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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는 분홍, 남아는 파랑’ 이분법 그만

월, 2020/01/06- 19:26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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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_김형선 기자] ‘여아는 분홍, 남아는 파랑’ 이분법 그만

“분홍색 아이폰을 여성용, 파랑이나 까만색 아이폰을 남성용으로 구분해서 판다면 누가 납득을 하겠어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분홍.파랑 물건을 팔지 말라는 게 아니라 여아용, 남아용으로 구분 지어서 파는 것을 그만하라는 겁니다. 아이들이 글을 읽을 수 있는 나이가 돼서 그런 색깔별 성별구분을 접하고, 소꿉놀이가 아니라 엄마놀이라고 쓰여 있는 제품을 보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내재화하게 됩니다. 성별에 따라 아동들의 몸가짐이나 직업 등에 대한 상상범위가 달라져요. 이게 아동인권 침해가 아니면 뭐겠어요.”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 활동가의 이야기다.

#핑크노모어 #정치하는엄마들

http://m.naeil.com/m_news_view.php?id_art=336684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 인권위 진정 “소꿉놀이는 엄마놀이? 엄연한 성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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