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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어린이집 급·간식비' 인상 호소 문자에···김재원 "스팸 계속 넣으면 더 삭감" 답장

토, 2019/12/07- 03:19 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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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어린이집 급·간식비' 인상 호소 문자에···김재원 "스팸 계속 넣으면 더 삭감" 답장

[경향신문/기자 송윤경]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

세종의 기획재정부 어린이집에선 급·간식비가 3300원, 보건복지부 어린이집은 3862원, 국회 어린이집은 3800원, 서울시청 어린이집은 6391원인데 다른 아이들에게는 (1745원에서 60원 오른) 1805원으로 충분하다는 것인지 정부와 국회에 묻고 싶다.

현재의 물가를 반영한 어린이집 급·간비 인상을 위해선 912억원이 필요한데, SOC 사업 예산에는 9000억원, 9조원 펑펑 쓰면서 912억원이 없어서 급식차별을 하겠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정치하는엄마들 #어린이집급간식비22년째1745원 #기재부어린이집급간식비3300원 #급식차별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2년째 오르지 않고 있는 어린이집 급·간식비를 현실화해 달라는 ‘엄마’들의 문자를 받고 “스팸 넣지 말라”며 “계속하면 더 삭감하겠다”고 대응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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