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의 산책 | 봄을 알리는 향긋한 손님, 냉이
봄을 알리는 향긋한 손님냉이볕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냉이가 고개를 내밀며 봄이 왔음을 알립니다. 한살림 생산자는 아직 얼어 있는 땅 속 깊숙이 뿌리 내린 냉이를 쭈그려 앉아 일일이 호미로 캐냅니다. ‘월동한 뿌리는 인삼보다 좋은 명약’이라는 말이 있듯, 냉이는 겨우내 땅의 기운을 가득 머금었습니다. 몸이 나른해지고 하품이 밀려오는 봄철, 냉이의 충만한 생명력은 이맘때 꼭 맛봐야 할 봄의 맛입니다.한살림 냉이가 특별한 이유● 재배방식 - 유기재배● 뿌리 - 뿌리가 비교적 얇고 짧은 편이며 휘어져 마치 흙을 움켜진 모양- 땅의 양분을 흡수하기 위해 잔뿌리(잔털)가 많아 흙 제거가 어려움● 토박이씨앗- 생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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