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개인/그룹
지역
http://www.peoplepower21.org/files/attach/images/37219/601/677/001/e7b90... style="width:600px;height:600px;" />
[보도협조] 쌍용차 사회적 합의 이행 촉구 기자회견 및 촛불문화제
1월 21일(화) 11:30, 경향신문사 15층 회의실(서울 중구 정동 22)
- 2018년 9월21일 노노사정(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쌍용차 회사, 쌍용차노조, 경사노위) 합의에 따라 2019년 12월31일자로 부서배치를 받았어야 할 쌍용차 마지막 해고노동자 46명은 1월6일까지도 부서배치를 통보받지 못했습니다. 쌍용차 회사와 기업노조가 마지막 해고자 46명에 대해 일방적으로 무기한 휴직을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 회사와 기업노조가 노노사정 4자 합의를 파기할 수 없으며, 이는 법적으로 무효입니다. 서른 명의 해고자와 가족의 비극적 죽음을 멈춰야한다는 국민적 바람이 모아져 이루어진 사회적 합의를 깨는 행위는 대한민국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 해고노동자 46명은 9.21 합의서에 따라 공장으로 출근하고 있으며,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휴직구제신청을 낸 상태입니다.
- 11년 동안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의 복직을 위해 연대해왔던 시민사회단체는 국민과의 약속을 파기한 마힌드라와 쌍용차 회사를 규탄하며,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과 향후 계획을 밝힐 예정이며, 쌍용차 합의를 규탄하는 상징의식도 진행합니다. 1월21일(화) 저녁 7시에는 2018년 9월 합의 이후 16개월만에 쌍용차 공장 앞에서 촛불문화제가 열립니다. 기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쌍용자동차 사회적합의 이행 촉구 긴급 시민사회 기자회견>
- 주최 : 쌍용자동차 범국민대책위원회,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 기자회견 : 21일(화) 11시30분 경향신문사 15층 회의실(민주노총 교육원)
- 사회 : 기선(인권운동공간 활)
- 인권 : 박래군(인권중심사람 소장)
- 여성 : 한미경(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
- 법률 : 송상교(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총장)
- 시민사회 : 정강자(참여연대 공동대표)
- 노동, 법률, 시민사회, 종교단체 대표자
<쌍용차 사회적합의 이행 촉구 평택공장 앞 문화제>
- 1월 21일(화) 오후 7시, 쌍용차 평택공장 앞.
* 문의 : 윤지선 손잡고 활동가(010-7244-5116),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010-9077-6299)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