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5주기, 기억, 안전전시공간 '기억과 빛' 개관
4월 16일입니다. 우리에게는 잊을 수도 없고, 잊어서는 안 될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5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누군가는 그날 이후로 바다를 제대로 보지 못하겠다고 하고, 누군가는 노란색만 봐도 눈물이 난다고 합니다. 세월호라는 말만 들어도, 4.16이라는 말만 들어도 미안함과 죄책감에 어찌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월호를 기억해야만 하고 그 기억을 넘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주말과 오늘까지 전국 각지에서 세월호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지난 12일에는 세월호 천막이 있던 자리에 새로운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세월호 천막은 유가족들이 광화문 남단 광장 바닥에 앉았던 첫.......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