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반복되는 전력위기, 싼 전기 값이 문제다.

지역

반복되는 전력위기, 싼 전기 값이 문제다.

익명 (미확인) | 금, 2013/12/06- 22:20

반복되는 전력위기, 싼 전기 값이 문제다
전력수급위기 진단하는 토론회 열려

대전의제21 추진협의회와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3일 (구)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50여명의 참가자와 함께 ‘반복되는 전력수급위기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충남대학교 김세정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조영탁 한밭대 교수(이하 조교수)와 양이원영 환경연합 사무처장(이하 양처장) 두 명의 발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조영탁 교수는 전력수요가 위기에 처해 있다며 발제를 시작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전력 수급 위기는 발전소 추가 건설이 완공되면 일시적으로 해소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심각한 위기가 발생할 것이라는 것이 조 교수의 의견이다.

조 교수는 이런 징후로 세 가지 문제를 제시했다. 첫 번째 징후로는 에너지 급증과 에너지 전력화 문제를 제기했다. 조 교수는 싼 전기 값으로 인한 난방기기의 과도한 보급 때문에 겨울철에도 전력위기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체 에너지사용에서 전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

두 번째로 발전단지 편중과 대규모화를 꼽았다. 조 교수는 에너지의 수요처인 대도시와 공급처의 형평성이 문제가 된다고 주장했다. 공급처에 발생하는 피해가 집중화되기 때문에 같은 비용을 내고 전기를 이용하게 될 경우 수요처와 공급처의 형평성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집중화된 시설로는 자연재해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취약한 구조를 가져오기 된다고 설명했다. 대규모 집적화된 시설에 사고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대체전력 공급체계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것. 우리나라의 경우 전력공급처가 충청권과 전라권 일부, 경상권 일부에 집중 되어 있기 때문에 발전단지별 규모제약과 설비 분산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집중화된 시설은 나중으로 하더라도 추가로 설치될 에너지 공급시설의 경우는 집중된 지역에 추가로 설치하기보다는 새로운 지역에 분산하여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조 교수는 세 번째로 송전망 갈등과 계통 불안성을 제시했다. 조 교수는 장거리 송전망은 본래 불안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지양하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서울경기의 수도권에 공급되고 있는 장거리로 이동하는 6개의 송전선로에 1개만 이상 생겨도 블랙아웃과 버금가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장거리 송전망은 건설정책은 수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019년 추진하는 신울진~신경기 송전망 건설이 가능할지 의문을 제기 했다.

조 교수는 계통불안성이 높은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공급과 수요체계가 단일화되어 있는 현재 체계로는 위험 상황에나 사고에 대비하는 것에 한계가 명확하다는 것이다. 다양한 공급처와 비상시 전력가능 공급을 위해서라도 수요처와 공급처가 일원화 되어 있는 계통의 불안성 극복은 시급한 상황일 수밖에 없다. 전력공급체계와 에너지공급에 대한 정책은 장거리 송전망을 지속적으로 건설하여 공급하는 정책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조 교수는 설명했다.

조 교수는 이런 징조에 따른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큰 문제는 수요를 통제하고 관리하기 위해 가격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산업용과 상업용에 지나치게 저렴하게 공급하고 가정용에 과도한 누진비율 전기세체계의 불합리성을 개선하고, 더불어 전기세를 현실화해야 한다는 것. 동시에 유류세까지 함께 조정하면서 난방과 이동에 사용하는 에너지원의 변화를 이끌어 내야 수요를 관리하면서 전력위기에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교수는 또한 설비에 대한 지역적인 분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양한 에너지 설비를 분산하여 장거리 송전망 불확실성 최소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는 것. 또한 재해 등에 취약한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조 교수의 설명이다. 그는 대도시에 설비추진이 불가능한 원자력과 화력발전보다는 가스설비를 이용한 열병합 발전을 활용할 것과 기업들의 자가발전 시스템 설치 등을 통해 지역적으로 에너지 자급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하면서 발제를 마쳤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지역별 에너지 정책의 현황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시작했다. 양 처장은 기후변화 악화와 원전사고의 위험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서 전국적인 지자체들의 에너지정책 사례 분석을 통해 에너지 정책추진 의지를 확인해본 프로젝트를 결과를 발표하였다.

환경운동연합에서 전국 지자체 정보공개를 통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 243곳중 에너지 관련 조례가 있는 곳은 199곳으로 상당히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기후 보호도시(ICLEI(Cities for Climate Protection))에 가입한 지자체도 광역지자체가 11곳 기초지자체가 32곳이었다고 한다(대전광역시의 경우 기후보호도시(ICLEI)에 가입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중 실제 태양광 발전설비량과 공공기관의 전력사용량 감소율을 조사한 결과 정책적인 성과를 우수하게 평가할 수 있는 곳은 광역에 서울과 부산 정도이고, 기초 지자체 중에서는 순천시, 여수시 화성시, 안산시 용인시 정도라고 한다. 즉, 다양한 에너지원으로의 전력공급의 다변화 정책이나 다양한 실천과 정책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지자체는 많지 않다는 것. 서울만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한 전력생산량이 10,405kw/h이고 전력사용증가율도 -3.64%로 기후보호도시기준에 적합한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지자체가 실제 대안에너지원으로의 변화나 절약을 통한 발전설비를 줄이는 정책변화를 이끌어내는 집행은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양 처장의 설명이다.

양 처장은 조사과정에서 제대로 된 자료를 제시하지 못하거나 오류가 있는 지자체가 많았다고 부연하면서, 지자체의 에너지 목표 관리제가 시행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자료를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지자체에 에너지 전환 정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서 실제 시행과정의 문제점과 어려움들을 찾아내고, 지자체에 맞는 정책적인 변화들을 유도해 내야 한다는 것이 양 처장의 주장이다. 양 처장은 지자체의 청사나 공공기관 전력사용량 감소와 태양광 설비의 증가 등은 필수로 하고 지자체별로 적절한 에너지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정책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대안에너지로의 전환을 유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발제를 마쳤다.

발제를 마치고 이소라 대전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하 이 위원)과 홍혜한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처장(이하 홍 처장) 고은아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하 고 처장), 신복주 대전시 경제정책계장(이하 신 계장)이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첫 번째 지정토론에 나선 이소라 위원은 후쿠시마 이후 일본은 원자력발전은 하지 않겠다는 시민적 여론이 형성되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 위원은 소각장, 정수장 등의 11개 대전광역시 환경기초시설에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면서, 송촌정수장, 대덕산업단지 환경리공단 환경사업소, 흑석하수처리장, 월평정수장, 하수처리장에 태양광시설이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환경기초시설의 일부에서는 LED조명교체, 냉난방 팬코일 교체, 무동력장치설치, 인버터 등을 추가로 설치하면서 절약에 앞장서려 하고 있다고 했다. 이와 같은 절전사용과 대체에너지원 개발 효과가 맞물려 돌아간다면 환경기초시설은 전력수급위기 극복에 선두에 설수 있을 것이며 안정적 유지로 시민들에게 안심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 번째 지정토론은 홍혜란 처장이 진행했다. 올 여름 에너지 대란을 상기하면서, 시민단체와 정부가 나서지 않았다면 극복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 처장은 “전기사업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에너지 사용제품이 전력대란을 가중 시킨다”면서 “이런 전력사용을 부추기는 산업이 발달을 제한하기 위해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고 잘 관리하는 에너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세 번째 지정토론자인 신복주 계장은 에너지 분산정책으로 가는 것이 동의한다면서 대전의 경우 스마트 그리드 등을 통해 분산정책을 실행하려고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전시는 소규모 마을 단위에 태양광과 지열 등을 융복합으로 제안하면서 실천에 옮기고 있다”면서 “에너지원의 다양화와 절약을 통한 에너지정책의 전환에 앞장서보도록 하겠다”며 토론을 마쳤다.

네 번째 지정토론에 나선 고은아 처장은 대전시 에너지정책이 거의 전무한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올여름 대전시의 에너지를 절약한 것은 억지로 난방을 하지 않고 정말 땀만 흘려 줄인 것이라고 말했다. 고 처장은 결론적으로 에너지 절약교육이나 홍보 이외의 대비책이 여전히 전무한 실정이라 비판하며, 공무원 개인의 희생이 아닌 정책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전의 원자력시설 밀집, 핵연료시설 증설 문제, 우라늄광산개발 등 핵시설로 증가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원자력발전소를 줄여가나는 것뿐이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대전시와 대전시민이 탈핵을 선언하고, 에너지 절약과 재생가능에너지 확대를 위한 정책으로 전환하는데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가정의달 5월입니다

초록이 온세상을 평화롭게하니 모두가 맘의 여유가 있는듯합니다

5월은 황금연휴임에도 9명의 아이들이 자원활동을 신청했습니다

이번에는 정기간행물 발송작업을 빠르게 마치고

전숙자쌤과 함께 미호천에서 정화활동도하고 미호천과 정북토성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SAMSUNG CSC SAMSUNG CSC

한시간 이상은 할줄 알았는데 9명이 모이니 40분 정도에 발송작업을 마쳤습니다

SAMSUNG CSC

정북토성으로 이동하니 주변이 공사중이었습니다 정북토성을 원래 모습으로 복원하는 공사라고 하더군요

SAMSUNG CSC

청주에는 역사적 가치와 의미가 있는 성 2개가 있지요 바로 우리가 갔던 정북토성과 많은 사람들이 가는 상당산성입니다

SAMSUNG CSC

야외로 나왔으니 즐건맘으로 자기소개시간… 그런데 우리 중학생들 수줍음도 많이 있네요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SAMSUNG CSC

5월 청소년자원활동을 함께한 친구들입니다

SAMSUNG CSC

정북토성은 넓은벌에 있어 그런지 사각형의 특이한 성입니다 토성을 한바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AMSUNG CSC

그런데 이런…..

정북토성은 유아를 비롯해 학생들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그런데 풀을 자라지 못하게 한다고 제초제를 뿌려놓았더군요

풀밭이라 아이들이 구르고 뛰노는 곳인데 정말 생각없는 행정입니다

SAMSUNG CSC

이날 토성을 돌며 발견한 죽은 뱀입니다 놀라지도 않고 징그러워하지도 않고 잘 들고 다니네요

SAMSUNG CSC

이날 정북토성주변에서 정화작업을 했는데요 참 아이들보기 부끄러웠습니다

쓰레기는 어른들이 놀러왔다 그냥 버리고 간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SAMSUNG CSC

정화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 한장^^

SAMSUNG CSC

미호천은 천연기념물 미호종개가 사는 하천입니다

미호천에 산다하여 미호종개인데 지금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미호종개가 돌아올수 있는 하천을 만들어야하는데…

SAMSUNG CSC

마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마지막 악수로 헤어짐을 대신했네요

앞으로 청소년자원활동은 별도의 자원의 모임을 꾸릴예정입니다

자원활동을 하다보니 이 활동이 재미있어 온다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어서

발송작업뿐만아니라 다양한 활동들을 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랄께요^^

목, 2015/05/07- 09:54
26
0

두번째 강의입니다.

4.30(목) 핵에너지(왜 탈핵인가?) – 김혜정위원님을 모셨습니다.

요즘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핵에 관한 강의를 준비하였습니다.

150430 (9)

지난 2월 27일 월성1호기 재가동에 대하여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승인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9명으로 구성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위원인 김혜정위원님을 모시고, 왜 탈핵을 해야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 들어보았습니다.

150430 (7)

탈핵을 왜 해야 하는지,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의 위험성에 대하여 전국적으로 강읠을 다니고 있는 김혜정 위원님.

150430 (1)

음..그렇구나…원자력은 무서워….

 

SONY DSC

월성1호기, 고리1호기 재가동 승인, 원자력발전소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들 이야기, 방사능의 위험,

후쿠시마 원자력 폭발로 인한 피해 등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월성 1호기 재가동을 승인한 것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 폭발이 일어난 것과 같은 것이라 설명하였습니다.

원자력발전소가 갖고있는 많은 문제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묵인하고 있다는 것은 같은 논리라고 하였습니다.

SONY DSC다른 나라는 원자력을 줄여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여전히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승인하고 있습니다.

탈핵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끈 독일을 예로 설명하면서, 함께하면 탈핵을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전기를 아껴쓰는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그 불편이 더 큰 재앙을 막기 위한 과정이라고…

우리가 지금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먼 곳에서 달려와 주신 김혜정 위원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목, 2015/04/30- 20:15
23
0

2013~2014년도 풀꿈환경강사 양성교육을 받으신 선생님을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준비하였습니다.

지식 충전을 위해 출발!

SAMSUNG CSC

2015 심화교육 첫번째, 풀꿈환경재단의 김경중 처장님입니다.

4월 29일 수요일, 환경교육 중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강의 해주셨습니다!

심화과정이니 만큼 강의 수준을 up, up  했습니다.

SAMSUNG CSC

평소에서 멋지지만, 강의할 때 더 멋진 김경중 처장님!

김경중 처장님의 강의을 들으면 아~ 아~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SAMSUNG CSC

마지막 단체사진은 필수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두번째 강의에 뵈어요~

목, 2015/04/30- 20:02
116
0

4월26일은 체르노빌원전사고가 발생한지 29주기되는 날이었습니다

당시 사고로인한 사망자는 28명이었지만 그 후로 직간접적으로 사망한 사망자가 4,000여명에 달하고

2056년까지 9,000여명이 사망할것이라고 UN보고서가 전합니다

방사능 정말 무섭지요
월성1호기는 1983년에 가동하여 2012년 30년을 가동하고 중단한 상태였는데
지난2월 월성1호기 재가동을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승인했습니다
월성1호기는 사람이 만들어낸 기계입니다 30년을 쓴 기계가 과연 안전할까요???

4월25일 경주에서 월성1호기 폐쇄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축제처럼 열리는 집회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더군요
3시에 경주역에서 시작하여 경주역에서 첨성대까지 거리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차가 밀리는데도 빵빵거리는 차없이 많은 시민들이 응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리1호기, 월성1호기는 꼭 폐쇄되어야합니다

SAMSUNG CSC

4월25일 3시 경주역에 모였습니다

SAMSUNG CSC

시민과 환경연합 등 여러단체가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월성1호기 폐쇄를 위한 이색적인 인형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사람과 동물 등등

SAMSUNG CSC

인형이 그냥인형이 아닙니다 걸을때마다 팔도 움직입니다

인형전문가가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

SAMSUNG CSC SAMSUNG CSC

어른뿐만아니라 어린아이도 많이 참석했습니다

SAMSUNG CSC

거리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축제때 가장행렬처럼 공연도 있었습니다

SAMSUNG CSC SAMSUNG CSC

기억하자!! 후쿠시마!!!

SAMSUNG CSC

거리행진 도중 능앞에서 잠시 공연타임입니다

SAMSUNG CSC

생명의 소중함을 담은 깃발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저어새입니다 이분들 이날 이러고 2시간을…. 엄청 힘들었을듯

SAMSUNG CSC SAMSUNG CSC

진정 핵없는 동해안이 되길 희망합니다

SAMSUNG CSC

월성1호기 폐쇄의 염원을 적어 묶고있습니다

SAMSUNG CSC SAMSUNG CSC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

SAMSUNG CSC

 

오늘의 거리행진은 첨성대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진정 월성1호기, 고리1호기 폐쇄되길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월, 2015/04/27- 17:03
180
0

백두대간&환경연합 정기산행을 내장산으로 다녀왔습니다

연한 초록잎들의 향연이라 어느 곳에 가든 맘 편히 산행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비지땀을 흘리며 오르는게 목적이고 즐거움이었다면

지난 삼월부터의 산행은 그동안 산에 가도 그냥 지나치던 많은 생명들을 유심히 보고

그곳에 있는 이유를 들으며 가는 산행이어서 또 다른 즐거움이 있는 산행입니다

자~~아 이제 4월의 초록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SAMSUNG CSC

내장산 주차장까지 차는 들어가지만 우리는 국립공원관리사무소 옆에 차를 세우고 이런 초록의 터널 속으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SAMSUNG CSC

이번 산행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자주괴불주머니입니다

SAMSUNG CSC

4월의 내장산은 산벚나무와 연초록나무들이 어우러져 파스텔톤으로 수채화를 그려놓은듯합니다

SAMSUNG CSC SAMSUNG CSC

자세히 보아야 잘보이는 쇠별꽃입니다

SAMSUNG CSC

단풍나무하면 붉은 빛만 떠올릴텐데 4월의 단풍나무는 아주 작은 붉은꽃을 피우며 잎은 초록입니다

SAMSUNG CSC

계곡 옆에서 본 미나리냉이입니다 잎은 미나리같고 꽃은 냉이꽃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SAMSUNG CSC

봄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제비꽃입니다 보라색말고도 흰색, 노란색등 많은 종류의 제비꽃을 보았습니다

SAMSUNG CSC

봄은 고개들어 하늘 보면, 이렇게 초록별들이 눈부시게 살랑입니다

SAMSUNG CSC

천천히 아주 천천히 걸으며 그 동안 열지 않았던 시각과 청각을 최대한 열고

눈으로 초록잎과 꽃을 관찰하고, 귀로 새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걸었습니다

SAMSUNG CSC

비목 꽃이 피었습니다

SAMSUNG CSC  SAMSUNG CSC

벚꽃 진 자리에 꽃받침이 마치 또 하나의 꽃인양 붉은빛으로 남아있습니다

SAMSUNG CSC SAMSUNG CSC

내장산은 굴거리나무 군락지가 천연기념물91호로 지정된곳입니다

군락지는 좀 더 위쪽이지만 입구에도 심겨져있습니다

굴거리나무는 아랫녁에서 많이 자라는 나무로 내장산 굴거리나무 군락지는 북방한계선이어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SAMSUNG CSC SAMSUNG CSC

피나물입니다

SAMSUNG CSC SAMSUNG CSC

나무 골사이를 비집고 또 다른 생명이 자리했습니다

SAMSUNG CSC

애기똥풀입니다

SAMSUNG CSC

내장사 입구는 벌써 부처님오신날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SAMSUNG CSC

오늘 함께 한 산악인(?)들…

SAMSUNG CSC

내장사의 연못에서 동전 던저보기도 했습니다

SAMSUNG CSC SAMSUNG CSC

개별꽃입니다

SAMSUNG CSC

참꽃마리입니다

SAMSUNG CSC

이번 산행에 같이 한 자매입니다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가 좋아 잠시 자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SAMSUNG CSC

내장금창초입니다 털복숭이 봉우리가 터져 이런 보라색꽃이 피네요

SAMSUNG CSC

대극꽃입니다 꽃이 초록색이라 잎인지 꽃인지 잘 구분을 못합니다 초록색꽃도 꽃이죠~~~

SAMSUNG CSC

야생에 핀 백작약입니다 길에서  조금 들어간 곳에 피어있어 천천히 걸으며 둘러보아야 보이는 꽃이었습니다

꿀이 많아서인지 향기가 좋아서인지 작은 벌레들이 아닥다닥 붙어있었습니다

SAMSUNG CSC

땅을 보고 수줍게 피어있는 윤판나물입니다

SAMSUNG CSC

개구리발톱입니다. 너무 작은 꽃이어서 사진으로 담기 쉽지않았습니다

SAMSUNG CSC

이번 산행은 내장산 생태탐방로 3.8km를 걷는 길입니다

그중 비자나무숲은 오는 사람들에게 쉬어가라고 아주 넓은 그늘을 드리우고 있었습니다

SAMSUNG CSC

300년 이상되었다는 비자나무에서 오늘의 기념사진 한장 찰칵~~~

SAMSUNG CSC

철쭉입니다

우리가 아는 붉은빛이 감도는 철쭉은 산철쭉이라 부르고 진짜 철쭉은 이런 연한 분홍빛입니다

SAMSUNG CSC

큰구슬붕이 꽃이 참 멋지지요

SAMSUNG CSC

그렇게 둘러둘러 도착한 백련암은 불출산이란 병풍으로 둘러진 멋진 사찰이었습니다

이곳 스님께서 백련암의 다른 모습을 알려주셔서 누워서 불출산과 백련암의 또 다른 멋진 모습을 보았습니다

SAMSUNG CSC

그리고 좋은 말씀도…

SAMSUNG CSC

SAMSUNG CSC

내려오는 길 호수 속 나무와 나무…

SAMSUNG CSC

엄마와 초등학생 딸은 이렇게 산행을 하며 한뻠더 가까워 보입니다

인생으로 치자면 4월은 이런 어린아이의 파릇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무엇에도 물들지 않아 순수해서 그냥 빠져들게 만드는 그 무엇 말입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그냥 4월의 초록에 푸~~욱 빠져들 보세요^^

월, 2015/04/20- 14:54
557
0

2015 진천지부 총회가 4.15(수)에 진천 그랜드웨딩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5시30분 부터 6시30분까지 회원총회를 진행하고

6시30분 부터 7시까지 지부장 이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진천지부의 새로운 출발 힘차게 응원합니다

SAMSUNG CSC

많은 진천지부 회원들이 참석했습니다

SAMSUNG CSC

이은종 신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해되었습니다

SAMSUNG CSC

신장재 전 지부장과 사무국장께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SAMSUNG CSC

신임 최경옥 지부장의 인삿말

SAMSUNG CSC

청주충북환경연합 연방희 상임대표님이 격려사를 해주셨습니다

시민단체의 자세와 올해 진천지부와 함께 해야 할 일에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SAMSUNG CSC

진천지부 총회 자료집입니다

올해 변화와 계승으로 더욱 진한 초록의 진천지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금, 2015/04/17- 11:16
86
0

 

2015 풀꿈환경강좌 첫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첫강좌로 “자연에는 이야기가 있다-생명, 환경, 공존에 대한 생각”의 주제로 조홍섭 한겨레 환경전문기자의 강의였습니다.

한겨레 창간 이후 지금까지 환경기자로 활동하면서 취재하고 연구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IMG_3365

풀꿈환경재단 이철기이사장님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IMG_3373

초록실천 제안을 하고있는 박설아님.  탱탱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 고기 안먹기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초록실천을 실천해 볼까요?

IMG_3379

 

IMG_3384

ㅁㄴIMG_3390조홍섭 기자님을 만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상당도서관 강당이 꽉꽉 찾습니다~

IMG_3387

IMG_3402

선물도 드린 책에 싸인을 받고 있는 분들~

“고기는 덜, 걷기는 더”

 

5월달 강의는 5월 20일(수) 강판권 교수의 “인문학자, 나무를 말하다” 란 주제로 진행됩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려요^^

목, 2015/04/16- 14:12
68
0

청주충북환경연합  5기 3차 운영위원회가 4월13일(월)7시 환경연합에서 있었습니다

4월은 꽃피고 나무잎 파릇하게 올라오듯 환경연합에서도 할 일이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3월까지는 준비로 바빴다면 4월은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되는 달입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이 모든사업의 계획을 검토하고 조언하고 사업 진행여부를 결정하게됩니다

어깨가 무척 무거우시겠죠!!!

모두 감사드립니다^^

SAMSUNG CSC

화, 2015/04/14- 17:06
115
0

4월 청소년자원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함께사는길 우편발송작업과 지로 발송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너무 일찍 자원활동이 끝나 이번에는 환경교육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봉사시간이 부족해서 신청했느냐구요.

그랬더니 그건아니고 재미있어서 왔다고 합니다

순간 프로그램을 잘 진행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5월은 매번 5명의 학생만 신청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8명~10명까지 받아 ]

1시간정도 소식지 작업을 하고, 2시간은 미호천에서 정화활동과 더불어 미호천 환경교육을 진행 할 생각입니다

벌써 부터 신청들어오고 있는데요 5월에도 많이들 참여해주세요^^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심춘희 회원님께서 아이들 눈높이에서 이야기도 들어주고 이야기해주는 역할을 담당하셨습니다^^

화, 2015/04/14- 16:46
115
0

백두대간보전시민연대&백두대간연구소 총회가 3월27일(금) 분평동에 있는 호수식당에서 있었습니다

다년간 백두대간생태탐사를 진행하며

백두대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생태적 파괴를 목도하고

이에 백두대간을 온전하게 보전해나가야 한다는 사람들이 모여

2000년 4월19일 백두대간보전시민연대를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벌써 15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2015년 백두대간보전시민연대는 새로운 돋움을 위해 조직을 새롭게 개편하고

앞으로 백두대간을 보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하려합니다

백두대간보전시민연대의 침체에도 믿고 후원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SAMSUNG CSC

2015 총회 자료집입니다(표지는 2014 백두대간생태탐사 사진입니다)

SAMSUNG CSC

박연수 소장님 인사말씀

SAMSUNG CSC

염우 풀꿈재단 상임이사의 진행으로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SAMSUNG CSC

참석하신 회원님들 구호와 함께 힘차게 총회를 시작했습니다

SAMSUNG CSC

그동안 박재인 대표님 고생하셨습니다 2015년은 허석렬 대표님이 선출되셨습니다

SAMSUNG CSC

고문으로 위촉장을 드립니다 ‘김학성 전대표님’

SAMSUNG CSC

고문으로 위촉장을 드립니다 ‘이홍원 전대표님’

SAMSUNG CSC

 

뒷풀이 자리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구요

앞으로 백두대간보전시민연대와 백두대간연구소가 좀 더 활발하게 활동해 나가기를

함께 힘차게 건배했습니다

백두대간 화이팅!!!

화, 2015/04/14- 16:17
214
0

SAMSUNG CSC 벚꽃길을 지나 경주 남산에 도착! SAMSUNG CSC 도란도란 둘러 앉아 맛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 먹고 출발~ IMG_3294삼릉앞에 도착하여 염우이사님의 소나무 이야기~ SAMSUNG CSC SAMSUNG CSC IMG_3314 소나무 길을 함께 걸었죠~ IMG_3301 소나무에 기대어 잠시 휴식~ SAMSUNG CSC 보물들 보러 출발~ IMG_3319아이들은 앉아서 쉬는게 제일 좋은가봐요~ SAMSUNG CSC 우리가족 봄소풍 왔어요~ SAMSUNG CSC 초록잎들이 파릇파릇 SAMSUNG CSC 삼층석탑 앞에서 다함께 찰칵! SAMSUNG CSC 조심조심~

IMG_3324

 

안병선 선생님의 경주 이야기~

SAMSUNG CSC 내가 사진찍어줄께~ 친구들이랑도 찰칵 IMG_3334계곡을 따라 내려왔습니다~ SAMSUNG CSC   41명의 가족과 함께 경주남산으로 생태탐방을 다녀왔습니다~ 파란 하늘, 초록 나뭇잎, 따뜻한 햇살과 함께하는 탐방이었습니다. 5월 생태탐방도 많이 참여해 주세요~^^

월, 2015/04/13- 18:02
105
0

며칠후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년입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처음에는 세상을 다 뜯어 고칠것처럼 호들갑을 떨더니, 별로 변한건 없습니다.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아직도 걷고 촉구하고 삼보일배하고 선전전하고 기자회견하고.. 별로 상황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해경만 해체됐을뿐… 가슴이 아픕니다.

세월호1주기 충북지역 5~6개 시군에서 추모기간, 추모문화제 등 여러가지 진실을 인양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청주에서도 여러단체들이 함께 세월호 추모기간을 설정하고, 상당공원을 추모공원으로 해서 추모 사진전 및 리본 접기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안길에서는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는 선전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9일 목요일에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과 행동하는복지연합 활동가들이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는 서명도 받고 시민들에게 리본도 나누어 드렸습니다.
많은 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서명에 함께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함께 해줬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4.16(목)7시에는 청주 상당공원에서 추모문화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IMG_3878

 

IMG_3877

금, 2015/04/10- 11:00
259
0

IMG_2934

경주 남산 삼릉가는 길 입구입니다~ 지금 부터 시작~!

IMG_2940

사과 나무 밭을 지납니다~ 4월 11일에는 사과꽃이 활짝 피어있지 않을가요?

 

IMG_2946

배병우 사진작가도 반한 소나무숲, 실제로 보면 더 멋있어요~

 

IMG_2950

아달라왕, 신덕왕, 경명왕의 삼릉입니다.

 

IMG_2958

남산으로 들어가는 소나무길 ~

 

IMG_2962

석조여래좌상, 1964년에 발견되어지금의 장소로 옮겨졌습니다. 머리가 없어지고 두 무릎이 파괴되었네요…

편안히 앉은 자세, 힘있게 주름 잡힌 삼도, 당당한 가슴, 넓은 어깨. 탄력있는 조각, 위풍당당한 자세로 보아 8세기 중엽 신라 전성기의 불상으로 보여집니다~

 

IMG_2964

마애관음보살상

 

IMG_2965

꽃도 보았지요~

 

IMG_2967

선각육존불,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왼쪽에 자리잡은 넓은 바위에 선각으로 새겨진 불상이 있습니다.

동쪽바위면에는 설법하고 있는 석가모니 삼존불을 새기고, 서쪽 바위 면에는 아미타삼존불을 새겨, 현생과 내생을 나타내었습니다.

 

IMG_2977

마애석가여래좌상. 거대한 자연 암박의 벽면에 6m 높이로 양각된 불상이 있습니다. 남산에서 두번쨰로 큰 불상으로, 얼굴의 앞면과 귀 부분까지는 고부조로 원만하게 새겨진 반면,

머리 뒷부분은 투박하게 바위를 쪼아 내었습니다.

낙석위험으로 길을 돌아가도록 하여 바둑바위를 지나 상사바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IMG_2987 IMG_2999IMG_3010

 

삼층석탑 보물 186호. 거대한 바위산을 기단으로 삼았기 때문에 내려가다가 꼭 올려다 보세요~

IMG_3017

용장사곡 석조여래좌상(보물 187호)

IMG_3020

계곡으로 가기전 대나무숲을 지나요~

 

IMG_3022

엄청 큰 민달팽이, 좀 징그럽기도 합니다..^^;;ㅋ

 

 

4시간 30분동안의 산행에서는 소나무숲, 역사유적, 계곡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4월 풀꿈생태탐방에 함께해요~

화, 2015/04/07- 11:29
1,115
0

2015 회원확대 “꿀벌들의 합창”

 

150313_01 (6)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찾습니다.

30명의 꿀벌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마련한 “꿀벌들의 합창”

 

150313_01 (3)

150313_01 (7)

꿀벌이니까 꿀을 먹어야 힘이 나겠죠?

꿀맛나는 김밥, 꿀떡, 허니브레드, 허니버터칩, 꿀차, 꿀팩, 밀랍초 까지~

풀꽃을 찾아야하는 꿀벌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150313_01 (10)

박연수조직위원장님의 인사~

150313_01 (12)

오경석 사무처장님의 사회~

150313_01 (13)

꿀벌 박현주 회원님

150313_01 (14)

꿀벌 정연숙 회원님과 귀여운 아들~

150313_01 (16)

꿀벌 박광수 회원님~

150313_01 (18)

꿀벌 박승순 회원님~

150313_01 (19)

오늘 회원가입하고 꿀벌이 된 김정수 회원님~

150313_01 (20)

막내 꿀벌 허민경 회원님~

150313_01 (21)

조직위원인 박현수 꿀벌님~

150313_01 (23)

미원에서 달려와 준 꿀벌 이창호 회원님~

150313_01 (24)

꿀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영 꿀벌~

150313_01 (2)

꿀차만 먹고 간  꿀벌 이상원 회원님~

150313_01 (1)

꿀꿀~ 해주는 염우 꿀벌님

SAMSUNG CSC

꿀을 먹고 있는 꿀벌님들~

SAMSUNG CSC

 

150313_01 (26)

 

꿀먹고 힘 내셧죠?

풀꽃 많이많이 찾아주세요~~~^^

 

 

월, 2015/03/16- 18:01
175
0

3월 14일 토요일 아침 9시부터 올해 첫 산행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서원구청 청주아트홀 앞에서 만났습니다.

첫 산행이라서 새로보신 분들도 있고 사무국 식구들과 자주 뵌 분들도 있어서 9시 땡 되자 출발하였습니다.

체육관을 지나는 찰나 허석렬교수님의 참석 전화로 합류 하고 세종시를 거쳐 예산군 덕산면으로 출발했습니다.

참석자의 호칭은 빼고 박현수님, 최영미님, 김다솜님, 최태범님, 장미혜님, 이영순님, 나순결님, 허석렬님, 지영님 총 9분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 그럼 산행 후기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DSCN0576 DSCN0580 DSCN0572

첫 번째부터 시작이 좋습니다.

가야산으로 올라가는 길 옥계저수지에 검은색 새들이 가득 둥둥 떠있습니다.

대규모로 이동 중인 쇠기러기 떼입니다.

쇠기러기는 큰기러기나 기러기에 비해 몸집이 작아서 붙여진 이름이로 200마리에 천마리 넘게 대규모로 이동하게 됩니다.

날이 따듯해 지면서 올라가다 잠시 쉬는 시간이었나 봅니다.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보니 절반이 넘는 새들이 자리를 떴습니다.

 

 

DSCN0588

흥선대원군의 아버지인 남연군의 묘를 지나 상가저수리를 걷습니다.

날이 좋아서 봄 바람을 실컷 맞은 날입니다.

맑고 짙 푸른 상가저수지 더 영롱해 보입니다.

 

 

DSCN0591

계곡을 따라서 오늘 산행의 주인공인 변산바람꽃을 만났습니다.

시기가 늦어서 못볼까 했는데 아직 몇 송이들이 남아 있습니다.

변산바람꽃은 이름 봄에 피는 풀꽃 중 하나로 모습이 아름다워서 많은 사랑을 받는 풀입니다.

1993년 전북 변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을 갖게된 바람꽃으로 지명을 따서 변산바람꽃이 되었습니다.

전국에 분포되어서 피어나는데 남쪽으론 거제, 여수 등 무등산, 내장산, 지리산 일대에도 피어납니다.

풍도에 변산바람꽃이 유명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데 풍도의 바람꽃은 변산바람꽃이지만 변종으로 풍도바람꽃으로 다시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변산바람꽃은 대체적으로 나무들이 싹을 틔기전에 피어나며 이른 봄에 피기 때문에 등애, 파리류들이 번식을 해주는 편입니다.

꽃을 자세히 보면 꽃잎으로 보이는 흰색이 꽃받침입니다.

실제 꽃잎은 꽃속에 노란색과 초록색이 섞인 작은 하트모양 입니다.

암술은 잘 보이진 않지만 가운데 있으며 흰색의 작은 돌기들은 수술들입니다.

 

 

DSCN0592

산행 중간에 휴식시간입니다.

나순결님의 적자생존(적은 자가 살아남는다.) 노트가 보입니다.

아직 숲은 봄의 눈이 덜 트인 모습니다.

가야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나무는 오래된 때죽나무들입니다.

 

03147041

계곡을 넘어서면 탁 트인 헬기장이 나옵니다.

여긴 예전에 군사시설로 가야산 뒷편으로 차도가 있습니다.

내포문화발원탑에서 단체 사진을 담았습니다.

내포는 홍성과 예산일대를 가르키는 단어로 포가가 안쪽에 있다라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가야산 및에 해미라는 곳이 있는데 바다가 아름다운 곳이라는 지명입니다.

그래서 삽교와 예산까지 모두 바다가 있던 포구였으며 그것을 기념하는 탑입니다.

 

 

DSCN0593 DSCN0597 DSCN0607 DSCN0610 DSCN0611

헬기장을 기준으로 원효봉(가야봉)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절반 인원은 차도로 절반은 숲길로 이동했습니다.

평안했던 계곡 길과 달리 가파르고 힘든 길이었습니다.

깍이는 거파른 길의 매력은 바로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는 것이겠죠.

 

DSCN0615 DSCN0617 KakaoTalk_20150314_194109170

정상입니다.

가야봉이라고 부르기도하고 원효봉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정상에 통신탑이 있어서 차도가 있는데 산악자전거팀들이 자주 오르나 봅니다.

다들 조금 지쳐보이나요?

 

 

DSCN0619

올라올때 가파렀으니 내려오는 길 역시 만만치 않았습니다.

풍화작용으로 산의 큰 바위들이 부서져서 돌들이 가득 쌓인 지형입니다.

애추라고 부르지만 우리나라 말로는 너덜지대, 너덜겅으로 부릅니다.

 

DSCN0622

마을로 내려오니 순한 동네개들이 반겨줍니다.

특이하게 집집 마다 개들이 있는데 모두 사람들과 친근합니다.

마을 밑까지 배웅을 해주면 꼬리를 흔들어 댑니다.

 

DSCN0624

마을의 한 집에 작품들이 있습니다.

맑은 해가 뜨고 꽃들이 피고 나비가 날아다는 것

그것이 바로 행복이라고 합니다.

첫 산행이 답사없는 산행이라서 우왕좌왕하였기에 좀 힘드셨을 것입니다.

그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간추린 소소한 즐거움>>

- 덕산면에 허름한 식당에 들어가 점심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반찬도 다양하고 맛이 좋아서 초반에 든든하게 출발했습니다.

여긴 족탕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돼지족발로 끓인 맑은 탕입니다.

- 산행 중간에 유리산누에나방의 꼬치를 만진 막내 지영님!  손에서 독이 옮는다는 최태범님의 농담에 걱정 많이 했지요.

- 헌종대왕 태실이 있다는 표지판을 사진으로 담아서 나순결님 지인 이름이 헌종이라고 니 태실이 여기 있다고 알려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 가파른 산행을 한 팀은 길을 잘못들어서 몇 번 다시 오르락 했습니다.

- 쇠기러기가 떠나고 난 뒤에 옥계저수지에 댕기흰죽지 떼가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 산행 끝나고 덕산장에 들려서 이것 저것 사먹었습니다.

 

 

 

 

 

첫 산행을 무사하게(?)  잘 마치고 내내 많이 웃었네요.

다음 산행은 4월 18일 내장산 자연탐방로 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홈페이지  회원마당–> 소모임방–> 산행모임에 자세한 공지를 올리겠습니다.

월, 2015/03/16- 14:59
6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