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3법’ 통과를 누구보다 기다린 기자들
소송까지 각오하고 집요하게 취재
“MBC·CBS·한겨레 나가라” 듣기도
양선아 한겨레 기자 “힘 보태 뿌듯”
양선아 한겨레 기자는 지난 2018년 11월 , 등을 단독 보도하며 집요하게 사립유치원와 한유총 문제를 짚어나갔다.
한겨레 육아사이트 베이비트리를 오랫동안 운영하고 교육부를 출입하며 보육 정책의 공공성 강화 문제와 교육 전반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 양 기자는 사립유치원 문제와 국회에 계류 중이던 유치원3법을 집중 보도했다.
양선아 기자는 “유치원3법 입법화로 국가책임보육의 기틀이 마련됐다고 생각하고, 우리 사회가 조금이라도 더 나아갈 수 있는 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탠 것 같아 뿌듯하다”며 “사실 최근 유방암 진단을 받고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든 상태였다. 병원 검진 전날 통과 소식을 들었는데 다음날 심리적 안정 상태에서 검진까지 잘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양선아 기자님의 쾌유를 빕니다
#유치원3법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4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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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난 13일. 법안 통과를 누구보다 기다려온 기자들이 있었다. 사립유치원 회계 부정 문제를 처음으로 보도하고 추적한 기자들이다. 전 한국유치원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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