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지향)일기는 시즌4를 마치고, 잠시 쉬어갑니다! ☘️

이번 시즌도 시민 필진분들 덕분에 다양한 분야의 비건(지향)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눠볼 수 있었어요.

너무 아쉽지만 시즌4의 마지막 일기, 필진분들의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 💚

 

💌 정윤님의 후기

지난 몇 달 간 비건 일기를 쓰면서 비건으로 사는 제 자신과 제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같은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분들과 글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한 비건인이 되길 바라며!

 

💌 여현님의 후기

글을 나눴을 뿐인데, 서로를 응원하는 경험이 참 좋았습니다.

 

💌 시무님의 후기

주변에 비건지향인이 없어서 외로울 때가 많았는데,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며 공감도 되고 유익한 정보도 알게 되고, '함께'간다는 연대의식을 느꼈어요. 비건(지향)일기는 저에게 있어서 비거니즘 생활을 더 오래 하고, 시야를 더 멀리까지 볼 수 있는 연료가 되었습니다.

 

💌 왕둥이님의 후기

비건(지향)일기 필진 활동에 참여하면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고 위로와 힐링이 되는 글들을 많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어요!

 

💌 이은님의 후기

제 글을 누구나 볼 수 있는 곳에 공개하는 것이 처음이라 떨리기도 했지만 뿌듯함 또한 컸습니다. 그동안 외면했던 감정들을 끄집어내어 글로 표현해 세상에 내보이는 시간이 제 자신에게 속마음을 고백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해요! 좋은 인연들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앞으로도 쭉 연결성을 느끼며 지치지 않고 비건 지향의 길을 씩씩하게 걷고 싶습니다!

 

비건(지향)일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신 모든 필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