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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새해 1호 진정… "영유아 물품에 성별 구분은 성차별"
[여성신문/기자 김서현]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5286
2020년 국가인권위원회의 제1호 진정은 영유아 물품에 적용되는 성차별적 성별구분을 시정해달라는 요구가 됐다.
2일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기능과 무관하게 영유아 물품에 분홍색은 여아용, 파란색은 남아용으로 표시하는 것은 아이들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권리를 현저히 침해하는 행위"라며 진정을 냈다. '소꿉놀이는 엄마놀이' 등의 표기 또한 구시대적인 성 역할 고정관념을 강요하며 성별관계 없이 아동들이 원하는 일을 선택할 자유를 침해하므로 인권위가 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진정인은 정치하는엄마들이며 진정 접수에 피해를 주장하는 당사자는 2013년부터 2016년 사이 출생한 6명의 아동들이다.
#미디어감시팀 #핑크노모어 #정치하는엄마들 
2020년 국가인권위원회의 제1호 진정은 영유아 물품에 적용되는 성차별적 성별구분을 시정해달라는 요구가 됐다. 2일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기능과 무관하게 영유아 물품에 분홍색은 여아용, 파란색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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