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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제게 ‘네 탓’이라며 학대했던 사람들, 꼭 책임졌으면 좋겠어요”

일, 2020/10/04- 07:53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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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제게 ‘네 탓’이라며 학대했던 사람들, 꼭 책임졌으면 좋겠어요”



아동학대 피해 당사자 인터뷰



부모학대 처벌 원한 피해아동에게

경찰·아보전 “너 때문” “맞을 짓”

호소해도 법 보호받기 힘들어



‘정치하는엄마들’이 지난 9일 시장과 경찰 등 충남 천안 아동학대사건을 맡았던 관계자들을 고발했다. 장하나 활동가는 “피해 당사자의 목소리를 들어달라”며 “이번에는 준호가 세상을 떠나 엄마들만 고발에 나선다. 엄마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고, 이후에는 생존한 피해 당사자들이 있다면 그들과 함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피해자인 아동이 가해자인 부모 등 어른들의 처벌을 법에 호소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단순한 법률상의 문제만이 아니다.



[한겨레 기자 하어영]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27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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