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운동연합 – ORIS SA 한강 생태계 보호 및 환경정화 캠페인 협약 체결
○ 9월 22일,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스위스 시계 제조업체 ORIS SA와 한강 생태계 보호 및 환경정화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캠페인 협약은 두 기관의 신뢰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캠페인 지원, 운영, 홍보 등의 전반적인 활동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ORIS SA 한국 수입사 김욱 대표는 “한강 생태계 및 자연성 회복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ORIS SA는 전 세계로 환경보호와 관련된 한정판 시계를 수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강’의 생태계 보호 및 환경정화를 위해 ‘한강 리미티드 에디션’을 지난 8월에 발매하였다.
○ 이를 기념하여 ORIS SA는 판매 기금의 일정액을 서울환경연합 캠페인 ‘한강 플로깅 – 쓰담쓰담’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조성하였다. 서울환경연합은 한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보 철거 운동, 숲 조성, 생태계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 서울환경연합은 향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한강변을 가볍게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한강 플로깅 – 쓰담쓰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0년 9월 23일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박윤애 선상규 최영식
사무처장 신우용
* 문의/ 조윤환 후원사업팀장 02-735-7088 [email protected]
사진 다운로드 링크 :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TupH8ekRsJbP2GNo8rkopoyOB9sjZ9cw?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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