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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운동본부는 6월 24일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개최된 '2019 서울시 평화통일 청년리더 발대식'에 참여했다. 이기종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제가 대학생이던 1972년 7·4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되었을 때 조만간 통일이 될 것 같은 분위기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분단이 지속되고 있다. 청년리더들이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는 데 제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발대식에는 박원순 시장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토크 콘서트, 평화·통일 기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었다. 28명의 청년리더들은 이날 선서에서 '새로운 100년의 역사는 전쟁이 없는 평화 속에서 남과 북이 공동으로 써 내려가야 한다. 청년 리더로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주도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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