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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20년 5월 25일(월) 오후 7시
- 장소: 참여자분들께 문자로 장소 안내합니다. (영등포 여성미래센터 근처)
- 장소: 참여자분들께 문자로 장소 안내합니다. (영등포 여성미래센터 근처)
- 나눌책: 외롭지 않을 권리 - 혼자도 결혼도 아닌 생활동반자
- 참여방법: 책을 각자 읽어오고, 책모임 이끔이가 나누고 싶은 질문 3가지에 자유롭게 답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
*소규모 모임으로 참여인원을 8명으로 제한합니다.
*소규모 모임으로 참여인원을 8명으로 제한합니다.
책소개(yes24)
“섹스하는 사이만 같이 살 수 있나요?” 아무런 법적 권리가 없는 동거, 그리고 높은 장벽의 혼인. 이 두 가지 선택지면 충분할까? 원하는 사람과 행복한 삶을 꾸릴 권리를 꼭 혈연이나 결혼으로 보증 받아야 할까?외로움이 새 사회적 질병으로 떠오른 시대, 국회 보좌관으로 일하며 국내 최초로 ‘생활동반자법’ 명칭을 만들고 입법 내용을 제안했던 저자가 한계점에 이른 ‘정상 가족’의 대안으로 생활동반자 관계를 소개한다. 개인이 행복하면서도 공동체의 미래가 탄탄해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돌봄 해법을 제시하는 책.
“섹스하는 사이만 같이 살 수 있나요?” 아무런 법적 권리가 없는 동거, 그리고 높은 장벽의 혼인. 이 두 가지 선택지면 충분할까? 원하는 사람과 행복한 삶을 꾸릴 권리를 꼭 혈연이나 결혼으로 보증 받아야 할까?외로움이 새 사회적 질병으로 떠오른 시대, 국회 보좌관으로 일하며 국내 최초로 ‘생활동반자법’ 명칭을 만들고 입법 내용을 제안했던 저자가 한계점에 이른 ‘정상 가족’의 대안으로 생활동반자 관계를 소개한다. 개인이 행복하면서도 공동체의 미래가 탄탄해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돌봄 해법을 제시하는 책.
※ ‘생활동반자 관계’는 두 성인이 합의하에 함께 살며 서로 돌보자고 약속한 관계다. ‘생활동반자법’은 생활동반자 관계를 맺은 사람이 국가에 이를 등록하면,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사회복지혜택 등 권리를 보장하고 둘 사이의 분쟁을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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