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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중 스쿨미투' 가해교사 징역 3년 법정 구속...학생들 "보상받은 것 같다"
재판부, 교사들 성추행 및 성적 학대 혐의 모두 인정
"재판 과정에서 발생한 2차 가해에 대한 영향도 커"
SNS에 '충북여중 스쿨미투' 공론화 계정을 만들어 미투 운동을 주도해 온 A 학생을 비롯한 3명의 충북여중 학생들은 이번 선고를 함께 지켜봤다. A 학생은 "힘든 시간이었지만 우리들이 증언한 사실이 인정돼 상처가 어느 정도 보상받은 듯하다"고 재판에 임해 온 소회를 밝혔다.
[충북인뉴스/기자 계희수]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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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연속 보도하고 있는 \'충북여중 스쿨미투\' 사건의 피고인 김 모 교사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청주지법 형사11부(나경선 부장판사)는 7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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