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에 대한 관심이 변함없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날씨가 너무 화창한 계절의 여왕 5월이 왔네요~
오늘은 상원초등학교에 다니는 최하영 신입회원을 만나서 인터뷰를 합니다.
하영학생은 평소에 환경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Q.가입하게 된 동기가 있었나요?
A.하영: 학교에서 환경신문만들기를 하면서 자료를 모으는 중 도서관 사서선생님께서
대전환경운동연합을 소개 해주셨습니다.
환경 관련된 영상도 많이 보고 달팽이 실험등을 통해서 환경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어요
Q.달팽이 실험이요?
A.바닥에 영수증 종이를 깔아 놓은 달팽이와 그냥 달팽이를 비교해보는 실험인데요.
영수증을 깔아 놓은 달팽이는 움직임도 느리고 오래 살지 못했었요~
우리는 잘 모르고 있었지만 작은 종이에도 생명에 영향을 주는 안 좋은 것이 있었던 것이죠.
Q. 혹시 꿈이 있나요?
A.하영:저는… 의사가 되고 싶어요! 아프리카에 가서 의료봉사를 많이 하고 싶어요
재원(동생): 영화감독이 되고 싶어요! 레고 스톱모션에 관심이 많아요~~
아마존의 눈물같은 환경 다큐멘터리도 찍어보고 싶어요.
Q.대전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A.하영:환경 관련된 봉사를 많이 해보고 싶어요~ 쓰레기도 줍고 분리수거도 하고 있어요~
재원: 동물권에 관심이 많아서요 동물과 자연을 보호하고 싶어요.
Q. 대전환경연합 회원이나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A. 하영: 환경을 사랑하고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나 의지가 꺾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A. 재원: 동물과 자연을 보호합시다.^^
Q. 어머니께서 하고 싶은 말은 없을까요?
A. 주부라서 그런지.. 지역농산물과 환경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손쉽게 동참할 수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Q. 더 하고 싶은 이야기는?
A. 뒤에는 수통골이 있어서 환경적으로 쾌적합니다.
이곳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일을 해보고 싶네요~^^
가족모임에서 환경관련 설문지를 만들어 환경신문도 만들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아파트에서 캠페인도 벌인다고 하네요~
우와~~온가족이 모두 환경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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