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의 복직도 안 된다”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콜텍지회 노사 교섭이 결렬됐다.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13년을 거리에서 투쟁하다 정년을 앞둔 콜텍지회 임재춘 조합원이 결국 무기한 단식을 시작했다. 13년 만에 처음 교섭장에 얼굴을 내민 콜텍 박영호 사장은 사과도 복직도 모두 거부했다. 대법원이 정당한 정리해고라 판결했으니 불만 있으면 대법원에 가서 따지라고 했다. 13년을 기다린 박영호 사장은 해고노동자들의 한 가닥 기대마저 무참히 짓밟았다.콜텍지회와 콜텍 투쟁 승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3월 12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콜텍 본사 앞에서 ‘콜텍 해고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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