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힘을 다해 싸우기 위해 소복 입었다”
지난 군사독재정권 시절 자식을 빼앗긴 어머니들은 소복을 입고 투쟁에 나섰다. 사악한 정권을 내쫓았다는 촛불 정부 아래서 악덕 업주에게 일자리를 빼앗긴 여성 노동자들이 소복을 입고 투쟁에 나섰다. 이 노동자들은 “고용 참사에 맞서 죽을 힘을 다해 싸우겠다는 의미”로 소복을 입었다고 말했다.금속노조 서울지부는 3월 13일 ‘성진씨에스, 레이테크, 신영프레시젼 순회투쟁’을 벌였다. 꽃샘추위와 사나운 강풍 속에 소복을 입은 여성 노동자들은 원청사인 LG전자와 코오롱글로텍을 찾아 원청의 책임을 추궁했다. 이어 서울지방노동청에 임태수 사장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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