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개인/그룹
지역
‘최애’ 숲 조성 프로젝트 ‘팬들이 만들었 숲’ 성료
○ 무분별한 난개발로 도심의 녹색 공간이 사라지고 기후위기가 심각해짐에 따라 시민들이 도시 숲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다.
○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작년 12월부터 약 3주간 스타 숲 프로젝트 ‘팬들이 만들었 숲’을 진행하여 650여건의 문자후원을 받고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팬들이 만들었 숲’은 좋아하는 가수, 배우 혹은 캐릭터 등 ‘최애(最愛)’하는 이름과 후원자 본인의 이름을 서울환경연합에 문자후원을 하는 방식이다. 해당 기금은 추후 ‘팬들이 만들었 숲 1호’ 숲 조성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후원자들의 이름은 후원명단에 기재될 예정이다.
○ 이번 ‘팬들이 만들었 숲 1호’는 BTS지민, BTS진, 강다니엘, 김선호 등의 다양한 팬덤이 함께 참여한 대규모 스타숲 프로젝트이다. 후원자들은 “좋은 숲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 “자신의 이름으로 후원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산업이 발전하여도 여전히 푸른 휴식 공간이 존재하길 바란다” 라는 등의 후기를 남겼다.
○ ‘팬들이 만들었 숲’ 조성은 이번 2021년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 01월 10일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박윤애 선상규 최영식
사무처장 신우용
#문의/ 박태정 [email protected] 010-9435-9442
<첨부 1. 팬들이 만들었 숲 로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