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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던 한미정상 회담 속 문통을 보노라면 우선 안쓰럽다.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간 협상에 불씨를 살리려고 무척이나 애를 쓰며, 국제외교 규범에도 없는 정상회담 전 실무라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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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던 한미정상 회담 속 문통을 보노라면 우선 안쓰럽다.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간 협상에 불씨를 살리려고 무척이나 애를 쓰며, 국제외교 규범에도 없는 정상회담 전 실무라인인...

익명 (미확인) | 금, 2019/04/12- 16:06
어제 있던 한미정상 회담 속 문통을 보노라면 우선 안쓰럽다.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간 협상에 불씨를 살리려고 무척이나 애를 쓰며, 국제외교 규범에도 없는 정상회담 전 실무라인인 볼튼-폼페이오-펜스 등에게 사전검증 면담이라는 수모를 당하면서도 한반도에 혹시나 있을 전쟁만은 막아야 한다는 일념은 높이 평가해 주고 싶다. 한편 정상회담 자리의 미국측 면면을 보자면, 스스로 협상의 대가라는 자기최면속에 일종의 협박인 치킨게임을 널뛰기와 미친놈 전략으로 구사하며 한반도 상황을 자신 정치적 야심의 카드로 활용하는 트럼프와 북한과는 철천지 원수지간으로 김정은의 목줄을 쥐어 항복을 받아내려는 편집증 마초주의 환자인 볼튼, 공화당 최대의 전주인 에너지 재벌이자 네오콘의 화신인 코크 형제의 후광을 업고 차기를 꿈꾸면서 천의 얼굴로 남북한을 홀리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인 폼페이오, 네오콘과 일본우익의 합작품이며 한미간의 이간질역을 맡은 세간 해리 해리스. 이들을 상대로 ...과연 문통과 한국정부가 무엇을 얻어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이들이 한국정부에 원하는 것은 한미동맹이라는 구실(족쇄)를 이용하여 북한에 대한 탐색과 연막과 완충적 대행 역할이다. 궁극적으로는 미국의 세계전략, 즉 대중봉쇄에 북한을 편입시키거나, 스스로 붕괴를 유도하거나, 약점을 드러내면 Regime Change를 기획하는 것. 미국의 대북제재는 동시에 자신들의 이해를 관철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한국에 대한 협박과 강요이다. 미패권이 감당하기 어려운 국제적 현실임을 감안하여 상기 인물들을 위험관리 수준에 상대하고 대화를 지속하되, 별도로 제재완화와 평화협력을 위해 남북당자자 간의 굳건한 전진 그리고 국제사회를 설득하는 두개의 경로를 동시적으로 작동시켰으면. 왕도는 없다. 길고 지루하고 고통스럽고 수모스러운 모진 세월을 견디어 새봄이 오는 그날을 기다리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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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9/03/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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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9/04/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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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9/04/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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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수령은 농민. 서민. 일반국민들이 아직 이나라의 주인위치를 획득하지못한존재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당원평의회' 밴드 https://band.us/n/a9a8w64aBbS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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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18/03/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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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를 파괴한 것는 누구인가? . “나는 나의 결혼을 파괴했다. 결혼이 나를 파괴했기 때문이다.” 니체의 말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연대를 파괴했다. 연대가 우리를 파괴했기 때문이다.” . 사드투쟁의 연대를 깬 것이 성주투쟁위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혼을 요구 또는 청구했다고 해서 그가 결혼파탄의 책임이 있는 배우자, 즉 유책배우자는 아닙니다. 대체로는 유책배유자의 상대 배우자가 이혼을 청구합니다. 성주투쟁위가 연대체로부터 탈퇴를 요청했다고 해서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것은 유책배우자가 이혼을 청구한 이에게 “그러면 이 이혼의 책임은 너에게 있어?”라고 하는 것과 똑같은 논리일 뿐입니다. . 그리고 당시의 상황에서 성주투쟁위 보고 그래도 연대에서 나오는 것은 잘 못했다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이는 남편에게 두들겨 맞는 부인에게 참고 살란 말과 같습니다. 다른 사안에 대해서는 그렇게 진보적이면서 자신이 속한 조직이나 투쟁에 대해서는 왜 그런 진보성이 작동되지 않는 지를 돌아야 할 때입니다. 이런 것들이 현재 소위 진보진영에서 ‘미투’운동이 일어나야 했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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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8/03/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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