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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간접고용 조합원들 파업 21일째, 7일째 단식 농성중
부산대병원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전면파업이 21일째 지속되고 있다. 30일 아침에 진행된 결의대회에는 조혜숙 대전충남지역본부장과 임백란 충남대병원지부장 등이 방문하여 투쟁기금을 전달했다.
부산대병원비정규직지부 120여명은 지난 12월 10일부터 전면파업 돌입에 돌입하였으며, 23일부터 부산대병원 병원장실(정규직 노조), 병원장실 앞 복도 철야 농성, 김해영 국회의원 지구당 사무실 농성에 돌입한 상태이다. 24일에는 15명이 집단 삭발 15명을 하였고 5명이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하였고 조합원들은 번갈아가며 릴레이 동조 단식을 하고 있다. 현재 2명의 조합원들은 7일째 병원로비에서 단식 농성중이다.
지난 27에는 부산대병원 비정규직 사태 해결을 위한 부산지역 시민사회 기자회견 및 병원장 항의방문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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