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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풀꿈환경강좌(7.15) 김종대 편집장 – 우리나라 군대와 한반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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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풀꿈환경강좌(7.15) 김종대 편집장 – 우리나라 군대와 한반도 평화

익명 (미확인) | 화, 2014/07/22- 17:38

7월, 4번째풀꿈환경강좌가 지난 7. 15(화) 오후 7시

청주상당도서관 강당에서

김종대 <디펜스21+> 편집장을 모시고

‘우리나라 군대와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있었다.

 

강의 전에 사전 프로그램으로 한살림 청주 이장희 선생님이

환경영화 ‘에린브로코비치’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이어 풀꿈환경강좌가 시작되었다.

김종대 디펜스21+ 편집장 2

 

김종대 군사평론가, 디펜스21 편집장, 그의 글은 한겨레 신문에서 종종 읽었다. 군사, 군대,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인간의 과학적 지식의 총아인 무기체계와 그런 놀라운 기술로 결국 사람을 죽인다는 원시성이 함축되어 있는 군대라는 존재에 관심이 있었고 눈길이 갔다.

한번 모셔서 보고 싶었고,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그런데 우리의 강좌는 풀꿈환경강좌였다. 환경과 군대가 어떤 관련이 있을까? 내 머릿속에선 그닥 어렵지 않았다. 전경수 교수의 ‘똥은 자원이다 인류학자의 환경론’에서도 베트남 전쟁을 다루고 있다. 국군전쟁포로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고, 에이전트 오렌지, 화학물질(고엽제)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전쟁은 핵발전 사고 만큼이나 안정된 환경을 일시에 아노미상태로 만들어버리는 힘을 가졌다.

7월 칠석, 오작교에서 견우와 직녀가 까치와 까마귀가 만든 다리로 서로 만나 듯, 여기에 계신 분들이 까치와 까마귀처럼 남북을 잇는 다리가 되기를 바라며 강의가 시작되었다.

1900년에서 1971년 사이 국가급 전쟁에서 1억 8천만명이 죽었는데 이 수는 그 이전 1,000년간의 전쟁에서 죽은 인구보다 많았다. 대량 살상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그 과정에서 전쟁수행의 주체는 군대에서 국민으로 전환되었고, 전쟁을 통해 조세, 재정, 과학기술 등이 발전되어 왔다.

제2차세계대전 때 오늘날로 보면 1조달러에 달하는 무기를 공급했고, 한국전쟁때는 공산게릴라가 피난민에 섞여 있다는 이유로 민간인을 학살했다. 오죽하면 UN사령부에서도 그만 죽이자는 의견이 나왔을까. 어찌나 폭격을 해댔던지 남아있는 북한의 건물이 없었는데, 2차대전때보다 2배나 많은 폭탄을 투하했다고 했다. 이렇게 많은 폭탄을 쓴 이유중에는 그 시대의 비행기술이 싣고간 폭탄은 다 떨어트려야 되돌아와 착륙할 수 있엇기 때문이기도 했는데, 비행기가 일본에서 발진했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많이 가졌던 중공군이 내려왔을 때, 왜 원자폭탄을 쓰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에 중공군은 한곳에 모여 있는 것이 아니었고, 더 이상 폭탄을 투하할 표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국전쟁을 통해 국가주의가 형성되었고, 남한에서는 ‘국민’이, 북한에서는 ‘인민’이 탄생했다. 북한은 폭격으로 170만명이 죽었고, 낮의 폭격 때문에 밤에 일을 해야 했으며, 남아 있는 건물이 없었기에 폐허에서 삶을 살아야했다. 이러한 ‘폭격의 기억’은 북한정권이 오늘까지 통치해 오는 정치적 기반이 되었다. 이렇게 남북한에 만들어진 국민(인민)은 안전은 국가에 맡겨야 한다는 애국가나 태극기만 보면 눈물이 나는 사람이 되었다.

한국전쟁의 유산은 6.25 때 전쟁계획으로 현대전을 수행하려고 하는 5027작전계획이었다. 이라크전쟁도 13일만에 끝났고, 걸프전도 40여일이 걸렸는데, 6.25의 개념을 도입한 전쟁계획은 휴전선 인근에 30만, 15개 사단의 병력을 배치하고 북한 또한 110만명중 80%를 전방에 집결시키는 형태로 나타났다.

이는 달리보면, 전방에 30만이라는 인질이 잡혀있는 셈이기도 한데, 전쟁계획을 보면 전쟁초기에 전방의 40%가 사망한다고 하니 10만이상의 병사가 죽는 셈이다. 과거와 달리 현대는 1자녀가 대부분인데 그런 아들이 전쟁으로 죽는 것을 용인할 엄마는 없다. 이런 연유로 DMZ에서는 최근 17년간 총성일 사라졌는데, 이는 남북한 모두가 전쟁은 손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셈이다.

북한의 장사정포의 사정거리가 70km이고 1시간에 1만발의 포탄을 쏟아 부을 수 있는데, 휴전선에서 서울까지의 거리가 40km, 인천의 영종도 공항은 북한과 가까운 접경지역, 그러니까 장사정포 아래 2300만의 인구가 살고 있다.

최근 22사단의 총기사건을 일으킨 임병장을 잡기 위해 9개 대대, 4,000명의 병력이 투입되었는데, 수십발의 교전이 있었다. 그러나 임병장은 사고 이후 오직 1발을 쐈는데, 총기가 고장나서 쓸 수 없었고, 대치중 볼펜과 종이를 요구한 것은 총기를 수리하기 위함이었고, 그렇게 수리해서 자살을 시도한 것이었다.

이번 총기사고에서도 책임자인 소대장은 도망쳤고, 세월호의 선장도 제일먼저 도망을 갔다. 우리사회는 책임자가 먼저도망가는 ‘위험사회에서 재앙사회로 변화하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과거의 노동자는 정규직으로 산업기계와 일체화 되어 구석구석을 알고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가 비정규직으로 누구도 모른다.

세월호 사고 이후, 안산시는 상인들이 장사가 안된다며 추모분위기를 거부하는 쪽으로 시민들과 의견이 나뉘었는데, 사실 이런 현상은 정부에서 진상규명을 하면 풀릴문제이다 . 그러나 국회나 정부 모두가 그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세월호는 세월이 해결해 줄 거야.

총체적인 안전불감증이란 말을 하는데 그렇게 보지 않는다. 안전민감증이다. 세월호에서도 불안하다는 것을 선장이하 직원은 모두 알고 있었고, 제일먼저 탈출했고, 삼풍백화점때도 직원들은 붕괴 14분전 대부분 빠져나왔다. 총체적 부실상태란 표현은 더 답이 안나온다. 잘 보면 그 원인이 있고, 그것부터 풀어나가야 한다. 우리사회는 연식이 다되었다. 그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국가를 개조한다고 하는데,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부터 개조해야 하지 않을까.

새로운 사회의 동력은 안전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국민소득 1만불일 때 환경문제가 관심이 되고 2만불일 때 안전, 3만불일 때 건강, 보건이 화두가 되어 담배소송등이 나타난다. 우리는 2만불을 넘어가고 있다. 이것을 어떻게 받느냐에 시민사회의 미래가 달렸다.

세월호 사건에서 정부의 말을 믿지 못하는 것은 신뢰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하루에 잠수부가 15명이상 못들어가는데 보고과정에서 실적을 늘리기 위해 총인원으로 보고하는 행태가 계속되었고, 사고수습본부는 서울에 있어 혼선이 빚어졌다. 오로지 대통령에 보고하는 것에 관심이 있었고, 그 결과 시민과 정부의 연결고리가 끊어졌다. 그들의 보고에 따르면 잠수부 500명과 70척의 배가 어딘가에 떠있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구조활동을 수행하는 수는 소수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국가는 위신을 찾으며 국가개조를 하겠다며 무리수를 둔다.

국무총리 유임을 보더라도 대책없이 저지르고 마무리가 안되는 정권이다. 국민에게 뭔가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조급성이 정부의 부실을 이끈다. 이러한 정부의 부실은 ‘엘리트 패닉’의 현상인데, ‘시민이 패닉에 빠질거라 상상하고 엘리트가 먼저 패닉에 빠진 상태’를 말한다.

1986년 멕시코 대지진때 독재정권이 그랬고, 미국 뉴올리언즈에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강타했을 때, 집이 물에 잠겼고, 주민 스스로 구조한 인원이 3,000명이었고, 정부가 구조한 인원은 30명이 불과했다. 정부는 도시가 무정부 상태가 될 것을 예상하고 주방위군에게 실탄을 지급했으며, 좀도둑 몇 명을 죽였는데, 좀도둑들조차도 의약품 등 타인을 돕기 위한 물품을 구하기 위해 찾아든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NLL은 서해상의 북방한계선인데, 이곳에서 천안함 사고까지 포함해서 500여명이 사망했다. 94년부터 꽃게어장이 형성되어 경비군함이 어선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과정에서 1차 연평해전이 일어나 30여명의 북한병사가 사망했다. 북한은 꽃게를 잡아 남한에 수출했고, 우리의 밥상에 올랐는데, 정말 피의 밥상인 셈이다.

노무현 정권 5년간은 교전이 없었는데, 이때 정치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중요한 이유는 꽃게가 예년에 비해 1/8~1/9로 줄어든 탓이 컸다. 우리나라 연근해 어업의 40%를 차지하던 꽃게가 그 시기에만 오지 않은 것이다. 대신 해파리가 잔뜩 나타났는데 그래서 나는 꽃게(평화)-해파리(평화) 법칙이라고 부른다.

바다의 전쟁이 육지의 전쟁이 된 것이 연평도 포격사건 이었고, 이때 정부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팽팽히 이어졌는데, 대응폭격이 전작권에 포함되는지 여부를 주한미군에 묻는 일까지 벌어졌고, 국제법학자에게 묻는 연구용역까지 벌어졌다고 했다. 전쟁도 국제법학자를 두고 해야할 만큼 우리 군의 인식은 낮은 것이다.

우리의 적은 누구인가.

클링턴이 1994년 북한 폭격을 하지 않은 이유는 수도권에 있는 7만 미국인을 안전하게 철수시킬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1차 집결지가 성남비행장, 2차 집결지가 오산비행장인데 이를 통해 그 업무를 수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명박 대통령이 요즘 문제가 되는 제2롯데월드를 허가한 이유도 일설에는 성남 비행장의 기능을 약화시켜 미국인의 철수를 방해함으로써 전쟁을 막는 큰 뜻(?^^)이 있다고도 했다.

통일대통령 박근혜의 준말이라는 ‘통일대박’을 위해 한반도신뢰프로세스를 이야기하는데, 어쨌든 우리 스스로 전쟁의 가능성을 피하고, 주도하지 않으면 주도당한다는 진리를 잊지 않고, 전쟁가능성 그 자체에 함몰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이어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어떻게 자료를 얻는가?

-정보공개, 국회, 전문가, 외국정보공개, 특히 미국의 평화운동자료.

*미국이 북을 폭격할 수 있는가

-1994년 미국은 전쟁을 계획했고, 2002년 영변 정밀타격을 고려했다. 마냥 끌려가다, 노무현 정부때 우리의 의견이 반영되는 구조로 갔다. 미국이 일방적으로 하지는 못한다. 2006년에는 부시가 북한과 평화협정을 하자는 이야기까지 있었다. 이런 성과는 우리가 만들어낸 것이다. 우리가 일관되게 해나간단면 가능하다. 수세적 전략이면 불행할 수 있다.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안전을 누가 위협하는가.

-일본의 보통국가화는 국제정치는 기본적으로 세력균형정책이다. 힘의 진공을 싫어한다. 누군가는 채워야하고, 미국입장에서는 그게 일본이다.

* 세월호, 천안함의 의혹에 대해 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하지 않는가?

- 제일 많이 받은 질문이다. 진실은 인내심이 있는 사람의 편이다. 천안함과 관련하여 나는 어느쪽도 만족하는 답변을 못한다. 정부의 잘못된 점이 의도적 조작인지가 핵심일텐데 그것인지, 실수인지 모르겠다. 신상철씨의 의견에 대부분 동의하나 잠수함 소행설은 동의하지 못한다. 나의 선입관을 견제하려 노력한다. 전세계적인 미제사건도 많다.

*안전의 도그마에 빠진 듯 하다.

-안전의 개념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시민적 관점의 안전이 필요하다. 국가안전에서 국민의 안전으로, 복지, 환경, 생명권이 궁극의 안보라고 생각한다.

*이스라엘은 언제 망할까?

-인구 700만, 군사독트린은 선제공격이다. 미국의 절대적 후원, 백린탄 사용 등 비인도적 처사에 월드컵 선수들도 비판한다. 도덕적 맥락에선 문제가 많지만 국제정치는 악이 다른악을 이기는 현실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데이비드캠프 협정을 맺었는데, 그 당사자인 이스라엘 라빈총리는 암살됐고, 아라파트 의장도 암살설이 파다하다. 20세기 평화지도자는 다 죽임을 당했다. 지금의 실상이 세계의 여론을 움직일 때… 지금은 비극이 있더라도 심판받고 교정받길 원한다.

<끝>

마주보고 앉아 이야기를 해도, 나눈 이야기의 80%만 이해해도 소통이 잘 이루어진 것이란 생각을 한다. 하물며 집중된, 전문적인 강좌를 녹취도 하지 않고 지면으로 옮기는데는 한계가 있다.  그러니 정리된 내용의 의미를 이해해 주시길 바라고, 더 깊이 있는 정보는 강사의 저서와 칼럼을 추천드리고 싶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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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회원님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금, 2015/11/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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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탈핵도민행동 논평]

영덕군 핵발전소유치 찬반주민투표 결과를 환영한다

-유치반대 91.7%, 핵발전소 유치반대 민심 분명히 확인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이뤄진 영덕군 핵발전소유치 찬반주민투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영덕군민 총 1만1201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91.7%(10,274명)의 군민들이 압도적으로 유치반대에 표를 던졌다. 반면 유치찬성은 7.7%(856명), 무효표는 0.6%(70명)에 불과해 영덕군의 민심은 핵발전소 유치를 반대하는 것으로 확실히 확인되었다.

 이번 투표가 더욱 의미 있는 것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자치부 그리고 한국수력원자력(주) 등이 불법적인 허위사실 유포, 향응과 물품 제공, 관광보내기 등 온갖 부정한 방법을 동원했음에도 불구하고 핵발전소 유치를 반대하고자 하는 영덕군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지 못했다는 것에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정부와 한수원 그리고 일부 보수언론들은 여론을 왜곡하려 몸부림을 치고 있다. 애초에 투표 자체를 불법으로 몰아가더니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오자마자 이번에 주민투표의 유효투표율 33.3%(최종 32.5%)를 채우지 못했다며 법적효력을 이야기하고 있다. 영덕군의 실제 거주하는 유권자수는 2만7천여 명 정도다. 그런데도 부재자까지 포함하는 수치로 법적효력을 주장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1만 명 이상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해 이보다 정확한 여론조사가 있을 수 없는데도 법적효력을 운운하는 것은 정부와 한수원도 이번 주민투표를 인정하는 것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이번 주민투표의 실제적 의미는 영덕군의 민심이 핵발전소 유치 반대에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각종 방해공작에서 일궈낸 영덕군민의 승리이고, 탈핵진영의 승리이다. 이번 결과는 대한민국의 뒤틀린 핵발전 위주의 에너지정책을 바로잡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지방자치와 참여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세력들에게 큰 경고가 되었다. 제주탈핵도민행동 역시 이번 결과를 기쁘게 받아드리며, 적극적으로 환영한다. 또한 영덕군을 비롯해 전국의 탈핵시민과 연대해 앞으로도 탈핵의 길에서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다시 한 번 영덕군민 여러분께 감사와 연대의 정을 보낸다.<끝>

2015. 11. 13

제 주 탈 핵 도 민 행 동

곶자왈사람들, 노동당제주도당, 녹색당제주도당, 정의당제주도당, 제주대안연구공동체,

제주주민자치연대, 제주환경운동연합, 제주YWCA, 한살림제주생활협동조합

제주탈핵도민행동 논평

금, 2015/11/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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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 …www.kfem.or.kr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전화 02)735-7000 팩스 02)730-1240

논 평 (총 2쪽)

주민투표 성사여부가 불투명했던 영덕주민투표 성공을 외면하고
투표율로 효력 따지는 일부 언론은 각성해야
영덕핵발전소 주민투표율 60.3% 반대율 91.7%
영덕군민의 핵발전소 분명한 반대 의사 표현 존중해야

역사적인 영덕주민투표에 보수언론의 흠집내기가 도를 넘었다. 민간이 주도하는 주민투표이고 국가사무를 다루는 주민투표라서 애초부터 법적 효력이 없다고 선을 그을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비공식적인 투표율을 내세워 다시금 ‘효력’ 운운하고 있다. 이는 어렵게 성공한 영덕핵발전소 유치찬반 주민투표를 폄하해 핵발전소를 강행하려는 핵마피아의 광고판을 자처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주민투표 요구는 핵발전소 유치에 대한 영덕군민들의 자유로운 의사를 물어보자는 지극히 당연하고 민주적인 요구였다. 그런데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자치부, 한국수력원자력(주)은 핵발전소 건설은 국가사무라서 주민투표의 대상이 아니라며 무시해왔다. 핵발전소 건설은 국가사무일지언정, 핵발전소 유치여부는 지방자치의 영역으로 주민투표의 대상인데도 민주적으로 주민들의 의사를 묻는 절차 자체를 거부한 것이다. 나아가 중앙정부와 한수원은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주민투표를 무산시키려 했다.

영덕핵발전소 유치찬반 주민투표는 성공 자체가 기적과 같은 일이다. 투표율은 오히려 중요하지 않았다. 이희진 영덕군수와 강석호 국회의원은 영덕군민들의 주민투표 염원을 외면했고 심지어 주민투표 방해에 앞장섰다는 의심을 받을만 했다. 중앙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주)는 주민투표를 무산시키기 위해 법테두리를 간단히 넘어버렸다. 주민투표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자치부 장관 명의의 담화문은 집집으로 배달되었고 ‘불법’이니, ‘가짜’니, ‘나쁜’투표, 그리고 ‘불순 좌파세력’이라는 원색적인 홍보물들이 넘쳐났다.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경상북도 2위의 여론을 이용해 주민투표 추진 세력은 박근혜 대통령을 타도하는 붉은 좌파세력이라는 타이틀까지 이용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는 주민들에게 향응을 베풀면서 수백명의 직원들이 ‘투표장에 가시면 안됩니다.’라고 적힌 빨간 잠바를 입고 다녔다.

2005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유치 찬반 주민투표 이후 군청의 집요한 괴롭히기를 경험한 군민들의 두려움을 이용해서 군수가 주민투표를 반대한다는 현수막을 도배했고 일부 면장, 이장들은 주민투표장에 나가는 것 자체를 막았다. 일부 공무원들은 투표소 주위를 배회하며 투표장에 나가는 주민들을 감시하는 것같은 위압감을 주었다.

주민투표 당일에는 한수원 직원들과 주민투표 저지세력들이 마을회관에서 향응을 제공하거나 골목골목을 지키며 불법투표 참여하면 안된다고 군민들을 위협했지만 경찰은 무기력했다. 투표소 앞에는 블랙박스로 투표소 오는 이들을 불법 채증을 하거나 삼삼오오 투표소 주위를 떼를 지어 다니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 투표를 진행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언제 투표소를 침탈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긴장해야 했다.

이렇듯 중앙정부와 한수원이 영덕주민투표를 무산시키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는데도 30%가 넘는 영덕군민들이 궂은 날씨 속에서 투표장을 찾았다. 게다가 91.7%라는 강력한 핵발전소 반대 의지를 분명히 했다. 주민투표를 준비했던 이들은 예상치 못한 기적과 같은 일들이 벌어진 것이다. 그런데 이제 와서 투표율을 따지는 것은 매우 비겁하고 저열한 짓이다. 법적효력을 따질 거면 선거관리위원회가 업무를 맡도록 하고 정정당당히 겨뤘어야 했다. 현재 유권자 수조차 정확하지 않고 심지어 위장전입이 의심되는 급작스런 유권자 증가가 감지되는가 하면 이번 주민투표에서 대상이 되지 않은 부재자와 거소자 투표자 수가 7천여명을 넘는 상황에서 보수언론이 말하는 효력이 없다고 하는 주민투표율의 근거는 찾기가 어렵다.

한국사회 민주주의를 누가 지키고 있는가? 우리는 영덕군민들과 그들과 함께하는 전국의 시민들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게 되었다. 투표인명부부터 일일이 서명을 받아 작성을 하고 한푼 두푼 마음을 모으고 하루 이틀 휴가를 내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전국의 시민들이 영덕주민투표를 성공시켰고 한국사회 민주주의를 지켜가고 있는 것이다.

영덕주민투표를 정확치 않은 투표율로 폄하하려는 언론들은 그들의 펜이 향해야 할 방향을 제대로 찾아야 한다. 돈과 힘으로 민주주의를 억누르려는 세력들인가 스스로 민주주의를 지켜가는 민초들인가.

2015년 11월 13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권태선 박재묵 장재연 사무총장 염형철

월, 2015/11/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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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환경기자단]
일시 : 2015년 11월 14일(토) 12시 30분
장소 : 덕수궁 및 서울시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
참여인원 : 기초반 22명, 심화반 10명
내용 : 지난주 토요일 청소년환경기자단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에너지시간여행으로 덕수궁에서 과거에 사용했던 우리나라 최초 전기 등 조선 건축물로 에너지 역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서울시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에 들러 에너지절약교육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천과 컵을 가지고 천연가습기도 만들어보는 등 에너지 생산체험도 함께하였답니다^^

월, 2015/11/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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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환경교육 12차]
일시 : 2015년 11월 13일(금) 13:35~15:20
장소 : 광덕중학교
참석 : 30명
주제 : [지구를 살리는 물이야기 Ⅱ] 하천교육/ 오염된 물 정화하기, 간이정수기 만들기
내용 : 자유학기제 실시로 16주간 매주 금요일에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3일에는 하천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물의 중요성에대해 알아보고 실습으로 수질오염 측정과 솜, 자갈, 활성탄을 이용하여 간이정수기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직접 간이정수기를 만들어 보며 신기해하고 물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월, 2015/11/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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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없는 자연산행]
일시 : 2015년 11월 12일(목) 오전 10시
장소 : 서울대공원 산책길
내용 : 매월 2째, 4째 목요일 문턱없는 자연산행이 진행됩니다~
지난주 목요일에는 서울대공원의 산책길을 다녀왔습니다.
빨간색, 노랑색, 주황색을 물든 멋진 단풍 풍경길과 가을 냄새물씬 풍기는 서울대공원 곳곳을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즐겁게 갔다왔습니다.
11월 4째 목요일에도 문자산은 진행됩니다
볼 것도 가득하고 즐거움 가득한 문자산 함께해요^^

 

월, 2015/11/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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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핵발전소 유치찬반 주민투표]
일시 : 2015년 11월 11일(수), 12일(목)
장소 : 영덕 마을별
투표참여 : 11,209명 투표참여(투표인명부 18,581명 중)
내용 : 11월 11일, 12일 영덕핵발전소 유치찬반 주민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안산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탈핵운동단체와 전국의 수많은 시민 자원봉사자들과 동참하여 뜨거운 주민투표의 현장에 함께하였습니다.
주민투표는 투표인명부 18,581명 중 11,201명이 투표하여 60.3% 투표참여, 반대 91.7%로 주민들의 반대가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주민들의 의견을 외면하고 영덕에 신규핵발전소건설을 강행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영덕주민투표는 지방자치법에 따른 주민투표대상이 실시한 합법적인 절차임에도 불구하고 주민투표를 인정하지 않은것입니다.
이에 환경운동연합은 청정영덕에 위험한 핵발전소가 들어오지 않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월, 2015/11/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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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꿈환경강좌 7번째 시간입니다.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임재해 교수를 모시고 “전통민속의 자연친화적 가치”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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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육연구소 ‘터’에 김태종 대표님께서 인사말을 해주셨습니다.

임재해 교수님과 인연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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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육연구소 ‘터’ 유민채 회원께서 초록실천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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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임재해 교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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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5/11/1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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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유난히 가물었는데, 벼 수확이 끝나자마자 연이은 가을비가 내립니다.   수량은 적네요.

오전부터 비가 그칠거라는 일기예보를 믿고 출발했지만,  기상상황의 지역차가 큰 한반도라~  그칠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부안으로 내려가는 버스 안에서 창밖으로 살짝 해가 보이길래 카메라를 들이댔더니, 금새 숨어 버립니다.

이 순간 본 해가 그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해였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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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비를 피해 부랴부랴 도시락을 먹고,  올해의 마지막 생태탐방을 멋지게 마무리하기 위해 의욕을 내어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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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단풍이 한창입니다.  날씨도 안 좋은데, 다들 표정은 좋아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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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엄청난 양의 수액(?)이 뿜어져 나옵니다.  중부지역에 비해 남도지역은 비가 많이 왔나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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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하고 신비한 풍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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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나무가 충북괴산에만 있는 게 아닌가 보군요.  이 동네에도 보호종인 미선나무가 자생하나봐요, 다리 이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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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를 막아서 형성된 인공호수이지만,  단풍과 어우러졌기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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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산책로를 두루두루 돌아 끝자락에서 전망대 쪽을 향해 담아봤습니다.  전망대에서 과연 찍사를 쳐다 본 사람이 있었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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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면 재밌을것 같아서 ~  여우가 돌아오면 과연 좋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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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직소폭포인가? 모르는 사람입장에선 그럴법도 합니다 ㅋㅋ  산책로에서 좌측으로 조금내려가니까 나오는 경관입니다.

선녀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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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산꾼이 기다리던 장엄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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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에서 제법 큰(?) 편인 오경석처장이 저렇게 작아보입니다.  정말 장엄한 폭포 맞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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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근육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는 멋진 산책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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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폭포가 나옵니다.  산책로를 따라 먼길을 올라왔는데도 저렇게 물이 많은 걸 보면, 정말 비가 흠뻑 왔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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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백이 다리입니다.  여기를 지나면 재백이 고개가 나오구요.  이제 서서히 가팔라 진다는 신호이겠지요.  숨도 차오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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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레일바이크가 설치되어 있는 구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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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봉 삼거리 입니다.

저는 여기서 내소사방향을 거부하고,  관음봉과 세봉을 향해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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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거의 그쳤는데, 그 동안 내린 비가 등산로와 바위를 적신 후 낙엽위로 숨죽여 흘러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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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안개가 덮여있습니다.   장대비만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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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지나온 호수가 이젠  한 가운데 움푹 박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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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마저도 늦가을비랑 헤어지기 싫어 손끝에 꼭 붙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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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가 살짝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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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내소사가 한꺼번에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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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온  관봉(좌)과 세봉(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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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변산 자락에 폭 안긴 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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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으로 당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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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내려다 본 내소사,  저렇게 암벽이 천혜의 요새처럼 감싸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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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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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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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으실까봐, 클로즈업 샷 !  바지락 맞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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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회원님(ㄱㅁㅈ)은 김치가 맛있다며, 여기에 올인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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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막걸리가 빠지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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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파전도 추가요 !

 

 

이 모든  먹거리는 “20년차 회원”임을 자부하신 ‘한기철’ 선배회원님께서 베푸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제 5년차 회원인  제가,  15년 후에 저렇게 배포가 큰 회원으로 탈바꿈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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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젓갈시장의 어느 매장에도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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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도의 맛은 젓갈이랑께 ^^

 

 

 

 

올 한해도 4차까지 탐방을  진행해 주신 환경연합 가족분들과 직접 진행하시느라 고생한 김다솜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멋진 코스 설계 부탁드려 봅니다.

 

마지막으로  이 분에게도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네요~   단맛을 완전히 배제한  담백한 빵을 직접 구워 오신  고주범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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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또 한번 먹을 기회가 생겼는데,  커피랑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

수, 2015/11/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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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봐요]
저희 청소년환경기자단 아이들이 환경연합 월간지 함께사는길에 실렸어요~
기자단 활동을 하는 이유, 활동하면서 기억 남는 에피소드, 환경에 대해 바라보는 시각, 어떤 사회에서 살고 싶은지 등 기자단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이 실려있답니다~
귀여운 기자단 아이들의 인터뷰 함께보아요^^

 *함께사는 길 [환경기자단 인터뷰] 바로가기 :

http://ecoview.or.kr/%EC%82%AC%EB%9E%8C/%EC%96%B4%EB%A6%AC%EB%8B%A4%EA%B3%A0-%EB%86%80%EB%A6%AC%EC%A7%80-%EB%A7%88%EC%84%B8%EC%9A%94-%EC%9A%B0%EB%A6%AC%EB%8F%84-%EC%B4%88%EB%A1%9D%EC%9D%B8-%EC%A6%90%EA%B1%B0%EC%9A%B4%EB%8F%99%ED%96%89-04

목, 2015/11/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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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5/11/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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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합 회원님, 전 세계인의 기후행진에 참여하세요!!

>>참가신청 : http://goo.gl/forms/cUU7trdQjR  또는 010-9882-2112 환경연합 박지연

금, 2015/11/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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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터디 소모임]
일시 : 2015년 11월 22일(일) 오후 2시
장소 : CAFE loft
참여인원 : 6명
내용 : 22일(일) 환경스터디 소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환경에 관심이 있고 함께 만들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모인 모임으로 앞으로 환경스터디를 어떻게 진행할지, 주제는 무엇으로 하며, 역할은 어떻게 할지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모임은 2015.12.19.(토)로 환경연합 월간지 <함께사는 길>에 대해 이야기나누고, 친환경 diy를 만들 예정이랍니다^^

월, 2015/11/2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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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캠페인 11월 온도 측정자 명단입니다~
*11월 온도측정은 총 69팀(고정 54지점, 자유 15지점) 참여해주셨습니다^^

권도건 김채현 박연주 유수민 이원준 임희영 최준하
김가온 김하람 박준수 유재원 이유진 전진용 하정훈
김가현 김하연 서예진 이마로 이정재 정서현 한규호
김대현 김형규 서주연 이미지 이정호 정은진 한민석
김동규 김혜영 안지희 이민아 이주아 정인우 함서현
김미숙 남우정 오유빈 이서현 이주희 정찬욱 함효경
김성겸 민규 오윤탁 이슬기 이채윤 정채빈 홍유진
김수진 박소연(기자단) 우수진 이시원 이한솔 조강희 황예나
김연우 박소연(성인) 우연수 이영순 이현규 지가연
김이지 박수현 유대현,전미정 이영준 이휘수 최원서

+정유진

※ 이름 찾는 방법!
1) ctrl + F를 누른다
2) 이름을 적은 후 엔터
※명단에서 누락되었을 경우 031-486-5105(안산환경운동연합)으로 연락주세요!
※ 12월 온도측정일은 12월 12일(토) 오전 8시 50분~9시 입니다.

월, 2015/11/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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