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개인/그룹
지역
코로나19가 몰고 온 '돌봄재난'.. 대안 없는 각자도생
[파트타임 엄마 송지현의 '24시간이 모자라']
대안 없는 자들의 소외와 탈락에 대해
"어렵게 경력단절여성으로 재취업 성공한 아이 셋 맘입니다. 코로나19로 돌봄 폐쇄돼서 직장을 그만두네요ㅜㅜ 아무도 종일 방치되는 초2 올라가는 9살 애들한테는 자비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반차 낸다고 그만두래요~ 일을 빵구낸 것도 아닌데... 엄마로써 넘 힘드네요."
경력단절여성의 실태를 다룬 기사에 달린 댓글 하나가 며칠째 명치끝에 걸려 있다. 어렵게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재취업했지만 또다시 경력단절 위기에 놓이고 말았다는 한 초등학생 양육자의 하소연이다. 양육자의 돌볼 권리, 피양육자의 돌봄 받을 권리를 망각한 사회가 또 한 사람의 직장을 앗아가고 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693
#정치하는엄마들 #돌봄권 #노동권 #모두가엄마다 #칼럼니스트송지현 
\"어렵게 경력단절여성으로 재취업 성공한 아이 셋 맘입니다. 코로나19로 돌봄 폐쇄돼서 직장을 그만두네요ㅜㅜ 아무도 종일 방치되는 초2 올라가는 9살 애들한테는 자비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반차 낸다고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