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취재요청서 |
| 일 자 | 2019. 08. 05 | 담당자 | -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국민행동 신재은(010-4643-1821)
-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국민행동 정규석(010-3406-2320) -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국민행동 정인철(010-5490-1365) |
| 수 신 | 각 언론사 정치, 사회, 환경, NGO 담당기자 | ||
| 제 목 | [취재요청]설악산 케이블카 백지화 촉구 전국시민사회 선언 | ||
<설악산 케이블카 백지화 촉구 전국시민사회 선언>- 우리는 저항한다 -
• 일시: 2019년 8월 6일 (화) 오전 10시 30분 •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주최/주관: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강원행동/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 • 프로그램 ▸ 인사말 - 박그림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공동대표 - 권태선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 사업 추진 및 대응 경과보고 - 정인철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사무국장 ▸ 발언 1부 - 임순례 동물권행동 카라 대표 - 조용명 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 문애린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 - 양기석 천주교 창조보전연대 대표 ▸ 미래세대 편지 낭독 - 윤다영 12살, 어린이 ▸ 발언 1부 - 윤정숙 시민평화포럼 공동대표 - 신지예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 배성우 대한산악연맹•한국산악회•한국대학산악연맹 설악산케이블카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 최재홍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환경보건위원장 - 홍석환 부산대학교 교수 -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 - 이태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 선언문 낭독 - 장석근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 의장 - 이진형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 - 윤주옥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공동대표 - 우경선 설악산키기변호사모임 공동대표 ‣ 퍼포먼스 : 100여명의 참여자, 설악산그대로/설악산케이블카백지화 피켓팅 등 |
○ 지난 5월 16일, 설악산케이블카 사업자 양양군이 ’환경영향평가 본안 최종 보완서‘를 환경부(원주지방환경청)에 접수했습니다. 환경부는 8월 16일까지 ’설악산케이블카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8월 말까지 설악산 케이블카에 대한 최종협의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설악산 케이블카는 2010년 이명박정부가 자연공원법령을 개정한후 추진된 사업입니다. 환경영향평가 허위 작성, 환경부 비밀 TF운영, 정경유착 등 온갖 부정한 방법을 통해 강행되어왔습니다. 이제 전국의 4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설악산 케이블카사업백지화촉구를 선언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이 논란에 종지부를 찍도록 요구하고자 합니다. 전국 각계의 발언이 전해질수 있도록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8월 5일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강원행동 / 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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