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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3법’ 통과를 누구보다 기다린 기자들

목, 2020/01/23- 17:09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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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3법’ 통과를 누구보다 기다린 기자들

소송까지 각오하고 집요하게 취재
“MBC·CBS·한겨레 나가라” 듣기도
양선아 한겨레 기자 “힘 보태 뿌듯”

양선아 한겨레 기자는 지난 2018년 11월 , 등을 단독 보도하며 집요하게 사립유치원와 한유총 문제를 짚어나갔다.

한겨레 육아사이트 베이비트리를 오랫동안 운영하고 교육부를 출입하며 보육 정책의 공공성 강화 문제와 교육 전반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 양 기자는 사립유치원 문제와 국회에 계류 중이던 유치원3법을 집중 보도했다.

양선아 기자는 “유치원3법 입법화로 국가책임보육의 기틀이 마련됐다고 생각하고, 우리 사회가 조금이라도 더 나아갈 수 있는 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탠 것 같아 뿌듯하다”며 “사실 최근 유방암 진단을 받고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든 상태였다. 병원 검진 전날 통과 소식을 들었는데 다음날 심리적 안정 상태에서 검진까지 잘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양선아 기자님의 쾌유를 빕니다

#유치원3법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4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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