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2년차, 얼굴을 마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우리에게 디지털 기반의 커뮤니케이션과 의사결정은 아직 익숙하진 않지만, 이미 당연한 절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급격히 전환된 디지털 기반의 세상 속에서도 비영리조직들이 더 큰 확장성을 띄며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을 돕는 누구나데이터를 만났는데요, 캠페이너스팀 정성님과 애널리틱스팀 박상준님과 나눈 이야기, 함께 보시죠. Q. 누구나데이터의 시작과 조직명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누구나데이터는 자본이나 전문기술이 적은 조직도 데이터를 활용가능하게 해서, 데이터 기술의 격차 없이 공정하게 경쟁하는 세상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