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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호-2면] 신년사, 1년 전 광화문의 다짐을 생각해 봅니다. 외 2
1년 전 광화문의 다짐을 생각해 봅니다 1년 전으로 돌아가 봅니다. 광화문의 매서운 겨울바람 속에 서있었습니다. 밤을 세워가며 목청을 높였습니다. 과천 관악산에서 내려오는 아침 냉기를 온 몸으로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역시 목청을 높였습니다. 고대영 퇴진, 이사회 해체 ! 힘들지만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 희망은 결국 현실이 됐습니다. 부적절한 인물들은 물러났고 질곡의 9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KBS가 시작됐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상황을 살펴봅니다. 변화의 노력은 계속됐지만 변화의 흔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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