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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모임]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개천사, 봄. 속에서 시 읽기

[회원모임]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개천사, 봄. 속에서 시 읽기

익명 (미확인) | 화, 2019/04/30- 19:32

4월 27일(토) 오전 9시, 시사모회원들이  개천사로 출발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춘양면에 있는 개천사는 작은 사찰입니다, 그러나 봄, 숲속에 있는 작은 사찰의 편안함과 넉넉함이 크기를 벗어납니다.

개천사 주지스님의 배려로, 맛난 차와 시가 함께 한 시간을 복겹게 보냈습니다.

늙어가는 길(윤석구),  4월 어느 날 (김점순), 나무는(김점순), 부라더미싱(문동만), 오늘의 약속(나태주)를 낭송하였습니다.

사이사이 주지스님의 말씀과 추천 음악이 한껏 분위기를 업시켰습니다.

그리고 안중근 의사 어머니가 쓴 편지글을 구향림 회원의 낭송으로 감상을 하였는데요,  결국 모두가 눈물을 훔치게 됩니다.

지난 모임시간에 초대했던 김경원시인 이야기도 덤으로 다시 나누었고,

맛있는 점심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시를 통해 또 한번 위로,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시민들의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