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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받은 교사들이 교실로 돌아온 것은 가벼운 처벌 때문”
김정덕 정치하는 엄마들 공동대표는 “2018년 스쿨미투 학교성폭력 고발운동이 일어나고 징계를 받았던 교사들이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가벼운 처벌 때문이었다”라며 “성추행 피해자들의 진술은 180여명 학생들의 175건 성추행 고발의 일부”라고 말했다.
김 공동대표는 “검찰이 증거불충분 혐의없음으로 묵살했던 명백한 증언들은 피해자들과 그들과 함께 선 시민들이 두 눈 부릅뜨고 있는 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학교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가해교사다. 학교와 서울시교육청은 아동학대 고발 신고의무자로서 투명한 행정처리 결과를 신속히 공개해 학교와 학생들의 명예를 회복시키기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186
#정치하는엄마들 #MeToo #WithYou #스쿨미투 
용화여고 스쿨미투 촉발 2년 2개월 만에 첫 재판이 23일 열리는 가운데 시민들이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하고 교내 성폭력을 뿌리 뽑기 위해 연대했다. 이날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법원 정문 앞에는 총 44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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