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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ernment defends nuclear plans after Hitachi pulls out of UK project
일본의 히타치가 이사회에서 영국원전사업 중단을 공식발표했습니다. 3천억엔(약 3조원)을 손실처리한다고 합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전안전기준이 높아졌고 이를 맞추려면 원전은 경제성이 없는 겁니다
세계 원전산업은 경제성 때문에 몰락합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
그런데 히타치의 영국원전 좌초이유가 공개되었습니다. 영국정부가 33%의 지분투자를 하고 건설에 필요한 모든 자금을 빌려주기로 했으나, 전력계약단가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75파운드/Mwh를 제시했지만 히타치는 92.5파운드인 힝클리원전 정도는 보장되어야한다는 입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많은 손해에 직면하게 되는 겁니다
영국정부는 2017년 해상풍력단지인 hornsea2의 전력구매계약이 57.5파운드였기 때문에 힝클리 원전 이후의 원전전력계약단가를 대폭 하향할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결론적으로 영국의 원전산업은 해상풍력에 의해 소멸되는 단계로 진입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https://www.independent.co.uk/news/business/news/hitachi-job-losses-uk-…

'The economics of the energy market have changed significantly in recent years,' business secretary Greg Clark says
'The economics of the energy market have changed significantly in recent years,' business secretary Greg Clark says


새로 생긴 작은 모래톱에서 휴식중인 백로ⓒ 이경호[/caption]
그런데 수문개방 이후 합강리를 찾은 겨울철새들이 모래톱과 하중도에서 추위를 피하고 있었다. 특히 북쪽에 호안이 위치하고 햇빛이 드는 모래톱에는 더 많은 새들이 모여 있다. 작은 배산임수 형태의 지형이 만들어진 곳을 찾아 쉬고 있는 것이다.
북쪽의 바람을 피하고 햇빛을 볼 수 있는 명당에 빼곡하게 백로들이 서있다. 수문이 개방되지 않았으면 불가능했을 광경이다. 쉴 곳이 필요한 새들에게 모래톱은 천군만마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 추위를 피해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어야 할 고민을 수문개방이 일시에 해결 해주었다.
[caption id="attachment_187797" align="aligncenter" width="640"]
하중도에 휴식중이 오리들 .ⓒ 이경호[/caption]
보 개방을 하지 않아 물이 갇혀 있는 곳은 꽁꽁 얼어붙었다. 얼어붙은 강에서 새들은 먹이를 찾기도 쉽지 않다. 잠수나 자맥질이 불가하기 때문이다. 금강이 얼게 되면 철새는 얼지 않는 물을 찾아 갈 수밖에 없다. 물은 천적으로부터 이들을 지켜줄 수 있는 공간이다. 천적인 오소리, 삵 등이 다가올 때 소리가 나기 때문이다. 수문개방은 흐르는 물과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곳을 동시에 마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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