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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마을 부잣집 내외가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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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마을 부잣집 내외가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익명 (미확인) | 금, 2019/03/29- 07:29

傳聞隣村富家兩主被殺

 

兩主多錢死(양주다전사)

寒家不愧貧(한가불괴빈)

天恩無負債(천은무부채)

閑步又迎春(한보우영춘)

 

이웃 마을 부잣집 내외가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내외 분께서 돈이 많아 죽었으니

가난한 집이 가난 부끄러워 않네

하늘의 은혜로 빚 따위도 없으니

한가히 거닐며 또 봄을 맞이하네.

 

<時調로 改譯>

 

돈 많아 죽었으니 가난이 안 부끄럽네

저 하늘의 은혜로 負債 따위도 없으니

한가히 散步를 하며 또 봄을 맞이하네.

 

*傳聞: 다른  사람을  통해  전하여  들음.  또는  그런    *隣村: 이웃  마을. 인향(隣鄕)

*兩主: 바깥주인과  안주인이란  뜻으로, ‘夫婦’를  이르는  말 *多錢: 돈이 많음. 또는

그 돈 *寒家: 가난한 집.  빈가(貧家)  *不愧: ~에  부끄럽지  않음  *天恩: 하늘의 은혜

*負債: 남에게 빚을 짐. 그 빚 *閑步: 한가히 걸음. 또는 그런 걸음 *迎春: 봄을 맞음.

 

<2019.3.29, 이우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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逢木石大師

 

發業終余過(발업종여과)

無爲道至難(무위도지난)

何時成木石(하시성목석)

不禁大驚歎(불금대경탄)

 

木石大師를 만나

 

業을 일으키니 마침내 나의 허물

저 無爲의 道란 지극히 어렵구려

어느 때에나 목석처럼 될 것인가

큰 놀람과 감탄 금하지 못하겠소.

 

<時調로 改譯>

 

發業하니 내 허물 無爲의 道 어렵구려

어느 때가 되어야 목석처럼 될 것인가

큰 놀람 큰 감탄일랑 금하지 못하겠소.

 

*至難: 지극히 어려움 *何時: 언제 *木石: 나무와 돌을 아울러 이름 *不禁: 금하

거나  말리지  않음.  어찌할    없음  *大驚: 크게  놀람  *驚歎: 몹시  놀라며  감탄함.

 

<2019.9.23, 이우식 지음>

월, 2019/09/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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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예루살렘, 선교마을 등 광주 기독교 선교 발상지인 양림동의 도로명을 오웬선교사 → 오기원길, 서서평 선교사 → 서서평길, 유진벨 선교사 → 배유지길(백운동 → 서석동)로 변경하여 유진벨 선교사의 업적을 기립니다. 유진벨은 광주숭일학교, 수피아여학교, 기독병원(제중원) 설립에 기여했습니다.
토, 2026/06/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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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民笑人君

 

孰拙於曺國(숙졸어조국)

人君禍自招(인군화자초)

衆言同沒落(중언동몰락)

惡樹善風搖(악수선풍요)

 

어리석은 백성이 문재인을 비웃다

 

그 뉘라서 曺國보다 더욱 못났나

문재인이 禍를 제 스스로 불렀네

많은 사람 동반 몰락을 말하느니

惡의 나무 善의 바람이 흔드리라.

 

<時調로 改譯>

 

曺國보다 못났구나 제 스스로 禍 불렀네

둘이 함께 몰락함을 많은 사람 말하느니

마침내 惡의 나무를 善의 바람 흔드리라.

 

*愚民: 어리석은 백성*人君: 임금 *自招: 어떤 결과를 자기가 생기게 함. 스스로

끌어들임 *衆言: 뭇사람의 말 *沒落: 재물이나  세력  따위가  쇠해  보잘것없이 .

 

<2019.9.23, 이우식 지음>

월, 2019/09/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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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 의병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는 기념관을 화성면에 건립합니다.
토, 2026/06/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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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읍성 역사축제를 글로벌 수준의 축제로 확대·발전시켜 지역 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관광객을 유치.
토, 2026/06/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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