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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싸움 지켜준 가족과 동지들 덕분이다”

“13년 싸움 지켜준 가족과 동지들 덕분이다”

익명 (미확인) | 화, 2019/04/23- 23:30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콜텍지회와 콜텍이 4월 23일 오전 10시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정리해고와 해고자 복직 문제 관련 합의안에 서명했다. 콜텍지회가 13년 동안 벌인 부당 정리해고 철회 투쟁을 마무리하는 순간이었다.김호규 노조 위원장은 조인식에서 “정리해고는 노사 모두에게 제로섬 게임이다. 정리해고로 기업이 성과를 얻었다고 보기 힘들다”라며 “노사가 정리해고 기업이라는 낙인과 해고자라는 고통을 겪었다. 콜텍지회 합의가 노동자에게 정리해고 낙인을 찍지 않는 분기점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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