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네 번째 풀꽃, 까치깨 김현기 회원님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196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117번째 풀꽃, 지느러미엉겅퀴 김대호 회원입니다!
모가진 줄기에 세로로 날카로운 가시가 달린 지느러미 모양의 날개가 있어 지느러미엉겅퀴라고 불립니다. 줄기에는 어긋나는 긴 타원형 잎 가장자리에도 가시가 달린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6~8월에 피는데 가지 끝마다 엉겅퀴꽃과 닮은 자주색 꽃이 한 송이씩 달립니다. 털이 있는 씨는 바람을 타고 퍼집니다. 연한 줄기의 껍질을 벗겨서 날로 먹기도 합니다. 흰 꽃이 피는 것을 ‘흰지느러미엉겅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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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백서른 아홉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예순 세 번째 풀꽃, 마타리 강희석 회원입니다!
마타리란 이름은 순수 우리말로 뿌리에서 장 썩는 냄새가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란 설이 있으며 꽃말은 미인입니다. 줄기에서 마주나는 잎은 깃꼴형 잎과 긴달걀 모양의 잎이 동시다발로 달리고 꽃은 산방꽃차례로 노랗게 피나 건드리기만 하면 묵은 똥 냄새가 난다고 한방에서는 ‘패장(敗醬)’, 꽃을 ‘황굴화(黃屈花)’라 하여 한약재로 쓰입니다. 또한 황순원 소설 소나기에 소녀가 소년에게 우산 같다고 말한 꽃이 바로 마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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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128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쉰일곱 번째 풀꽃, 재쑥 이명희 회원입니다!
두해살이풀로 온몸에 잔털이 나 있습니다. 줄기는 곧게 서서 70cm 안팎의 논ㅍ이로 자라는데 거의 가지를 치지 않습니다. 잎은 마디마디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두세 번 깃털 모양으로 깊게 갈라집니다. 전체적인 임 모양이 당근의 잎과 흡사합니다.
외모는 판이하게 다르나 냉이에 가까운 풀로 줄기 끝에 4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진 작은 꽃이 이삭 모양으로 뭉쳐 차례로 피어 올라갑니다.
원산지는 알 수 없으나 귀화하여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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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208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138번째 풀꽃, 미나리 강은애 회원입니다!
우리가 맛있게 먹는 미나리입니다. 미나리꽃을 본 적 있으신가요?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20~50cm 높이로 자라는 둥근 줄기는 속이 비어 있습니다. 7~9월에 윗부분의 잎과 마주나는 꽃대 끝의 산형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둥글게 모여 달립니다. 연한 줄기와 잎을 채소로 이용하는데 독특한 향기가 입맛을 돋웁니다. 미나리는 씨로 번식하지만 땅속으로 길게 벋는 기는줄기 마디에서 새싹이 돋아나 번식하기도 합니다. 미나리를 기르는 논을 ‘미나리꽝’이라고 하는데, 가을에 미나리를 잘라서 논에 뿌리면 겨울 동안 새순이 돋아나 미나리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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