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소형 가전제품 폐기 현황 및 개선방안 보고서 발간
모든 소형 가전제품 재활용을 위한 보고서
○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자원순환의 날(9/6)이 있는 9월을 맞이하여, ‘서울시민 소형 가전제품 폐기 현황 및 개선방안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 보고서는 서울시민 701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소형 가전제품 폐기 현황과 모든 소형 가전제품이 재활용되기 위해 필요한 향후 개선방안으로 구성되어 있다.
○ 설문을 통해 여가/학습/통신 관련 소형 가전제품의 폐기양이 가장 많았고 응답자의 60%가 법적 수거대상 소형 가전제품 품목을 모르고 있었다. 소형 가전제품 폐기시 소형 가전제품의 기준과 폐기 방법을 몰라서 가장 불편한 것으로 나타났다.
○ ‘소형 가전제품 분리 배출제도’는 2012년부터 시행되어 8년이 지났지만 시민 55%가 모르고 있었다. 소형 가전제품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상시 배출이 가능한 수거함 설치라고 응답하였다.
○ 생활방식의 변화와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소형 가전제품도 휴대와 편리함을 강조한 블루투스와 충전식 제품이 증가하고 있다. 증가하는 소형 가전제품 폐기물의 폐기・수거 체계 개선을 위해 발간된 ‘서울시민 소형 가전제품 폐기 현황 및 개선방안 보고서’는 서울환경운동연합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20년 9월 25일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박윤애 선상규 최영식
사무처장 신우용
※ 첨부 : 서울시민 소형 가전제품 폐기 현황 및 개선방안 보고서 다운로드 링크
※ 문의 : 생태도시팀 생활환경 담당 김현경 활동가 02-735-7088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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