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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는 열경련으로 갑자기 의식을 잃은 세 살배기 남자아이가 경찰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단 2분 만에 병원으로 이송돼 무사히 의식을 회복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8월 16일 오전 10시 30분경, 광명시 광명사거리역 인근에서 순찰 근무 중이던 광명지구대 김형중 경위와 김용신 경사는 순찰차 옆을 지나던 흰색 SUV 차량에서 큰 비명 소리와 함께 비상등을 켠 채 달리는 모습을 발견했다. 두 경찰관은 즉시 차선을 변경해 해당 차량을 뒤쫓았고, 도로 우측에 멈춰선 차량에서 기저귀만 찬 채 축 늘어진 아이를 안은 어머니가 달려와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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