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들 해냈습니다. 끝까지 합니다!
[단독] 어린이집 '흙식판' 논란에.. 3~5세 급식비 2500원대로 인상
7년 만에 500원 이상↑… 언론보도 등 여파로 내년 예산 증액
2세 이하는 1900원으로… 시민단체 “비용 전용 않게 감시 필요”
[한국일보/기자 최진주]
http://m.hankookilbo.com/News/ReadAMP/201912111840092927?did=GS
시민단체는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어린이집이나 사립유치원이 이 비용을 전용하지 않도록 관리감독기관의 철저한 감시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치하는 엄마들의 장하나 활동가는 “3~5세 급ㆍ간식비가 정말 표준보육료 수준까지 오른다면 지자체 지원금 등을 포함하면 ‘먹을 만한 수준’의 급식을 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이 이런 지원금을 제대로 사용하는지 지자체와 교육청 등 감독기관이 철저히 감독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청주에서도 어린이집 부실 급식이 적발돼 지자체가 시정조치를 내린 적이 있다. 당시 이 어린이집은 부모에게는 실제와 달리 음식이 가득 담긴 급식판 사진을 보내 더 큰 공분을 샀다. 장 활동가는 “초중고등학교는 학부모들이 ‘급식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안전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는지, 조리와 배식은 청결한지 등을 점검한다”며 “민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이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린이집급간식비_영아1900원_유아2599원 #우리모두가평등할때까지우리중누구도평등하지않다 #이게바로정치 #정치효능감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7년 만에 500원 이상↑… 언론보도 등 여파로 내년 예산 증액 2세 이하는 1900원으로… 시민단체 “비용 전용 않게 감시 필요”최근 논란이 됐던 충북 청주시의 한 어린이집 급식판(왼쪽)과 급식 단가가 전국에..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