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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회의 때 알아보고자 했던 것은...
‘기등재의약품 평가방법’이었는데 ‘사용량과 시장점유율도 보는가’, 하는 것과
‘특허만료된 약은 20% 인하하는지’ 였습니다.
특히 이번에 약가인하하는 것에 주목했었구요.(데일리팜기사)
지난 5월에도 두 가지가 헷깔렸었는데...ㅋ
우선 밝힐 것은 ‘기등재의약품 정비’와 ‘약가재평가’가 별도 사안이라는 점입니다.
(심평원 '약가재평가부'에서 한다는 것은 같지만요)
‘약가재평가’는 약제비적정화방안 이전부터 시행하던 것이고 그 방법은 아래에 있습니다.
전에 블루님(누구신지?) 말씀으로 작년 9월에 건약에서는 A7평균약가를 기준으로 약가인하하는 약가재평가에 대해 반대성명을 낸 적 있다 하셨습니다. 올해에도 같은 지침에 따라 약가인하를 했을 것이고(확인해야겠죠?^^;;), 50% 대폭인하될 거라던 예전 기사와는 달리 오늘 데일리팜에는 약가인하폭이 작년 17%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기사가 났습니다.
그리고 ‘기등재의약품 평가’는 현재 등재여부 결정에 대한 내용만 발표되었습니다.
“시범평가 결과는 약제의 요양급여대상 여부 및 상한금액 조정에 반영”
요렇게 한 문장만 들어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약가재평가'와 같다고 착각하고 있었는데,
"나머지 등재의약품 중 특허만료의약품 등에 대하여는 보험약가를 조정"하는 것에 대해
정부가 발표한 내용이 없습니다.
기등재의약품에 대해 상한금액을 어떻게 조정할지를 알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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