얼굴입니다. 

자신의 얼굴을 만져본 뒤, ‘턱은 딱딱해요! 귀는 말랑말랑해요! 머리는 꺼칠꺼칠해요! 눈은 움직여요!’ 등의 느낌을 말로 표현해보고, 다시 그림으로 그려본 것입니다. 그냥 자신의 얼굴을 그리라고 했는데 형형색색 꾸불꾸불하게 자신의 얼굴을 그리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겠지요? 하지만 그림은 그리고 싶은대로, 그리고 싶은 만큼만 그리는 거랍니다.

아이들이 평화롭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중,일 세 나라에서 합동으로 ‘평화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정승각선생님은 변기자 동화작가님의 동화 <춘희는 아기란다>의 삽화를 맡아 그리셨습니다. 춘희는 자라지 않는 마흔세살 아기입니다.  히로시마 원폭으로 인해 아직도 귀저기를 차고 방에 누워만 있는 아기입니다. 정승각 선생님께서 직접 읽어주시는 동화에서, 평화를 향한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사진은 변기자 동화작가님입니다. 재일교포로, 2012년 세상을 떠나실 때까지 한국의 동화책을 일본어로 번역해서 일본 어린이들에게 알리는 일이 힘썼습니다. 변기자선생님이 번역하신 책으로는 ‘강아지똥’, ‘몽실언니’, ‘마당을 나온 암닭’ 등이 있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과 그림과 동화와 이야기와 함께한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ㅇ다음 강좌는 9월 13일(수) 저녁 7시, 상당도서관에서 건축가이자 한국종합예술학교 총장님이신 김봉렬총장님의 강좌가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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