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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친화적 국회로 바뀌길” 18살 ‘젊은 표’ 환영 목소리 잇따라
[한겨레/기자 이유진]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922562.html
비영리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도 이날 오후 환영논평을 내고 “(선거법 개정으로) 청소년 시민들이 정치적 주체로서 더욱더 권리를 확보하고, 목소리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아직도 ‘정치’를 특정정당이나 인물에 대한 지지로만 바라보는 그릇된 시각을 걷어내고 시민 누구나 정치에 관심을 갖고 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정부, 정당, 교육현장의 실질적인 접근이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치하는엄마들 #당사자정치 
선거연령을 만 19살에서 18살로 내리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 나흘째인 30일에도 정치권과 교육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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