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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향해 망언… 이해찬 대표 사과하라”

금, 2020/01/10- 19:59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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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님, ‘82년생 김지영’에게 ‘노오력’을 요구하셨다고요?

[한국일보/기자 윤한슬]
http://m.hankookilbo.com/News/ReadAMP/202001100790399437?did=GS

정치하는엄마들 “경력단절, 개인 실패 아닌 정치 실패”
“여당 인식수준 저급…이해찬 대표 사과하라”

“정치에서 한 명의 인재영입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시대의 요구를 읽어내는 능력”이라며 “‘82년생 김지영’에게 ‘노오력’을 제안한 여당의 저급한 인식 수준이 개탄스럽다”고도 비판했다. 이어 “경력단절은 개인의 실패가 아니라 정치 실패고, 긴 세월 거대 양당으로 정치 기득권을 누려온 민주당은 정치적 책임이 매우 크다”며 “여성 개인에게 열심히 살라고 말하지 말고, 스스로 정치를 열심히 할 생각을 하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우리 딸도 경력단절자인데, 경력 단절된 뒤에는 열심히 무엇을 안 한다”고 말해 경력단절의 원인을 개인에 돌린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정치하는 엄마들 사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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