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미투 끝나지 않았습니다
■충북여중 스쿨미투 1심 선고: 2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 청주지법 223호실
1. 김00(충북여중 퇴직교사)
-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강제추행)/아동복지법위반
- 검찰 징역 3년 구형
2. 노00(충북여중 현직 교사) 아동복지법위반(아동에대한음행강요·매개·성희롱등)
- 검찰 벌금 500만원 구형
우리 지역 학생들이 용기를 내 시작했던 '충북여중 스쿨미투' 1심 선고가 오는 2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 청주지방법원 제223호법정에서 열립니다. 학생들은 어른들과 사회를 믿고 미투운동을 시작했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토로하고 있습니다. 피고인들은 지역사회에서 선생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학생들을 모함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①충북여중 스쿨미투 교사, 징역 3년 구형에 "인륜 파괴" 운운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153
②미투 교사는 피고인석에서도 제자를 매섭게 다그쳤다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187
③"당신 딸은 연기 잘하는 페미" 스쿨미투 피해자는 마녀가 됐다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207
④가해자 측 'SNS 사찰'에…스쿨미투 피해자는 세상과의 통로를 닫았다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259
청소년페메니즘모임: 위티 입장문 공유합니다.
https://wetee.kr/24/?bmode=view&idx=3049417&back_url=&t=board&page= ![]()
우리는 꺼지지 않는 불꽃이다- 충북여중 스쿨미투 가해교사 1심 판결을 앞두고 불꽃이 시작되던 순간을 기억한다. 2018년 9월, 충북여자중학교의 스쿨미투 운동이 시작되었다. 수십 년간 침묵되어온 학내 성폭력이 폭로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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