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Yuseong Eco- Youth 아카데미 ‘환경 불만 지도 그리기’

지역

Yuseong Eco- Youth 아카데미 ‘환경 불만 지도 그리기’

익명 (미확인) | 수, 2013/08/14- 00:49

유성구청에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지킴이가 되어본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프로그램 참석한 친구들은 약 50여명으로 3일 모두 100% 출석할 정도로 참여율이 높았습니다.

유성구청 자원봉사 센터와 환경운동연합이 함께한 Yuseong Eco-Youth의 주제는 ‘환경 불만 지도 그리기’ 였습니다. 친구들이 이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3일 동안 친구들이 지켜야할 약속이 있었습니다. ‘분리수거 잘하기와 개인컵 사용하기!’ 몇몇 친구들은 컵을 가져오지 않았지만 날이 갈 수록 개인 컵 사용이 더욱 편해지는 친구들을 보니 더욱이 뿌듯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시작된 첫째 날!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김영하 팀장님께서 설명해주시고, 고은아 처장님께서 ‘환경 불만 지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처장님께서는 친환경적인, 살기 좋은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야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 서먹한 친구들을 위해 재미있는 공동체놀이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공동체 놀이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10명씩 5조가 짜여지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친구들끼리 친해졌습니다.
조가 완성된 후 첫번째로 주어진 미션! ‘환경’을 주제로 종이컵 모형 만들기!
우리의 빙하가 녹으면서 북극곰이 울고 있는 모습을 그려낸 조도 있었고, 환경을 사랑하자는 의미로 Eco Love를 만든 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각자 불만지도를 그릴 장소를 직접 모니터링을 하고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지 논의 후 헤어졌습니다.

불만지도를 그릴 5곳은 유성구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유성시장, 유림공원+유성천, 한빛상가 뒷골목, 충남대학교, 로데오거리입니다.

둘째 날, 첫 번째 시간은 재활용 화분 만들기!
작아서 안 입는 헌옷과, 다 먹고 버리려고 했던 페트병을 이용하여 재활용 화분을 만들었는데요, 친구들의 상상력으로 다양한 재활용 화분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조사한 환경문제를 바탕으로 내일 활동할 판넬 제작!
친구들은 어제 모니터링을 하며 무엇을 느꼈을까요?
어떻게 하면 환경문제를 줄일 수 있을까? 내일 어떤 주제를 가지고 현장에 나가볼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당신이 쓰고 있는 종이컵, 지금 나무 하나가 죽어갑니다”
종이컵 대신 개인컵을 사용하자!
불법주차 현장에 자전거거치대를 설치하자!
튼튼한 두 다리로 걸어 다니자!
시장 내에 쓰레기통을 설치하자!
나무를 심자! 전기를 아껴쓰자!
등 아이들은 여러 불만을 어떻게 알리고, 어떻게 해결할지 서로 고민하고 그려 나갔습니다.

마지막 셋째 날.
전 날 만들었던 화분과 판넬을 가지고 각조가 맡은 지점으로 이동하여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생각보다 상상초월로 인기가 많았던 우리의 화분들! 예쁘다며 하나 갖고 싶다고 하시는 어르신들과 선물 고맙다며 참외까지 한바구니 주신 어르신들!
아이들이 만든 판넬을 재미있어 하시며, 기특한 눈으로 아이들을 봐주셨고, 아이들 또한 자신이 정말 뿌듯한 일을 했구나 하는 자긍심을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날씨도 덥고, 어떤 분에게 드릴까 어렵고 고민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모두가 뜨거운 햇빛 만큼이나 뜨거운 마음 가득 담아 돌아왔습니다.

캠페인 후 실내로 들어와 한 친구 한 친구 소감을 들어 봤는데요,
날씨가 무지 더워 힘들었지만, 자원봉사와 환경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는 친구들.

우리 친구들이 3일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한 것 같았습니다.이 친구들이 돌아가서도 친구들이 직접 계획한 것처럼 환경에 신경 쓰고, 걷고, 개인컵을 쓰며, 자신의 주변의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본 자료는 유성구 자원봉사 센터 에서 가져온 일부 수정된 자료입니다.]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 <쓰레기×사용설명서> 전시를 다녀와서   요즘은 꽤 색다른 것들로부터 나의 존재, 정확히는 내 존재의 규모를 확인하게 된다. 나 혼자 만들어내는 쓰레기를 통해서다. 이따금 책상 밑의 개인 휴지통에 쌓이는 쓰레기들을 볼 때, 내 방의 작은 휴지통이 금세 쓰레기들로 넘실대는 것을 볼 때, 흠칫 놀라며 ‘도대체 이런 것들을 내가 어느 틈에?’ 하고 스스로 오리발을 내미는 적도 있다. 녹색연합의 회원이 되기 전후를 기점으로 손수건을 쓰고 텀블러를 썼다. 휴지와 일회용 컵을 쓰지 않겠다는 생각이었고 이후엔 심지어 개인 수저를 휴대하며 나무젓가락의 사용 빈도를 줄였다. 그러다 이제는 실수로 손수건이나 텀블러를 휴대하지 않는 등의 이유로 피치 못해 휴지를 쓰고 일회용 컵을 쓰는 날이면 죄책감이 나를 끌어안아 매달리는 느낌이 들 정도다. 그런데도 나는 여전히 하루에 많은 양의 쓰레기를 뱉어내고 있었다. 과연 이렇게 뱉어낸 쓰레기를 마냥 괴로워하며 흘려보내는 일, 최선을 다했고 어쩔 수 없다며 지그시 눈을 감는 일이 최선은 아닐 테다. 나는 <쓰레기×사용설명서>라는 전시의 제목에서 짙은 흥미를 느꼈는데, 아마도 ‘사용설명서’라는 말이 건네오는 호기심이 최근의 그런 고민과 반응하지 않았나 싶다. 전시되어있는 재활용-재사용-새활용의 예시들을 보며 기억들이 떠올랐다. 초등학생 시절엔 신문지 사이에 끼워져 강제로 배달되어 쌓여가던 각종 전단들 중에 요즘처럼 코팅이 되어있지 않은 종이에 단면만 쓴 광고 전단들이 꽤 있었다. 어머니는 그걸 차곡차곡 모아 연습장이나 메모지로 만들어 주셨다. 마모가 심한 칫솔을 곧장 버리는 경우는 별로 없었고 뜯어낸 달력이 곧장 쓰레기가 되어 현관문을 나서는 적도 없었으며 각종 유리 재질의 병들, 이를테면 잼이 담겨있었다거나 꿀이 담겨있던 병들은 끓는 물에 소독한 뒤 부엌 찬장 어딘가에서 다른 것들을 담을 준비를 하고 다소곳이 기다리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 버려질 운명의 무언가를 활용하며 어떤 물건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것에 적극적인 집안 분위기는 아니었으나 이런 방식의 일상이 80~90년대엔 상당히 보편적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이 ‘추억’으로 여기는 물건 중에 ‘오렌지 주스 병에 담긴 보리차’가 있는 것을 떠올리며 그리 생각했다. 이런 삶의 방식과 규모가 바뀐 것은 무엇 때문일까? 다시 말해 ‘오렌지 주스 병에 담긴 보리차’가 ‘추억’으로 떠밀린 이유는 무엇일까? 전시는 과거를 회상하듯 옛날의 삶을 힌트로 보여주고 있었다....
토, 2017/08/19- 20:52
278
0
  아이를 키우는 친구가 뉴스 링크와 함께 분노의 톡을 보내온다. 육아 필수품으로 애용하던 아기 기저귀에서 발암물질 다이옥신이 검출되었다는...
월, 2017/03/13- 16:14
278
0

10월 15일, 딱따구리 어린이환경기자단이 주안영상미디어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직접 라디오 녹음을 하듯

마이크 앞에 앉아 대본을 소리내어 읽어보고,

아나운서가 되어 뉴스 소식도 전하며 방송 체험을 했습니다.

직업 체험 활동으로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resized_20161015_181452_-956041668

 

 

 

 

 

 

resized_20161015_181453_-381187275 resized_20161015_181453_-422652834resized_20161015_181453_544331883 resized_20161015_181453_-1235383418 resized_20161015_181453_1406896314 resized_20161015_181453_1643762088 resized_20161015_181453_-1723846266 resized_20161015_181453_2003443478 resized_20161015_181454_-51070826 resized_20161015_181454_-296416628 resized_20161015_181454_373460509 resized_20161015_181454_952215675 resized_20161015_181454_-1181667099 resized_20161015_181454_1960390480 resized_20161015_181454_1989238485 resized_20161015_181454_2078068613 resized_20161015_181455_-110829517 resized_20161015_181455_-120763544 resized_20161015_181455_316412480 resized_20161015_181455_818461358 resized_20161015_181455_824428501 resized_20161015_181455_935235720 resized_20161015_181455_1413406758 resized_20161015_181455_-1467380864 resized_20161015_181456_-140557152 resized_20161015_181456_470773466 resized_20161015_181456_488399942 resized_20161015_181456_677813547 resized_20161015_181456_-1195523284 resized_20161015_181456_-1305536036 resized_20161015_181456_1589338803 resized_20161015_181456_1651324493 resized_20161015_181457_203863685 resized_20161015_181457_240786987 resized_20161015_181457_412090599 resized_20161015_181457_-489550215 resized_20161015_181457_719169929 resized_20161015_181457_-863539016 resized_20161015_181457_-1307554094 resized_20161015_181457_-1931300372 1476519134134

수, 2016/10/19- 16:09
277
0

8월 29일 오후 5시30분부터 한시간동안 신고리 5, 6호기 백지화를 위한 집중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에는 신고리백지화제주행동 참가단체 활동가와 회원들이 함께해 주셨는데요. 이날은 홍보전단지가 보급되어 배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핵발전 이슈가 크지 않은 제주도지만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셨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도민들을 만나고 홍보하며 신고리백지화를 위한 길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습니다.

 

수, 2017/08/30- 13:53
27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